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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네스북4

기네스북에 오른 무려 37미터나 되는 세상에서 가장 긴 자전거 구글 피트니스 앱은 참 좋은 앱이에요 내가 자전거를 언제 탔는 지를 스마트폰만 들고 있으면 지 혼자 잘 기록하거든요. 그러고 보니 요즘 자전거를 안 탄 지가 꽤 오래 되었네요. 자전거 탈 시간도 없고 흥미도 좀 떨어져서 안타는 것도 있죠. 그런데 이 자전거는 한 번 타보고 싶네요 네덜란드의 한 자전거 협회 회원들이 세상에서 가장 긴 자전거를 만들어서 기네스북에 올랐습니다. 길이는 무려 37미터로 아주 길고 깁니다. 자전거를 제조 했지만 힘들게 제작한 것은 아닙니다. 콘서트장에서 사용하는 조명 다는 큰 트러스트 구조물을 뜯어다가 앞과 뒤에 바퀴를 달았습니다. 앞 사람은 방향 전환만 하고 뒷 사람이 페달을 밟아서 달립니다. 37미터라서 코너를 돌 수 없는 것이 문제네요. 그래도 기록 달성을 위해서 만든 것이.. 2015. 11. 12.
세계 최고 높이의 인공 토네이도 기네스북에 등재 인공번개를 만드는 것은 봤어도. 인공 토네이도를 만드는 것은 첨보네요. 뭐 우리 어렸을때 PT병에 물을 반쯤 넣고 획획 돌리면 물기둥이 생기는 모습을 보고 좋아하긴 했지만 무려 34미터나 되는 높이의 인공 토네이도를 만드는 것은 첨 봅니다. 첨 볼수 밖에 없는게 이 높이의 인공 토네이도가 기네스북에 등재되었습니다 이 인공 토네이도는 메르세데츠 벤츠박물관안에 있는 환풍장치를 이용해서 만들었는데 7분동안 28톤의 공기를 돌렸습니다 아래 동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처음에는 깔대기 모양으로 돌다가 나중에는 선이 아름다운 곡선으로 바뀝니다. 저 인공 토네이도를 보고 있으니 영화 오즈의 마법사가 생각나네요. 2010. 4. 10.
SK컴즈의 네이트뉴스 실명 댓글제가 악플을 없앴다고? 착각도 유분수 요즘 SK컴즈 네이트를 보고 있으면 현실과 동떨어진 저 별나라에서 사는듯한 우스꽝스러운 모습을 자주봅니다. 그러니 SK컴즈가 성장보다는 계속 쪼그라들고 있죠 네이트-선플운동본부, 선플 6만2천개 기네스북 라는 뉴스를 보면서 헛웃음이 나옵니다. 작년에도 줄기차게 말했지만 고 최진실을 죽인것이 악플일지는 몰라고 악플을 해결하는 방법이 선풀과 실명제가 절대 아니라는 것입니다. 개념없이 쓴 악플도 문제지만 같이 개념없이 빠순이마냥 덮어놓고 선플을 다는 모습또한 악플못지 않게 짜증나는 모습입니다. 네이트와 선풀운동본부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선풀달기 대회를 했나 봅니다. 작년에 모 중학교에 선플방 만들고 선풀만 달게 했다는 모습도 봤는데 무슨 군사독재정권시절에 공설운동장에서 반공푯말들고 만세하던 모습과 뭐가 다른지.. 2009. 11. 8.
기네스북에 오른 해운대 파라솔갯수 자랑스러운 일이 아니다. 오늘 뉴스를 보니 기네스북에 해운대 파라솔갯수가 올랐다고 합니다. 자그만치 7937개로 놀랄만한 숫자인데요.인터넷 여론을 보니 자랑스럽다. 멋지다라는 글들이 보이네요. 그런데 저는 이게 과연 자랑스러운 일인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작년에 외국 유머싸이트에 해운대의 빽빽한 파라솔 사진이 올라와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는데요. 댓글들을 보니 반응이 좋지 않더군요. 놀라워하는 반응은 기본이고 유머싸이트라서 그런지 몰라도 반응들이 참 거시기 하더군요.비하는 기본 깔깔거리면서 웃는 사람들. 한국만 가능하다는 소리까지 댓글들을 읽다가 짜증나서 브라우저 창을 꺼버렸습니다. 보기드문 광경이죠. 외국의 해변가에서는 파라솔보기도 힘들고 있어도 몇개 없습니다. 오히려 태닝을 즐기는 모습입니다. 그래도 파라솔이 있으면 피부가 덜.. 2008. 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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