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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221

티스토리를 떠나게 만드는 이유 3가지 자랑은 아니지만 2007,2008,2009,2010년 4년 연속 티스토리 TOP100 혹은 TOP300에 올랐습니다. 티스토리에 대한 애정도 참 많고 티스토리 일거수 일투족을 유심히 보면서 쓴소리도 많이 하고 단소리도 참 많이 했습니다. 티스토리 참 좋죠. 정말 좋았습니다. 정말 최고였습니다. 그러나 최근에 티스토리의 행동과 여러가지 모습을 보면서 발전을 할려는 의지는 없고 현상유지에만 급급한 모습에 너무 아쉬움이 커지네요. 언제 자세한 내용을 쓰겠지만 오늘 아침까지 티스토리 모바일 페이지에서 구글 모바일 애드센스가 나오지 않는 문제로 실강이를 벌였습니다. 티스토리 측에서는 예전부터 안돼었다는 말로 처음에 응대하더니 제가 증거자료를 보여주자 자바스트리틉 허용여부에 따라서 안보일 수 있다고 했습니다. 분명.. 2011. 4. 14.
자사의 콘텐츠만 사랑하는 네이버, 다음의 편애 검색엔진 한때는 네이버가 너무 미웠습니다. 지금도 여전히 밉습니다. 이제는 포기했다는 말이 정확하겠죠. 지금은 네이버나 다음이나 둘다 밉습니다. 미운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이 네이버와 다음은 둘 다 비슷한 검색품질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네이버는 2007년경 심한 욕설을 들었습니다. 그 이유는 네이버가 타사 블로그 서비스인 티스토리와 다음블로그 싸이월드, 이글루등의 글들은 뒤로 밀어 버리고 자사의 네이버카페와 네이버 블로그글만 검색 상위에 노출시켰기 때문입니다 또한 다음이나 티스토리 블로그글을 네이버에 퍼가면 퍼간 네이버블로그가 네이버 검색 상위에 노출시키는 어처구니 없음을 유발했고 이에 공공의 분노가 일어나 네이버를 질타했습니다. 네이버 검색결과는 출처에 구분 없이 기준에 의거 기계적으로 노출 순서를 정.. 2011. 3. 20.
IT업체들 성장이 필요할 때는 개방, 1위가 되면 폐쇄 TGIF라는 외산 서비스들이 한국에서 큰 인기를 얻은 이유가 뭘까요? 왜 그들은 세계를 주름잡지만 우리는 그러지 못할까요? IT인프라가 최고인 한국은 왜 이렇다할 세계적 인터넷서비스가 없을까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그 이유중 가장 큰 이유는 개방성입니다 네이버는 네이버월드라는 비아냥을 들으면서 정보의 가두리양식장으로 변모했습니다. 수 많은 유저들에게 외부의 자료를 퍼오라고 뒤에서 독려하고 있습니다. 한번 가져온 자료는 외부에서 가져가기 힘들게 우클릭 방지 이미지 불펌방지로 막고 그래도 퍼가면 강력하게 출처가 표기되는 기술이 발현됩니다. 참 폐쇄적인 기업이죠. 이런 이유로 많은 네티즌들이 네이버의 폐쇄성을 질타하고 있지만 네이버는 꿈쩍도 안합니다. 다만 티스토리 열풍으로 SK컴즈에서 싸이월드를 히트시.. 2011. 1. 27.
소셜웹검색에 나오는 트위터, 미투데이는 선택받은 자들인가? 전 절대로 파워블로그라고 생각하지 않고 제가 스스로 파워블로그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다만 유명블로그라는 말은 좀 이해하지만 제가 무슨 큰 힘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고 잘났다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저질의 콘텐츠를 하루에 3개 이상씩 꾸준히 올리고 남들이 하지 않는 행동을 하면서 꼬치꼬치 묻는 스타일이긴 해도 제가 잘났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 이유중 하나는 제 글의 반 이상 정도는 제가 생산한 콘텐츠라기 보다는 해외자료를 추합하고 제 생각의 고명을 올려서 소개하는 글들도 많습니다. 출처는 꼭 표기할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전 베스트블로거니 파워블로거니 하는 말 듣는게 여간 거북스러운게 아닙니다. 어제 우연히 제 블로거명으로 검색을 했는데 우연찮게 절 욕하는 글을 봤고 순간 당혹스러웠습니다. 대.. 2010. 12. 30.
네이버 왕국으로 회귀한 네이버me 서비스 네이버me가 드디어 오픈을 했습니다. 사실 좀 기대를 했지만 예상대로 별 느낌은 없네요 네이버me는 네이버 서비스인 네이버카페, 블로그, 미투데이의 콘텐츠를 빠르게 볼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여기에 웹하드인 N드라이브, 가계부 메모기능을 추가한 서비스입니다.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네이버왕국의 포털을 따로 만든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개인화 서비스라고 하지만 말이 개인화지 네이버의 콘텐츠를 좀 더 효율적으로 활용하게 만든 서비스라고 할까요? 오늘 뉴스를 보니 페이스북의 마크 주커버그가 올해의 인물로 선정되었더군요 페이스북과 트위터의 공습에 한국은 속절없이 무너져 내리고 있습니다. 그 이유가 뭘까요? 페이스북과 트위터는 응용성이 무궁무진합니다. 소스를 공개해서 외부 개발자들이 새로운 응용서비슬 내놓을 수 .. 2010. 12. 16.
네이버후드 어워드 후보추천 구걸하는 네이버 블로거들 해마다 네이버는 네이버에 혁혁한 공헌을 한 분들을 시상하는 네이버후드 어워드를 개최합니다. 올해도 이 네이버후드 어워드가 진행되네요. 네이버의 카페, 키친, 카페등 네이버의 대표 콘텐츠에서 후보를 받아서 네이버후드 어워드 수상자를 가립니다. 그런데요. 이 네이버후드 어워드가 뭐라고 추천 구걸하는 사람들이 참 많아 졌네요 오랜만에 놀러간 네이버 제 블로그에 가보니 쪽지와 비밀댓글로 자신을 추천해 달라고 하는 글들이 몇개 있더군요. 그렇게 까지 해서 네이버후드 어워드 후보에 오르고 싶을까요? 이런 모습은 비단 네이버만의 문제는 아닐것 입니다. 지금 진행중인 다음뷰 블로그대상 후보 추천에서도 추천구걸이 없다고 할 수는 없겠죠. 다만 네이버보다는 심하지 않고 추천도 잘 하지 않습니다. 거기만 그런가요? 생판 교.. 2010. 11. 24.
포털들의 소셜서비스, 연예인 아니면 호객행위를 할 수 없나? 돈 한푼 안들이고 외국산 정확하게는 미국산 인터넷 서비스 TGIF는 한국을 점령했습니다. T(트위터)는 미투데이에 비해 회원수는 적지만 영향력은 월등히 앞서고 있고 SNS서비스의 대명사가 되고 있습니다. G(구글)은 친절한 네이버씨에 검색시장에서 밀리고 있지만 모바일쪽에서는 네이버를 앞서고 있습니다. I(아이폰)은 광고하나 안하고도 한국기업들이 알아서 비교모드로 홍보하기 때문에 타의에 의한 홍보가 되고 있습니다. F(페이스북)은 트위터를 위협하면 승승장구의 행진중이며 언젠가는 싸이월드를 넘어설듯한 기세로 한국과 일본에서 큰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반면 한국 포털들의 SNS서비스는 죽을 쓰고 있습니다. 네이버의 미투데이는 네이버에서 자체 발화된 서비스는 아닙니다. 미투데이라는 서비스를 네이버가 자본력으로 .. 2010. 11. 20.
네이버 소셜검색, 네이버월드 재건축 선언인가? 세상은 계속 원자화되고 있습니다. 소셜이 뜨고 있죠. 세상의 주축점은 이제 하나의 부속품 같은 개개인에 돌아가고 있습니다 세상에 대한 발언권 조차 없고 4년에 혹은 5년에 한번씩 선거하면 침묵하고 살아야 했던 사람들이 블로그나 카페나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서 세상에 소리를 지르면 그걸 다른 사람들이 귀담아 듣습니다. 인터넷이 만든 새로운 민주주의의 모습이죠 인터넷이라는 새로운 대륙은 평등합니다. 서로 손만 잡으면 정보가 전기 흐르듯 흐릅니다. 그러나 한국의 포털들은 그런 모습이 약합니다. 먼저 네이버나 다음 같은 대형 포털들은 외국의 자료와 손잡는 방법을 모릅니다. 분명 90년대 후반에는 네이버나 다음은 외국자료를 검색할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현재는 외국어 자료검색 기능은 퇴화되어 버렸습니다. 퇴화되어.. 2010. 11. 4.
놀라운 페이스북의 인적 네트워크 기능 영화 소셜네트워크가 곧 개봉하네요. 전 이 영화 꼭 볼 생각입니다. 그 이유는 제가 관심있는 IT를 소재로 했다는 것도 있지만 세븐의 데이빗 핀처 감독이 연출했기 때문입니다. 영화는 감독놀음이거든요 그런데 어제 꼭 보러 가야 하는 이유에 한가지를 더 추가해야 할것 같네요. 바로 제가 페이스북을 어제부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페이스북 초대장 많이 받아봤죠. 예전에 잠비아 아이들의 사진을 전시했던 차풍신부님이 어떻게 저를 아셨는지 페이스북에 초대했습니다. 처음에는 무시했습니다. 페이스북 안하니까요 개인적으로는 트위터를 별로 좋게 보지 않습니다. 먼저 제가 스마트폰이 없다보니 트위터를 그닥 하고 싶지도 않고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세아향님이 하는 것을 옆에서 지켜보다가 저도 모르게 유튜.. 2010. 10. 29.
또 하나의 쇄국정책 포털 블로그간의 거대한 장벽을 제거해라 얼마전 SKT사장이 깊은 후회를 했습니다. 지금까지 무선데이터 시장을 폐쇄적으로 운영하다가 KT와 아이폰이라는 흑선에 의해 헤게모니를 KT쪽으로 넘겨주었습니다. 한편으로는 고소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예전부터 국내 이통3사의 폐쇄적인 무선데이터 시장을 질타하는 목소리가 많았으나 그걸 외면하다가 된통 당한거죠. 어쨌거나 아이폰 덕분에 좀 더 싼값에 휴대폰으로 인터넷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이동통신 3사처럼 폐쇄적인 정책을 펼치는 회사들이 있습니다. 바로 네이버, 다음, 네이트라는 포털들 입니다. 이 3회사는 블로그라는 서비스를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플랫폼별로 노는 모습이 너무 강합니다. 즉 네이버블로거들은 네이버블로거들끼리 다음블로거는 다음블로거들끼리 티스토리블로거는 티스토리 블로거들 .. 2010. 10. 28.
주부 맘 블로그는 왜 네이버에 많은걸까? 제 닉네임은 썬도그입니다. 맘에 들어서 하는것도 아닌 그냥 우연히 하나 주웠습니다. 하늘의 기상현상인데 채운현상을 썬도그로 잘못 알고 4년째 썬도그라고 살고 있습니다. 맘에 드나구요? 도그가 들어가는데 맘에 들겠어요 그래도 4년내내 바꾸지 않는 이유는 단 하나 독특하기 때문입니다. 절대로 이와 비슷한 닉네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싼도그나 썬독도 보지 못했습니다. 가끔 태양개라고 절 비아냥거리기 위한 악플러의 손길을 받아 봤지만 정말 비슷한 닉네임 하나 못 받아봤습니다. 인터넷이 발달하면서 우리는 또 다른 이름 하나를 가지게 됩니다. 그게 바로 인터넷에서 쓰는 닉네임이죠. 우리의 본명은 부모님이 지어주었지만 우리의 온라인 닉네임은 우리가 정합니다. 부모님들이 우리의 이름을 지어줄 때의 고민처럼 우리도 우리.. 2010. 10. 11.
실시간 정보가 그렇게 중요할까? 다음의 라이브스토리에 대한 우려 다음메인 페이지가 예고했던 대로 큰 변화가 있었습니다. 지금 현재 다음은 새로운 페이지를 선보였는데 중,하단의 변화가 크게 다가옵니다. 다음뷰블로거들의 불만어린 우려는 기우로 그쳤네요. 다음뷰를 4단에서 3단으로 (한페이지당 3개의 글) 바꾼다는 소리가 있었는데 여전히 4단으로 정해졌네요. 다만 기존보다 주목도면에서 큰 주목을 받지 못하는 디자인과 포지션입니다. 가장 눈에 먼저 들어 온것은 아래의 라이브스토리입니다 라이브스토리를 보죠. 왼쪽에는 시간대별로 다음,티스토리 우수블로거와 다음카페, 각종 유명 커뮤니티 게시판글을 글어 모아서 쏘고 있습니다. 최신글은 특정 이슈에 관련된 우수블로그글들을 취합하나 봅니다 우수블로그가 예뻐라 한다는 건가? 먼저 밝히지만 저는 티스토리 우수블로그입니다. 3년연속 당첨(.. 2010. 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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