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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탭13

갤럭시탭, 문제는 가격이야 이 바보야! 삼성전자는 아이폰 대항마로 갤럭시 씨리즈를 선보였고 성능을 떠나서 라이벌 관계 구축에 성공을 했습니다. 성능이고 가격이고 자시고를 떠나서 유명제품과 라이벌 구도만 만들어 놓으면 반사이익을 톡톡히 얻을 수 있고 이 마케팅은 성공했습니다. 애플 대항마라는 이 이름 하나만으로도 특별한 입소문이나 광고 하지 않아도 되는데요. 갤럭시S, 갤럭시S2는 성능까지 괜찮다는 평이 많아서 전세계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판매숫자만 치면 세계에서 최고로 많이 팔린 제품입니다. 하지만 아이패드가 점령한 태블렛 시장은 다릅니다. 위 제품은 삼성전자에서 선보인 갤럭시탭들입니다. 잠시 딴데 시선을 두고 있는 사이에 갤럭시탭들이 왜 이리 많이 나온거죠 위 4개의 제품 다 구분하실 수 있나요? 아이패드1의 대항마로 만들어진 갤.. 2012. 2. 21.
뭐 이런 쓰잘덱 없는 제품을? 갤럭시탭 10.1 자전거 홀더 가끔은 이해가 안가는 발명품을 보면 왜 이런것을 만들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14 Bike Co 라는 자전거 메이커와 삼성전자가 손을 잡고 갤럭시탭 10.1 자전거 홀더를 만들었습니다. 홀더 재질은 F1 차량들이 사용하는 탄송섬유로 만들었다고 하네요. 위 사진처럼 자전거 프레임에 갤탭10.1를 달고 다닐 수 있습니다. 색깔은 투톤으로 되어 있고 블랙과 화이트 모델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제품보고 전 웃음이 나왔습니다. 왜 이런걸 만들까? 아니 자전거 주행중에는 볼수도 없는 가운데 프레인에 달아 놓고 있는데 천상 볼려면 자전거 멈추고 홀더에서 빼서 터치 좀 하다가 다시 끼고 달려야 하는데 그냥 가방에 넣고 다니면 되지 왜 저럴까요? 물론 가방 안매고 그냥 간편하게 달고 다닐 수 있어 좋긴 하지만 저렇게 .. 2011. 10. 5.
태블렛PC 가격거품을 빼야 대중화 될 수 있다 아이패드 16기가 와이파이 모델이 64만원이고 모토로라 줌이 84만원 갤럽시탭 10.1 이 60만원 이상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60만원 상당히 부담스러운 가격입니다. 그래서 갤럭시탭 같은 경우는 이통사와 연동해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 모습은 2년전 넷북 열풍이 불때와 마찬가지입니다. 당시 넷북이 대당 50,60만원 했었는데 와이브로와 결합해서 2년 약정에 3년 넷북 할부로 판매하기도 했습니다. 2년 약정하는 대신 매달 1만4천원씩 통신 보조금을 지원해서 넷북을 공짜로 사는 효과가 있었습니다. 지금 넷북 얼마인줄 아세요? 더 이상 생산하는게 무의미한 넷북이 지금 가격이 30만원대로 확 떨어졌습니다. 한때 60만원 이상의 고가여서 이게 넷북인지 노트북인지 가격에서는 구분점이 없었는데 지금은 많이 착해졌죠... 2011. 9. 30.
아이패드2를 정조준한 삼성 갤럭시탭 8.9와 10.1 공개 드디어 태블렛PC 2차 전쟁이 시작되었습니다. 삼성이 2011 CITA(이동통신산업협회)에서 갤럭시탭 8.9, 10.1을 공개했습니다. 작년에 크기로 그렇게 공격하더니 결국은 애플 아이패드와 비슷한 크기의 제품을 내놓았네요. 결국 크기는 별 의미가 없다는 제 지론이 맞았네요. 잘 나가는 제품크기로 종결될것이고 시장이 확대되면 크기별로 제품이 나올 것이 뻔합니다. 문제는 운영체재죠. 아이패드의 iOS야 이미 검증받았고 수많은 앱어플이 소비자들을 즐겁게 하고 있지만 안드로이드 허니컴은 아직 검증이 받지 못했고 어플갯수도 문제입니다. 그럼에보 불구하고 안드로이드 태블렛의 대명사는 갤럭시탭인것은 확실합니다 8.6mm 595g의 갤럭시탭 10.1 삼성 갤럭시탭 8.9인치는 무게가 470g이며 10.1인치는 595.. 2011. 3. 23.
드라마에서 주인공들이 모두 안드로이드 폰만 사용하는 이유 지금이야 한국 가전제품들이 세계 1.2위를 다투지만 80년대만 해도 일본의 소니에 밀려서 변방의 브랜드였습니다. 80년대 미국 영화속에서의 PC나 모니터에는 대부분 소니라는 마크가 찍혀 있었습니다. 아직도 기억나는게 '로버트 레드포드'가 주연한 92년작 영화 '스니커즈'에 LG전자의 모니터가 잠깐 나온 것으로 기억합니다. 이 장면을 한 연예프로그램에서 수번을 소개하더군요. 자랑스러운 한국의 상품. 그러나 그건 PPL이라는 간접광고비를 지급하고 출연시킨게 아닌 주변에 있던 모니터를 설치하는 행운으로 영화에 출연하게 됩니다. SBS드라마 '괜찮아 아빠딸'에서는 갤럭시탭을 전화기처럼 사용하는 무리수를 보여주었고 과도한 간접광고로 인해 드라마와 제품 자체에 대한 안좋은 시선을 갖게 했습니다. 적당히 해야지 좋은.. 2011. 2. 16.
삼성 갤럭시탭이 두려워할 제품은 아이패2가 아닌 비지오의 비아 테블렛 언젠가 부터 1월이 되면 북미가전쇼인 CES를 기다리고 있는 저를 발견하게 되네요 1월 6일 시작되니 얼마 안남았네요. 신문을 보니 올해 CES 2011의 메인테마는 태블렛PC가 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전망하고 있습니다 애플이야 2010년 올해의 키워드에 올릴 정도로 아이패드의 열풍이 예상밖으로 뛰어났었습니다. 거기에 삼성이 7인치라는 휴대성을 강조한 안드로이드 기반의 갤럭시탭을 선보였습니다. 7인치냐 9.7인치냐 말들이 많았지만 어차피 애플이나 삼성도 소비자들이 요구하면 혹은 시장성이 있으면 좀 크게 혹은 좀 작게 제품을 내놓을 게 뻔 합니다. 여기에 모토로라도 태블렛 시장에 뛰어 들었고 아수스도 뛰어들었습니다. LG전자는 스마트폰 열풍에 대한 대처가 늦었는데 이 태블렛PC에서도 대응을 늦게 하는것 아.. 2011. 1. 4.
영국 아마존에 올라온 갤럭시 플레이어 16기가 제품. YP-G50 삼성과 애플은 아적관계입니다. 아군이면서 적인 묘한 관계이죠. 요즘은 경쟁기업이 무조건 적이라고 할 수 없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어제의 적이 오늘의 친구가 되기도 하고 삼성과 애플처럼 적이면서도 아군인 묘한 관계가 성립되죠 이런 이유는 삼성이 다방면의 사업을 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삼성은 부품생산업체이기도 하지만 완성품 업체이기도 합니다. 애플에 메모리와 CPU등을 납품하면서도 애플 제품의 경쟁모델을 내놓고 있기 때문입니다 애플 아이폰 ---- 삼성 갤럭시S 애플 아이패드 ---- 삼성 갤럭시 탭 그리고 아이팟터치의 대항마인 갤럭시 플레이어를 어제 출시 했습니다 저는 삼성의 이런 행보, 애플이 만들면 따라 내놓은 모습이 크게 나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LG전자처럼 아예 대응을 하지 않는 것이 가.. 2011. 1. 4.
아이패드 vs 블랙베리 플레이백 태블렛 속도비교 삼성은 분명 의도적으로 아이패드와 갤럭시탭을 비교하는 마케팅을 펼치고 있습니다. 그럴 수 밖에 없는게 그 시장의 1인자와 비교당하는 자체만으로 큰 마케팅효과가 있죠. 갤럭시S도 그런 마케팅효과가 컸습니다. 삼성이 아이폰과 비교하는 마케팅을 하면 할수록 갤럭시S는 경쟁기종으로 부각되고 애플은 광고비 한푼 안들이고 광고하는 모습이니 두 회사 모두에게 좋은 모습이죠 갤럭시탭도 마찬가지입니다. 일단 비교구도, 경쟁구도로 해 놓으면 블로거나 네티즌들끼리 알아서 싸움질 하고 결국 두 제품 모두 바이럴(입소문) 마케팅을 하는 것 입니다. 하지만 아이패드 대항마가 갤럭시탭만 있는게 아닙니다. 세계1위 스마트폰 점유율을 가지고 있는 블랙베리도 태블렛PC를 선보였습니다 그 이름은 바로 플레이백입니다. 간단 스펙을 보면 블.. 2010. 11. 17.
아이패드의 이동케이스 ColorWare Grip 드디어 갤럭시탭이 출시되었고 광고도 시작되었습니다. 갤럭시탭과 아이패드의 싸움은 그거죠. 크기 7인치 갤럭시탭이냐 9.7인치 아이패드냐인데요 이 차이는 휴대가 가능하냐 안하냐의 차이입니다. 갤럭시탭은 양복 안주머니에 쏙 들어가지만(여름은 어디에 쏙 들어갈까요?) 아이패드는 천상 파우치에 넣고 다녀야 합니다. 그런 이동성이 떨어지는 아이패드릉 위한 제품이 나왔습니다. 마치 서류가방 같이 생긴 이 아이패드 이동용 케이스의 이름은 ColorWare Grip입니다. 알류미늄으로 되어 있어 가볍고 튼튼하여 다양한 컬러를 가지고 있어서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 그런데 이 제품 좀 이상합니다. 이 케이스 가격이 무려 300달러나 합니다. 이아패드 저가용 모델 가격이랑 비슷하네요 이렇게 비싸서 누가 살려고 할까요. 뭐 .. 2010. 11. 15.
리뷰잉TV 갤럭시탭 VS 아이패드 두번째 리뷰방송 이번주에 언론들은 한목소리로 아이패드와 갤럭시탭 출시연기를 질타했습니다 제가 즐겨 듣는 '박경철의 경제포커스'에도 이 문제를 다루더군요 어느곳보다 이목집중, 이슈의 선점효과가 큰 IT쪽에서 선점효과를 노리기 위해 무리하게 발매일시를 앞당기다가 두 회사(KT와 삼성) 모두 무리수를 두었다는 분석이죠 이런 이유때문에 제가 일전에 속개한 아프리카TV의 SSTV(http://www.ssbs.tv/ ) 리뷰잉TV에 낚이게 되었습니다. 저는 출시 연기 된줄도 모르고 이번주 월요일 8시에 아프리카TV키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종이로 된 갤럭시탭을 가지고 플렉서블이라면서 구부러진다고 농담을 하더군요. 그 모습에 짜증나서 리뷰잉TV를 나왔고 인터넷을 뒤져보니 갤럭시탭 출시가 연기되었더군요 저 같은 사람이 많았습니다. 혹시나.. 2010. 11. 13.
갤럭시탭 vs 아이패드의 크기싸움? 별의미 없다 크기싸움이 이슈가 된 갤럭시탭 vs 애플 아이패드 갤럭시탭이 출시되었네요. 그리고 아이패드도 출시될 예정입니다. 갤럭시S와 아이폰의 대결 이후 2차전이 펼쳐지겠네요 사람들은 두 제품에 대해서 스펙보다는 크기 전쟁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7인치 갤럭시탭은 양복주머니에 쏙 들어가서 휴대성이 좋다고 합니다. 반면 아이패드는 휴대하기 힘들다고 하죠 하지만 저는 이 크기전쟁이 무의미하다고 생각됩니다. 그 이유는 갤럭시탭이 7인치 제품만 내놓고 끝날까요? 지금 갤럭시탭이 7인치인 이유는 7인치가 정말 좋아서 즉 아이패드와 차별화 하기 위해서 나온 7인치가 아니라는 말이 많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O/S때문입니다. 갤럭시탭은 안드로이드 O/S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2.2버젼인 프로요는 7인치 이상으로 나올 수 없기 때문.. 2010. 11. 9.
갤럭시탭 VS 아이패드 과연 승자는 누구일까? IT쪽에 관심이 많아서 이쪽 분야의 글을 많이 소비하고 있고 생산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새로 업어온 DSLR때문에 카메라에 정신이 팔려 정신줄을 살짝 놓고 있었더니 삼성과 애플이 2차전을 하고 있더군요 1차전은 잘아시다시피 갤럭시S와 아이폰4의 싸움이었죠. 누가 이겼다 졌다 할 수 없을 정도로 호불호가 난무하더군요 솔직히 갤럭시S를 쓰는 사람과 아이폰4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주변에 많아서 술자리에서 싸움질 하는 것을 먼발치에서 보고 있었는데 막상막상이더군요 아이폰4가 디자인이며 안정성이며 어플갯수에서 앞선다면 으스되면 갤력시S사용자는 삼성전자의 A/S며 DMB시청이며 엄청나게 뛰어난 디스플레이를 앞세우면 들이됩니다. 저는 스마트폰에 그닥 관심이 많지 않아서 아무나 이기라고 했습니다. 난 관심에서 멀어진 넷.. 2010.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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