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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글래스6

CNN 시민 기자가 구글글래스로 촬영한 평양의 거리 한민족은 뭘 했다하면 끝까지 가는 습속이 있나봅니다. 북한을 보고 있노라면 한민족의 향기가 느껴집니다. 왜냐하면 다 쓰러져가는 공산주의 중에 최극단을 달리고 있습니다. 때문에 북한은 세계 최고의 통제국가이자 폐쇄국가입니다. 글로벌 시대에 아직도 외부와 담을 쌓고 살고 있습니다.그래서 우리는 북한의 모습을 북한이 촬영한 사진이나 해외 사진작가가 몰래 또는 허락을 받고 촬영한 사진을 보고 북한 풍경을 감상합니다. 그런데 최근에 좀 더 다른 도구를 이용해서 평양을 촬영한 사진이 CNN에 공개 되었습니다CNN은 아이리포트라는 시민기자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아이리포트에 Kenny Zhu라는 인기 시민기자가 있는데 이분이 지난 4월 평양에 구글 글래스를 들고 방문 했습니다. 구글 글래스는 웨어러블 컴퓨팅 .. 2014. 5. 21.
손가락을 입력장치로 이용하는 삼성전자의 손바닥 키보드 특허 그러고 보면 입력 장치는 참 변하지 않아요. 80년대에 나온 아니 그 이전에 나온 이 키보드와 마우스라는 입력도구는 수 많은 대체제가 나오지만 여전히 부동의 입력장치의 제왕으로 군림하고 있습니다. 가끔 SF영화에서도 키보드로 입력하는 모습을 보면서 저 27세기 우주선이 빛의 속도로 다니는 시대에도 키보드라는 20세기 유물을 쓸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러나 딱히 다른 대체제가 떠오르지도 않습니다. 뇌파로 입력을 할 수 있지만 생각의 잡음을 제거하는 것이 쉽지도 않고 입력을 하더라도 뭔가 글씨를 떠올려야 하기 때문에 그런 시간에 그냥 키보드로 타타탁 입력하는 것이 더 빠를 것 같습니다이 키보드가 수십 년을 살아 남은 이유는 아마도 뛰어난 효용성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그러나 이 키보드는 PC나 노트북 심.. 2014. 3. 6.
도쿄 모토쇼에서 선보인 구글 글래스와 비슷한 닛산의 E3 콘셉트 안경 닛산은 요물입니다. 삼성전자의 갤럭시 기어가 많은 혹평을 받고 있을 때 유럽의 한 모토쇼에서 기습적으로 자동차 운전자를 위한 스마트 워치 선보였습니다. 저는 단순 콘셉트 제품인줄 알았는데 실제로 나왔더라고요. 실물을 볼 수 없는 것이 안타깝지만 니스모라는 이름을 당당히 내걸고 세상에 선보였습니다. 기능이야 잘 모르겠지만 디자인만 놓고 본다면 니스모가 한수 위라고 보여지네요그런데 이 닛산이 니스모와 세트로 사용할 수 있는 안경형 웨어러블 컴퓨터인 E3를 선보였습니다. ▲닛산의 안경형 웨어러블 컴퓨터인 E3이 제품을 딱 보면 떠오르는 단어가 2개가 있습니다. 드래곤볼의 스카우터, 구글 글래스입니다. 구글 글래스는 곧 상용제품으로 만나볼 수 있는데요. 이런 안경형 증강 현실 기술이 들어간 제품은 우리의 현실에.. 2013. 11. 15.
구글 글래스의 새로운 경쟁자, 아이폰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GlassUp 구글 글래스는 올해 최고의 혁신적인 IT기기가 아닐까 합니다. 처음에 만든다고 했을 때 믿기지도 않았죠. 사실, 힘들다고 봤느데 구글은 해냈습니다. 물론, 대중화까지는 아직 갈 길이 멀고 대중화가 되기 보다는 소수계층에서 사용될 듯 합니다. 왜냐하면 이 구글 글래스가 안경을 디스플레이로 활용해서 다양한 정보를 뿌려주는 것은 좋긴 한데 문제는 그 정보 때문에 어떤 일을 집중을 할 수 없을 것입니다. 24시간 끼고 다니기 보다는 여행 할 때 낯선 곳에 갈때 길 안내용으로는 괜찮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어떤 정보를 바로바로 보여주고 증강현실로 보여준다고 해도 정보를 직접 검색하고 메모하는 그 시간이 더 즐겁지 않을까요?이런 말이 있잖아요. 여행 재미의 3분의 1은 계획을 세울 때 나온다. 그런데 구글 .. 2013. 7. 21.
이제는 입는 디스플레이의 시대가 다가온다 언젠가는 우리 일상을 그대로 녹화하는 시대가 올 것 입니다. 내가 오늘 보고 듣고 말한 모든 것을 기록할 수 있는 시대가 올 수도 있을 듯 하네요 얼마전 구글은 구글 글래스를 착용한 채 스카이다이빙을 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습니다. 구글 글래스를 착용한 스카이 다이버는 그 모든 과정을 녹화는 물론 생중계를 하는 깜짝쇼를 보여주었습니다. 무려 1.6km에서 낙하는 모든 과정을 지상에 있는 사람들이 지켜본 것이죠. 이후 구글 글래스를 쓴 스턴트맨들이 산악자전거를 타고 건물 벽을 타고 넘어가는 장면이 나왔습니다. 구글 글래스를 쓰고 등장한 구글 창립자인 '세르게인 브린'은 이렇게 새로운 IT기기를 세상에 선보였습니다구글 글래스는 만화 드래곤볼에서 나온 스카우터와 비슷한 개념의 도구입니다. 지금은 실현 되지 않았.. 2012. 7. 6.
카메라의 혁명을 가져올 구글 프로젝트 글래스 2009년 코닥에서는 EYE CAMERA 4.1을 발표합니다. 우스꽝스러운 이 카메라는 위 사진에서 처럼 안경위에 껴서 사용하는 카메라입니다. 이 카메라의 장점은 약간의 쪽팔림은 있지만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을 바로 찍을 수 있는 신속함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 EYE CAMERA 4.1은 코닥의 만우절 거짓말이었습니다. 이런 카메라는 세상에 없죠 하지만 2012년 구글은 이 EYE CAMERA같은 제품을 지금 만들고 있습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잘 아실 구글의 새로운 인터페이스 프로젝터인 구글 글래스라는 프로젝터가 있습니다. 현실과 가상을 섞어서 보여주는 증강현실을 구현한 기술입니다.마치 드래곤볼의 스카우터 처럼 저 안경같이 생긴것을 끼고 세상을 보면 모든 정보가 눈 앞에 펼쳐집니다. 현실과 가상이 공존하.. 2012.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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