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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북34

대기업 노트북 제품은 1년 A/S 기간에는 천국 그러나 1년 후에는 지옥 "됐습니다. 내가 직접 고칠께요" "죄송합니다" 라는 A/S센터 직원 말을 귀등으로 듣고 뒤도 안 돌아보고 나왔습니다. 너무 화가 났습니다. 직원 앞에서는 툭 던지는 말로 했지만 정말 너무 화가 나서 큰 소리를 지르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A/S센터 직원들도 정직원이라기 보다는 외주업체 직원들임을 알기에 참았습니다. 직원이 문제가 아닌 시스템의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납득이 안 갈 정도로 비싼 넷북 수리비거의 쓰지 않았던 넷북을 오랜만에 꺼내 들었습니다. 넷북이 좋은 점도 있지만 워낙 성능이 조악해서 거의 쓰지 않습니다. 여행이나 외부에서 블로그 글을 써야할 피치 못한 사정이 아니면 거의 쓰지 않습니다. 특히나 아이패드가 생긴 이후에는 더더욱 쓰지 않습니다. 그러나 아이패드로 티스토리 블로깅을 편하게 할 수.. 2014. 2. 20.
선채로 노트북을 두들길 수 있는 노트북 전용가방 DN - LB03BK 요즘 가방들 넷북이나 노트북 들어가는 수납공간이 있는 가방이 많습니다. 저도 그런 가방이 3개나 있고 거기에 넷북을 항상 넣고 다니지만 넷북을 꺼내서 사용하는적은 많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넷북을 꺼내서 사용할려면 먼저 의자가 있어야 합니다. 의자도 좀 그런게 무릎위에 올려놓고 머리를 팍 숙여서 하다보면 목이 뻐근해집니다. 그래서 탁자가 있는 의자를 찾는데 탁자 있는 의자가 많지 않습니다. 관리가 힘들어서 그런지 공원에도 대부분 의자만 있더라고요. 하지만 그런 탁자가 있는 의자를 찾을 필요가 없는 가방이 있습니다. DN - LB03BK라는 이 가방의 외형은 일반 가방과 비슷합니다. 그러나 지퍼를 열면 달라집니다. 위와 같이 서서 노트북을 올려놓고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좀 남세스러워 보이는 것은 있지만.. 2011. 10. 24.
태블릿PC를 넷북처럼 변신시켜주는 아수스 트랜스포머, ZAGGmate 태블릿PC는 간편하고 들고 다니기 편합니다. 하지만 키보드가 없기 때문에 입력하기가 여간 힘든게 아닙니다 모니터 하단에 나오는 가상키보드는 오타 날 확률도 높고 손맛도 없어서 천상 태블릿PC는 콘텐츠 생산보다는 소비도구로 애용을 많이 받습니다 하지만 이 태블릿PC를 넷북으로 변신시켜주는 제품들이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태블릿PC를 넷북으로 변신시켜주는 아수스 트랜스포머 아수스 트랜스포머는 안드로이드3.0 허니컴이 탑재된 안드로이드 태블렛PC입니다. NVIDIA 테그라2 칩이 들어가고 아도비 플래시도 지원합니다. 10.1인치 이 태블렛PC는 위와 같이 도킹시스템이 이어서 도킹을 하면 넷북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도킹시스템에 도킹을 하면 배터리 시간도 늘어서 16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전면 120만.. 2011. 3. 21.
모토로라 아트릭스의 랩탑 독의 화려한 응용성 다음달에 출시 예정인 모토로라의 아트릭스는 정말 기발한 스마트폰입니다. 듀얼코어 칩이 탑재되어 있어서 속도가 엄청나게 빠릅니다. 하지만 속도보다 이 아트릭스 폰의 매력은 바로 집에서 PC로 활용할 수 있다는 것 입니다. 위와 같이 Dock에 꽂으면 HDMI단자와 USB단자가 자동으로 연결되어 그 화면이 HDMI단자를 지원하는 큰 LCD모니터나 TV에 나옵니다. 휴대폰에 있는 동영상을 바로 감상할 수 있고 혹은 인터넷을 바로 할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이 Dock을 꼳으면 두가지 모드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멀티머디어 독과 웹탑 독 모드를 고를 수 있는데 멀티미디어 독을 선택하면 음악, 동영상을 쉽게 감상할 수 있습니다. 웹탑 독 모드를 선택하면 인터넷 파이어폭스및 여러가지 인터넷을 할 수 있습니다. 리눅스.. 2011. 3. 14.
넷북과 스마트폰의 경계를 허문 모토로라 아트릭스 어제 모토로라 신제품 발표회에 살짝 갔다 왔습니다. 최근의 모로토라는 왕년의 모토로라가 아니죠. 스타텍의 대박을 냈던 휴대전화의 명품기기였던 모토로라가 스타텍이후 이렇다할 히트작을 내놓지 못하다가 레이져로 대 히트를 쳤습니다. 이후 다시 이렇다할 히트작이 없습니다. 작년에 내놓은 모토로이는 버스폰이 되어서 굴욕아닌 굴욕을 당하기도 했고요. 올해는 좀 다를 것이라는 말이 있지만 실물을 봐야 그 느낌을 알겠죠 남산 중턱에 있는 하얏트 호텔 레전시룸에서 신제품 발표회가 있었습니다 산 중턱에 있는데 그걸 걸어 올라갔네요. 숨이 턱까지 올라 왔는데 누군가가 쪽문으로 들어가기에 지름길인줄 알고 따라 갔다가 낚이게 됩니다. 덕분에 스케이트장도 보고 멋진 서울 풍광도 봤습니다. 어렵게 하얏트 내부로 들어간 후 레전시 .. 2011. 3. 3.
Razer에서 내놓은 모바일 게임 노트북 Switchblade 집에 계륵 같은 Razer 키보드와 마우스가 있습니다 게임 많이 하지도 않고 게임광도 아닌데 경품으로 받는 것이라서 중고카페에 팔까 고민중에 있습니다. 또 팔자니 제 값 다 받지 못할것 같아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네요. 게임 좋아하는 주변인에게 싸게 파는게 가장 좋긴 한데 요즘 다들 바쁜지 게임도 잘 하지 않네요 Razer는 PC주변기기를 만드는 회사입니다. 특히 게임 키보드 마우스를 잘 만들죠. 이 Razer사가 CES2011에서 신기한 제품을 들고 나왔습니다. 넷북보다 작은 이 제품의 이름은 Switchblade 입니다. 넷북보다 작은 모습인데요. 이 제품은 모바일 게임PC라고 보시면 됩니다 인텔사와 협력해서 게임 전용 미니 노트북을 선보였네요 해상도 1024X768에 7인치 디스플레이와 HD.. 2011. 1. 7.
올레 와이파이는 스마트폰과 넷북 사용자 서비스 응대하는 곳이 다르다 올레 와이파이가 전국 4만개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3만대 6천이 아닌 4만대 6천이 되었죠. 일전에도 말했지만 저는 와이브로 넷북 사용자입니다. 와이브로는 정말 빵빵 터지더군요 나중에 쓰겠지만 버스안에서도 인터넷 하는 묘미 짭조름 하더군요 와이브로 사용자는 올레 와이파이가 무료입니다. 이 부분 모르시는 분 계시던데요. KT와이브로 고객센테 (080-000-1472)에 전화 하셔서 와이브로사용자라고 밝히고 와이파이 번들 아이디 하나 얻어내시면 됩니다. 그러면 길거리에서 올레 와이파이존에서 와이파이 무제한으로 사용 할 수 있습니다. 며칠 전 영등포에 있는 타임스퀘어에서 올레 와이파이존을 연결해서 사용하다가 자꾸 접속이 끊겨서 화가 나더군요. 그래서 오늘 한바탕 해주었습니다. 올레 와이파이존에서 사용하는데 신.. 2010. 11. 27.
올레 와이파이존 3만개면 뭐하나 제대로 접속 되지도 않는데 스타벅스에 갔습니다. 스타벅스는 무료로 인터넷을 쓸 수 있는 곳이죠. 스타벅스 대부분의 매장에서는 KT네스팟(현 올레 와이파이)가 무료입니다 간단한 주민번호와 이름만 넣으면 됩니다. 그러나 오늘 간 스타벅스 매장에서는 올레 와이파이존이 아니였습니다. 낭패스러웠죠 그러나 KT의 와이브로 넷북은 와이파이가 잡히지 않아도 상관없습니다. 와이브로 접속 장치인 귀여운 에그를 탁자위에 넣고 신나게 인터넷 서핑을 했습니다. 그러나 한달 50기가까지만 사용할 수 있기에 매일 사용하면 용량이 모자릅니다. 하지만 걱정안해도 됩니다. 올레 와이파이(구 네스팟)이 공짜입니다. KT와이브로를 사용하면 1+1 제품으로 올레 와이파이가 공짜입니다. 전국 무려 3만개 아니 10월기준 4만 1천개가 깔려 있는 올레 와이파이존 먼저 올.. 2010. 11. 9.
책상으로 변신하는 신기한 노트북 가방 예전엔 노트북 가방 메고 다니는 분들이 많았는데 요즘은 거의 보기 힘들죠. 백팩에 노트북 들어가는 수납공간이 생긴것도 있고 울트라 슬립한 노트북들도 많이 나오기 때문에 가방에 쏙 들어가기도 하죠 보통의 노트북 가방 같이 생겼습니다. 그러나 여느 노트북 가방과 다릅니다. 그러나 가방을 펼치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가방에 냉각팬이 있구요. 안에는 프레임들이 있습니다. 이 프레임을 연결하면 이렇게 즉석 책상이 됩니다. 다리 길이는 조절할 수 있으니 의자만 찾으면 되겠네요. 그러고보면 이 노트북 가방은 넷북과 어울리겠네요 마우스 패드도 달려 있어서 완벽한 데스크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제는 야외가 바로 사무실이 될 수 있겠네요 가격은 6천엔으로 가격도 싼 편입니다. 참 무게는 2.6kg으로 생각보다 무겁지 .. 2010. 11. 2.
3만개가 깔린 KT의 와이파이. 넷북과 결합할 수 없을까? 아주 지긋지긋합니다. 지긋지긋해요. 아니 어쩜 쿡앤쇼 와이파이 안잡히는 곳이 어디인가요? 역설법으로 표현했지만 정말 KT와이파이 당신들 님좀짱! 입니다. 얼마나 많이 잡히는지 어제 갔다온 광주, 전주 곳곳에서 KT 와이파이가 잡힙니다. 광고가 과장이 아니죠. 반면 모든 사용자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SKT의 T와이파이는 잡히면 신기하게 쳐다 볼 정도로 정말 별로 없습니다. SKT가 와이브로에 이어 와이파이쪽에서도 백기를 든 상태입니다. SKT는 올 연말까지 6천개를 설치한다고 했지만 생색만 내다가 와이브로처럼 현상유지만 하다가 말것 같기도 하네요. 얼마전 콸콸콸 한다는 그 무제한 데이터요금제에 큰 힘을 쏟고 있는 것을 보면 T와이파이증설은 크게 신경쓰고 있지 않나 보네요 반면 KT는 전국 3만개의 와이파이를.. 2010. 10. 24.
K마트에서 파는 190달러짜리 안드로이드 기반 넷북 Augen 아수스에서 200달러짜리 노트북을 만든다고 했을때 떠들석 했죠. 그 200달러 짜리 노트북은 넷북이라고 불리우며 하나의 트랜드를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실제 나와보니 200달러는 아니고 250달러인가로 판매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보다 더 싼 189,99달러 짜리 넷북 Augen이 미국 K마트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스펙을 살펴보면 안드로이드 2.1 운영체제에 10.2인치 디스플레이(1024 X 600 해상도)를 갖추고 있으며 CPU는 ARM11(800MHz)입니다. 256MB의 메모리에 2기가 내장하드가 있습니다. 와이파이와 SD카드 슬롯이 있는데 하드용량 모자르면 SD카드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2100mAh 배터리와 860그램 초경량 무게를 자랑합니다. 스펙은 스마트폰보다 못하고 가격도 스.. 2010. 9. 16.
델에서 나온 넷북과 타블렛 겸용의 하이브리드 노트북 얼마전 열린 인텔 개발자 회의인 IDF2010에서 델이 요상한 제품을 하나 들고 나왔습니다. 위 사진을 보시면 액정화면이 빙빙 도네요. 이 제품은 듀얼코어 아톰 N550 CPU를 탑재한 제품인데요. 넷북과 타블렛 겸용 노트북입니다. 액정크기는 10인치이고 윈도우7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가격은 공개하지 않았는데 연말에 시중에 나올 예정입니다. 빙빙 도는게 신기하죠. 넷북으로 사용하다가 회의들어갈때는 액정을 뒤집어서 태블렛처럼 쓰면 되겠네요 그런데 화면이 뜯어지지는 않네요. 그냥 뒤집는 기능만 있는데 예전에 액정 뒤집어서 태블렛처럼 쓰는 노트북이 나온적이 있는데 그것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처음에 봤을 때는 우와~~~ 라고 했다가 생각해보니 별로네 하게 되네요. 이 제품보다는 레노바에서 나온 아이패드 U1.. 2010.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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