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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19

노트북 사용자를 위한 국회도서관 설명서 국회도서관은 국회의원들의 입법 활동을 돕기 위해서 만들어진 도서관이지만 성인이면 모두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일반인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은 좀 더 제한되어 있지만 거의 모든 곳을 국민과 함께 이용할 수 있습니다. 중고등학생은 신청서를 작성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이용하려면 이용할 수 있지만 주로 성인만 이용합니다. 초등학생은 아예 이용할 수 없습니다. 국회도서관은 국회도서관 홈페이지에서 가입한 후에 1층 입구에 있는 열람증발급기에서 아이디와 비번을 넣으면 플라스틱 카드가 나오는데 이걸 들고 입장하면 됩니다. 모바일 간편 열람증도 있으니 그걸 이용하셔도 됩니다. 이번 포스팅은 노트북 사용자들을 위한 포스팅으로 어디서 노트북 사용하기 좋은지 소개하겠습니다. 참고로 와이파이는 SK, KT 등등의 무.. 2023. 2. 20.
무려 6만권의 전자책을 무료로 볼 수 있는 국회도서관 전자책 예스24의 북클럽이나 리디북스나 교보문고 등등 많은 인터넷 서점들이 월정액 전자책 도서 대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지난달에 예스24 북클럽을 이용해 봤는데 월 5,500원에 다양한 전자책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무제한이라고 하지만 예스24 북클럽에 제공되는 전자책은 한정되어 있죠. 다만, 5,500원이라는 가격에 최신 전자책과 다양하고 꽤 풍부한 전자책이 많아서 담배 1갑 가격으로 1달 유익한 책 많이 읽어서 추천하는 서비스입니다. 다만 예스24 북클럽이나 넷플릭스나 콘텐츠들은 좋은데 가장 큰 문제점은 볼 시간이 없다는 겁니다. 시간이 넘치는 사람이 아니면 이런 정액제 콘텐츠 서비스들은 시간이 가장 큰 걸림돌이 됩니다. 그래서 1달에 1권의 책도 다 읽지 못하는 분들이라면 5,.. 2023. 2. 17.
국회 앞마당에서 본 애벌레를 물고 꽃에 오르는 개미들 국회 도서관에는 다양한 자료가 많아서 가끔 찾아갑니다. 논문도 있고 다양한 책이 있고 무엇보다 시원해서 피서지로 활용해도 좋습니다. 도서관에서 자료를 찾다가 카메라를 메고 잠시 밖으로 나왔습니다. 근처에 있는 한강의 노을을 촬영하러 가고 있는데 길가에 개미들이 엄청나게 많이 보이네요. 요즘 개미 보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아파트에 살면 개미가 잘 안 보이더라고요. 그렇게 신기해서 한 컷 촬영하고 가려는데 신기한 장면이 보이네요 벌개미취라는 꽃에 하얀 점들이 꼬물꼬물 거립니다. 설마 저거?하얀 점들을 자세히 보니 개미들이 알을 들고 있네요 제가 개미 전문가가 아니라서 이런 집단 행동에 대해서 잘 모릅니다. 어렴풋이 추측을 해봤습니다. 보통 개미들이 자신들의 미래세대인 애벌레나 알을 밖으로 들고 나왔다는 자체.. 2016. 8. 9.
여의도 윤중로 벚꽃은 낮보다 밤이 더 아름답다 서울에서 가장 유명한 벚꽃 명소는 여의도 윤중로입니다. 63빌딩 반대 쪽에 있는 국회의사당을 둘러 싼 윤중로는 차량까지 통제해서 각종 공연과 축제를 하기 때문에 많은 시민들이 찾습니다. 윤중로 벚꽃 축제장을 가는 방법은 5호선 여의나루역에서 내려서 한강으 좀 감상하다가 국회의사당 쪽으로 가셔도 되고 9호선 국회의사당역에서 내려서 국회를 관통해서 가져도 되고 국회 담벼락을 끼고 돌아가셔도 됩니다. 전 여의나루역을 택했습니다. 여의나루역에서 내리면 바로 여의도 한강공원이 나옵니다. 비누 거품 공연을 하는 분이 공연을 하시네요. 이분은 인사동에서도 봤는데 여러분이 계시는 것 같지는 않은데 다양한 곳에서 공연을 하시네요. 서울의 랜드마크인 63빌딩 앞에 다야한 연이 나부끼고 있습니다. 한강 주변의 고층 아파트를.. 2015. 4. 9.
숲속 도서관으로 더욱 향기로워진 국회도서관 하루 중 가장 행복한 시간은 블로그를 하는 시간도 페이스북을 하는 시간도 아닌 책을 읽는 시간입니다. 왜냐하면 저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인터넷은 유용한 정보와 감동 이야기와 수 많은 교류가 있어서 오롯하게 나만의 시간을 가진다는 느낌이 없습니다. 터치 몇번 만으로 수 많은 사람들의 생각과 이야기를 들을 수 있습니다. 이런 이웃들의 이야기는 참 많은 도움을 주지만 오래 들으면 스트레스가 되기도 합니다. 좀 휴식을 취해줘야죠. 그럴 때 책을 읽습니다. 책을 읽으면 하나의 다른 세상에 빠져 드는 느낌이 듭니다. 책이 너무 좋습니다. 그리고 책들이 사는 도서관도 너무 좋아합니다. 토익 토플 자격증 및 중간 기말고사 공부하는 그런 독서실 말고 책을 읽는 도서실이 좋습니다.제가 주로 가는 도서관은 .. 2014. 6. 13.
하얀 봄 눈이 나무에 걸린 여의도 벚꽃 축제 여의도 윤중로 벚꽃은 솔직히 너무 많은 인파로 추천해드리고 싶지는 않습니다. 워낙 많은 사람들이 많아서요. 하지만 욕하면서도 갈 수 밖에 없는 마력이 있는 것이 또 여의도 윤종로 벚꽃입니다. 그 마력은 크기 때문입니다. 벚나무 크기가 어마어마하거든요. 많은 사람들이 여의도 벚꽃 축제 갈려면 5호선 여의나루역이나 9호선 국회의사당 2호선 당산역을 추천하지만 전 1호선 신길역을 추천합니다. 왜냐하면 신길역은 사람이 적고 샛강 다리를 건널 수 있습니다. 샛강 다리를 건너면 바로 여의도이고 벚나무가 가득 합니다. 풀밭 위에서의 점심식사가 떠오르는 풍경이네요. 샛강다리는 신길력에서 여의도로 넘어갈 수 있는 인도교입니다. 한국의 맨하탄이라고 하는 여의도는 최근에 많은 고층 빌딩이 올라서고 있습니다. 또 하나의 건물.. 2013. 4. 19.
덴마크 국회의원 자전거와 광우병의 공통점은 국민의 관심과 저항 지금 이 사진이 화제네요. 위 사진은 덴마크 국회의사당 주차장 풍경입니다. 온통 자전거죠. 이 사진이 화제가 된 이유는 아래 사진 때문입니다. 한국의 국회의원의 배기량 높은 검은 세단들 때문입니다. 한국의 국회의원들이 고급 승용차를 타고 다니는 것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죠. 그러나 이건 아시고 넘어가야 합니다. 왜 이 두 나라는 이렇게 다른 풍경을 가지게 된것일까요? 보통 단편적이고 지엽적인 사고를 한다면 국회의원 x새끼 라고 하고 말겠죠. 하지만 좀 더 심도 있게 이 두 사진을 분석해 보면 그 이면에는 관심이 있습니다. 바로 국민들의 정치에 대한 관심. 일전의 글 스웨덴 국회의원이 전철을 타는 이유는 정치에 관심많은 국민들 때문이라는 글에서 스웨덴 국회의원들이 변변한 보좌관 없이 지하철을 타고 다니면서.. 2012. 4. 25.
2004년 탄핵소추와 비슷한 2011년 FTA비준안 통과 지금 좌익성향의 블로거나 SNS 사용자들이 국치일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방금전에 한미FTA비준안이 국회에서 날치기로 통과 되었기 때문입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전 그냥 덤덤합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국민들이 덤덤하게 보고 있을 것 입니다. 대부분의 국민은 FTA가 뭔지 잘 모릅니다. 또한 FTA를 통해서 나에게 어떤 영향이 있는지도 잘 모릅니다. 그냥 남의 나라 이야기로 알고 있을 뿐이죠. 하지만 수혜를 받는 사람들은 벌써 어깨춤을 추고 있고 실제로 경제단체들과 대기업들은 입이 귀에 걸릴 정도로 좋아하고 있을 것 입니다. 솔직히 FTA에 큰 관심이 없었습니다. FTA가 되면 우리 일상이 어떻게 변해 갈지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내일 당장 나에게 혹은 국민들에게 바로 변화가 오는게 아닌 시나브로, 서서히.. 2011. 11. 22.
대한민국 국격을 떨어 트리는 총리,장관,경찰청장 후보들 “저는 대한민국이 세계 속에서 존중받고 대한민국 국민이 더욱 사랑받는 국민이 될 수 있도록 대한민국의 국격을 높이고 국격에 맞는 역할을 해 나갈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것” 2009년 11월 이명박 대통령은 라디오 정기 연설에서 대한민국 국격을 이야기 했습니다 이명박 정권은 실용의 정부가 아니라 정확하게 말하면 국격의 정부입니다. 대한민국이라는 브랜드를 세계에 알리고 이미지 개선을 할려면 대한민국의 국격을 높여야 한다면서 국민들에게 법을 잘지키라고 말 해습니다 준법정신을 강조하던 이명박 대통령. 그러나 정작 본인이 전과 13범이라는 허물은 어떻게 봐야 할까요? 선현들이 자신에게 가혹하고 남에게 너그러워야 한다고 말을 했지만 이명박 대통령은 반대로 국민들에게는 가혹하게 준법정신을 강요에 가까운 연설을 하면.. 2010. 8. 23.
국회도서관 사용설명서(노트북 유저위주) 국회는 국민이 낸 세금으로 운영되는 기관입니다. 이곳에는 국회도서관이 있습니다. 무척 시설이 좋은 곳인데 의외로 이곳을 모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 국회도서관 사용설명서를 적어볼께요 위치는 다 아시죠? 지하철 9호선 국회의사당역이 있으니 국회의사당역에서 나와 국회를 정면으로 바라본 상태에서 오른쪽으로 약 100미터 정도 올라가면 작은 문이 나옵니다. 그곳으로 쏙 들어가면 국회도서관이 나옵니다. 가끔 의경들이 잡을 수 있으니 놀라지 마세요 의경이 잡으면 도서관 간다고 하면 됩니다. 참 들어가시기 전에 집에서 인터넷으로 국회도서관 회원가입 해놓으세요. 안하셨으면 국회도서관입구에서 가입하면 됩니다. 아이디와 비번을 입구앞의 열람증 발급기에 입력하세요. 터치스트린으로 되어 있고 키보드모양이 화면에 떠 있는데 아.. 2010. 2. 10.
국회의원블로그를 운영한다면 김진애의원처럼 해라. 많은 국회의원들이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운영하고 싶어서 하겠습니까. 블로그가 뜨니까 유행처럼 하는것 이죠. 블로그를 제대로 활용하는 국회의원 거의 못봤습니다. 오히려 국회의원선거에서 떨어지구나 자진 반납한후에 국민과의 소통창구 혹은 자신의 주장 전달창구로 운영되어지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국회의원시절에는 기자들이 알아서 기사를 써주었지만 국회의원 신분이 아닌 상태에서는 아무리 떠들어도 받아 적어주는 매체가 없습니다. 대부분의 국회의원 블로그들은 자신의 주장만 주구장창 하는게 전부입니다. 하지만 김진애 국회의원은 다릅니다. 건축가 출신의 블로거였던 김진애의원은 국회에 입성하자마자 예상대로 국회의 생활을 낱낱히 자신의 블로그에 공개하고 있습니다. 인사이더의 국회 본회의장 일주일 스케치 라는 글 참 재미.. 2009. 11. 13.
김형오 국회의장의 대국민 담화문이 트위터인가? 저는 트위터를 하지 않습니다. 미투데이도 하지 않습니다. 저와 맞지 않아서 안합니다. 사용법(?)도 잘 모르기도 하구요. 짧은 대화창 같은 모습이 간편해서 좋긴한데 너무 짧은글은 이상하게 읽혀지지도 진지하지도 않아 보여서 저에겐 맞지 않아 보이더군요. 그렇다고 제가 뭐 진지한것만 좋아하는것은 아니지만 그냥 메신저 대화창 저장해 놓은 모습은 영 맘에 안들더군요 그렇다고 트위터를 폄하하는 것은 아니고 저와 안맞을 뿐입니다. 언젠가부터 연예인들의 공식 대변인역활을 하는게 싸이월드더군요. 무슨 해명이나 루머가 돌기 시작하면 자기 싸이월드에 살짝 심정이나 내용을 공개하고 그것을 받아적은 기자들이 인터넷에 기사화 시킵니다. 예전에는 인터뷰나 기자회견을 했다면 지금은 싸이월드가 간편한 대변인역활을 해줍니다 그러나 이.. 2009.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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