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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도8

사진 구도를 쉽게 배우는 방법 2가지 사진은 쉽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은퇴 후 취미로 사진을 선택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사진을 취미로 삼으면 좋은 점이 너무 많습니다. 이중 몇 개만 적어보면 사진을 취미로 삼으면 원하던 원치 않던 여행을 해야 합니다. 굳이 유명 출사지를 갈 필요가 없지만 그렇다고 유명 출사지가 왜 유명한지는 가보시면 압니다. 사진 찍을 것이 너무 많습니다. 이렇게 이동을 하다 보니 여행의 묘미를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오래 걷다 보니 건강에도 좋습니다. 그리고 사진은 기록의 매체이지만 사진을 통해서 예술을 추구할 수 있고 그 예술을 한다는 고양은 정신 건강에 무척 좋습니다. 여기에 뭔가를 만든다는 느낌도 무시 못합니다. 그렇게 찍은 사진을 남들에게 보여주고 공유하면서 받는 칭찬까지 생각하면 사진은 정말 좋은 취미입니다... 2021. 4. 27.
사진 구도에 대한 100가지 조언이 담긴 사진 구도가 달라지는 아이디어100 사진은 조리개, 셔터속도, ISO 이 3개를 조절하면서 수 많은 시각 표현을 하는 매체입니다. 그 원리를 이해하면 간단하고 쉽습니다. 누구나 조리개, 셔터스피드, ISO의 상관관계를 이해하면 다양한 사진 표현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진이라는 것이 이 조리개, 셔터속도, ISO만 안다고 좋은 사진이 담기는 것이 아닙니다.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이 구도입니다. 사진은 구도가 상당히 중요합니다. 같은 시각 예술이자 매체인 미술은 사람이 하나씩 그려 넣기 때문에 전체적인 윤곽과 구도를 미리 정합니다. 그러나 사진은 이미 그려져 있는 세상의 일부를 따내는 도구입니다. 따라서 구도를 잘 생각하고 세상 일부를 따내야 합니다. 문제는 이 구도 잡는 것이 사진 초보자들에게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전 사진 배우기 전에.. 2018. 7. 25.
사진 구도는 정답이 없다. 모르면 다 찍어봐라 사진가 김영갑은 사진에 바람이 느껴지는 사진을 참 많이 촬영했습니다. 장 노출로 촬영한 사진은 흔들리는 나무들을 통해서 바람을 잔뜩 담았습니다. 바람은 사진 찍는데 큰 도움이 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아주 강한 바람은 세상 풍경을 바꿔 놓습니다. 이렇게 말이죠.지난 5월 4일 거센 황소 바람이 불었습니다. 미니태풍급 바람에 나무가 쓰러졌네요. 이날 삼각대 테스트를 하기 위해서 일부러 한강을 찾았습니다. 삼각대를 설치하고 찰칵. 한강은 넓어서 좋은데 저 한강 하구 쪽으로 해가 떨어지면 딱 좋은데 항상 한강 하구가 아닌 곳으로 해가 집니다. 해지는 방향을 1년 내내 측정해보니 하구 쪽으로 지는 날은 없고 그나마 6월 이 한강 하구 쪽으로 가장 근접하게 지네요. 6월에 다시 도전해 봐야겠습니다. 바람이 불면 .. 2016. 5. 12.
세계 최초의 좋은 구도를 안내하는 스마트한 카메라앱 Camera51 DSLR이야 전문가와 초보의 차이가 바로 드러납니다. 처음 DSLR을 다루는 사람들은 버튼이 너무 많아서 많이 어려워하죠. 반면 전문가는 모든 버튼을 능수능란하게 사용합니다. 그러나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을 때는 전문가나 일반인이나 조작하는데는 큰 차이가 없습니다. 어차피 노출이나 셔터스피드 조리개 모두 스마트폰 카메라가 자동으로 설정해 주기 때문이죠그러나 다른 것이 있습니다. 그건 바로 구도입니다.사진 잘 못 찍는 사람들은 구도가 허술합니다. 사람 몸을 반토막 내거나 머리를 자르거나 너무 한 가운데 피사체를 두려고 합니다. 이렇게 되면 사진이 밋밋하거나 메시지를 제대로 전달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전 사진 입문자에게 카메라는 내려 놓고 가까운 도서관에 가서 서양의 고전 명화가 잔뜩 담긴 책을 보고 오라고.. 2014. 10. 6.
특종이 된 보도사진과 낙종이 된 보도사진의 차이점 20세기 최고의 사진으로 뽑힌 이 수병과 간호사의 승리의 키스라는 사진입니다 이 사진은 1945년 8월 14일 일본이 무조건 항복이라는 항복을 선언한후 2차대전이 종결되었다는 라디오 방송을 듣고 뉴욕의 시민들이 길거리에 뛰어나와 환호를 하고 있을 때 알프래드 아이젠스테트(Alfred Eisenstaedt)라는 사진작가가 찍은 사진입니다. 이 사진은 라이프지의 표지에 실려 많은 사람들의 기억 속에 남아있습니다 하지만 이 사진은 기억에도 이 사진을 찍은 작가도 기억하는 사람은 거의 없고 검색해도 많은 정보가 없습니다. 이 사진은 Walter Sanders라는 사진가가 찍은 사진입니다. 두 사진을 보면 아시겠지만 1945년 8월 14일 알프래드 아이젠스테트가 20세 최고의 사진을 찍을 때 바로 옆에 있었습니다.. 2012. 7. 13.
예전 맥켄토시와 PC전쟁과 비슷한 애플 아이폰과 구글 안드로이드폰 이런적이 있었나요? 어떤 제품이 출시한다고 블로그스피어나 온라인 게시판과 언론사가 오보다 아니다 진위논란을 겪은적이 있었나요? 11월말 드디어 KT에서 아이폰 출시를 한다고 합니다. 며칠전에 아이폰 관련 글을 썼다가 뜨거운 반응에 화들짝 놀랐습니다 아이폰의 열기를 그대로 느낄 수 있을 정도였습니다. 저야 아이폰이 한국에서 쪽박은 아니더라도 대박도 안될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아마 중박정도 되겠죠 애플은 아이폰 하나만 가지고 세계 최고의 수익율을 자랑하는 휴대전화 제조업체가 되었습니다. 삼성과 LG 노키아가 수십종류의 휴대전화를 시장에 내놓아 매출액은 애플보다 높을지는 몰라도 수익은 애풀이 훨씬 높습니다 애플의 아이폰은 수익율이 아주 높은 폰이죠. 애플제품들의 특징들은 혁식전인 제품들이 많습니다. 맥켄토시의.. 2009. 11. 19.
사진에 게스탈트를 넣어보자 (사진작가 랄프 깁슨) 사진을 찍다보면 구도좋고 색감도 좋고 부족한것이 없는데 사진이 참 밋밋할때가 있습니다. 뭐가 부족한거지, 사진 참 심심하다라고 하는 사진들을 보면 달력사진 이상의 아우라가 없습니다. 그냥 달력사진으로는 좋은데 두고두고 감상하기에도 느낌을 받기에도 부족한 사진들에는 우리가 모르는 게스탈트가 없기 때문일것 입니다. 게스탈트란 무엇인가? 위 그림들의 공통점이 무엇일까요? 눈치 빠른 분들은 바로 답이 나오셨을것입니다. 바로 하나의 그림에 두개의 이미지가 숨어있습니다. 맨 마지막 그림을 보고 설명해보겠습니다. 루빈의 컵에서 하얀부분을 보면 멋진 잔이 보입니다. 하지만 검은색 배경을 그림으로 인식하면 두 사람이 얼굴을 맞대고 있는게 보입니다. 이것은 게스탈트의 이론의 그림입니다. #### 게슈탈트 소개 #### 게.. 2008. 5. 7.
사진찍기가 지겨워질떄 가끔은 노파인더 샷으로 찍어보세요 사진을 많이 찍다보면 지겨워질떄가 있습니다. 사진을 찍을떄 황금분활을 이용한 3등분활 촬영구도를 잡고 인물은 구석에 몰고 시선이 머무르는 곳은 여백을 주고 색의 대비를 주고 촛점은 인물의 눈에 맞추고 포즈를 요구하고 셔터스피드를 몇에 놓고 ISO값을 조정하고 조리개를 개방하고 등등 하나의 사진을 찍을떄 수많은 생각과 행동이 순신간에 이루어 집니다. 하지만 그런 모습들이 지겨워 질때가 있습니다. 너무 뻔한 구도 색다른 구도라고 해도 너무 많이 찍다보면 남들에겐 모르겠지만 자기 자신에게 지겨움으로 다가옵니다. 저는 그럴떄면 저는 파인더를 들여다 보지 않고 그냥 찍습니다. 노파인더 샷이죠. 이 노파인더샷은 두개로 분류할수 있는데요. 로우앵글(낮은곳에서 위를 올려다보며 찍는 사진)로 사진을 담을때 뷰파인더를 볼.. 2008.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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