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공진화1 월드IT쇼에서 3D TV와 모니터를 숨겨버린 삼성전자, 패배를 인정하는건가? 2011년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신문 광고에 까지 노골적으로 상대회사 3D TV방식을 서로 비방했습니다. 포문은 삼성전자가 먼저 열었습니다. 삼성전자는 자신들의 셔터글래스 방식이 최신기술이라면서 경쟁회사인 LG전자의 FPR방식을 원숭이에 빗대었습니다. 이에 LG전자는 노발대발하죠. LG전자는 삼성전자가 거짓말을 한다면서 원숭이 자리에 피노키오를 넣으면서 서로 감정 싸움을 합니다. 제가 이 3D TV를 많이 경험했고 두 회사의 장단점을 확실하게 알기에 감히 말씀 드리지만 두 회사 제품 모두 좋고 모두 나쁩니다. 즉 1장1단이 있습니다. 먼저 삼성전자 방식은 LG전자도 한때 같이 참여 했던 셔터글래스 방식입니다. 편광안경 대신에 왼쪽 오른쪽 안경알 중 한쪽을 열고 닫는 작업을 빠르게 하는 방식이라서 화질이 .. 2012. 5. 1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