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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3

박물관,역사여행 필수 어플인 스마트투어가이드 리뷰와 이벤트 안내 요즘은 스마트폰 시대라 편리한 것들이 참 많아졌습니다. 그중 하나가 전시회나 박물관에 갔을 때 도슨트 설명시간을 굳이 기다리지 않아도 되게 되었네요. 서울시립미술관이나 유명한 미술관,전시장에 가면 도슨트라고 해서 미술품 설명시간을 가집니다. 하루에 몇 차례 밖에 하지 않기 때문에 미술전이나 전시장 가기전에 전화로 도슨트 시간을 물어보고 갑니다. 그러나 시간을 맞출 수 없을 때는 천상 가서 기다려야 합니다. 도슨트 설명이 좋은 이유가 내가 느끼지 못한 부분을 도슨트가 집어주기 때문이죠. 저는 미술품 관람을 할때 아무런 설명없이 보고난 후 도슨트와 함께 미술품에 대한 뒷 이야기나 여러가지 정보를 듣습니다. 이렇게 들으면 놓치지 않고 미술품을 관람할 수 있죠 그러나 도슨트 시간이 하루에 1,2차례 밖에 없으면.. 2012. 5. 4.
신라,백제,가야 역사여행 할때 꼭 챙겨야 하는 스마트투어 가이드 어플 많은 여행을 해보지는 않았지만 가장 기분 좋은 여가활동이 여행입니다. 여행기를 쓸때면 다른 포스팅을 할 때 보다 기분이 좋습니다. 여행지에서 돌아와 PC 앞에서 여행후기를 쓰면서 여행 당시의 정취와 정감과 느낌을 되새김질 하면서 당시에 느끼지 못한 또 다른 느낌을 느끼게 합니다. 여행도 여러 여행이 있습니다. 산과 강과 바다와 같은 하드웨어가 출중한 여행이 있습니다. 이런 여행의 특징은 여름 흥행 액션 영화 처럼 단박에 와~~ 하고 탄성이 터지게 하고 실제로 입에서 감탄사가 절로 나오지만 돌아온 후에는 액션 대작 영화 처럼 영화관을 나서자 마자 쾌감이 바로 사라지는 것 처럼 바로 시들시들해 집니다. 하드웨어가 출중한 여행의 장점이자 단점이죠 반면 하드웨어가 바다나 대단한 풍광과 같이 눈을 바로 사로 잡지.. 2012. 4. 24.
반은 흐리고 반은 맑은 어제의 서울하늘 카메라를 매고 나갔습니다. 비가 주룩주룩 내리더군요. 용산의 국립중앙박물관에 갔는데 이곳을 갈려고 한것은 아니고 용산구를 트레킹할 목적으로 갔습니다. 동부이촌동에서 길을 헤매다가 보니 국립중앙박물관이 보이더군요. 그냥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중앙박물관 올 연말까지 무료로 개방하더군요. 무슨연유인지는 모르겠네요. 대선인가 총선때 선거하면 무료로 고궁같은곳을 입장시켜준다는 것 때문이 아닐까 어렴풋이 짐작을 해봤습니다. 박물관이야 예전에 봤구 들어가고 싶지도 않더군요. 그런데 저 멀리서 파란하늘이 보입니다. 용산에는 비가 내리지만 남산뒤 하늘은 파란 하늘을 보여주더군요. 정말 환상적이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모습을 우산을 쓰면서 폰카로 혹은 디카로 담더군요. 용산에 비가 내리는데 저 강북의 어느동네는 햇살이.. 2008. 8.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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