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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야5

개그야를 보는듯한 책 MB공화국, 고맙습니다. http://photohistory.tistory.com2009-07-12T02:01:170.3410 진보에서 유난히 변절자들이 많이 나옵니다. 진보에서 변절한 대표적인 논객 두 명이 있습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김대중, 노무현이라는 중도우파에 있다가 배신한 대표적인 논객이 둘이 있습니다. 한 명은 듣보잡 논쟁까지 일으켰던 지금은 보수 쪽으로 달아난 변희재가 있고 또 한 명은 소속이 어디있닌 불분명한 하재근입니다. 하재근 님은 공인이라고 하기 좀 힘들 것 같아 님 짜를 붙이겠습니다. 하재근 님을 처음 본 것은 100분 토론에서였습니다. 100분 토론 최초이자 최후가 될 디워 논쟁에서 그를 봤습니다 당시 하재근님은 디워를 옹호하는 패널로 나왔습니다. 디워가 못났어도 국가적 이익을 위해서라면 국수주의, 민족주.. 2009. 7. 12.
한국 개그프로그램에서 사라졌야 할 5가지 언젠가부터 개그프로그램보면서 욕을 하고 있는 제 모습을 자주보게 되네요. 어렸을때는 개그나 코메디 프로그램보면서 욕하거나 그런것은 없었습니다. 재미없으면 그냥 재미없다~~ 라고 느끼는게 전부였는데 요즘은 혀를 차면서 저런것을 개그소재로 삼으면 안되지~~ 하는 말들을 자주하게 되네요 개그도 건강한 개그가 있고 몹쓸개그가 있습니다. 지금의 개그프로그램들은 몹쓸개그가 참 많아졌습니다. 방송통신 심의위원회에서 2주간 방영된 지상파 방송3사의 코메디 프로그램을 분석해본 결과 SBS '웃찾사' 115건, MBC '개그야' 76건, KBS 2TV '개그콘서트' 53건 를 지적했습니다. 분명 요즘 개그프로그램들 문제가 많아 보입니다. 물론 노력하는 모습이 피부로 와닿기는 하지만 잘못된 방향으로의 노력은 길도 모르면서 .. 2009. 4. 27.
잘 웃지 않던 음악가 이영훈을 웃게 만든 개그맨들 작곡,작사가 이영훈은 이문세라는 페르소나를 통해 우리에게 잘 알려진 작곡가입니다. 대장암으로 2008년 2월에 돌아가신 이분이 평소에 썼던 일기와 메모를 추려서 만든 책이 광화문연가입니다. 이 아트북 2007년 5월 15일에 이런 글이 있더군요 아내분이 쓴글인데요 그가 웃었다., 아픈 배를 움켜쥐고 개그 프로그램이 그를 웃게 했다. 웃음이 부쩍 줄어든 그를 웃을 수 잇게 만든 그 무엇이 있다는 것에 감사했다. 그도 텔레비젼을 보고 웃는구나. 나도 덜달아 웃엇다. 그리고 감사했다. 그를 웃게 만들어 준 그들에게 그 3명은 오정태, 정성호, 신동수입니다. 이영훈을 웃게 만든것은 가장 존재감없고 애국가 시청률보다 낫다는 개그야입니다. MBC개그맨으로 산다는 것은 참 곤혹스러울것입니다. 자기 밥그릇 타 방송국 .. 2009. 3. 30.
김미려 그렇게 까지 해서 가수가 되고싶니? 쯧쯧 김미려는 한마디로 탤런트이다. 우리가 유통하는 드라마에서 볼수 있는 탤런드 말고 사전적 의미의 탈랜트이다. 노래도 립싱크가수들보단 잘 부르고 (실제로 하이바란 그룹으로 활동도했다) 개그실력도 뛰어나다. 그녀가 개그야란 초상집에 들어가서 사모님이란 옥동자를 낳을때까지 누구하나 도와주지 않았다. 말 그대로 혼자 개그야를 살려놓은 잔다르크다. 개그맨 순위 1위를 하며 그 도도한 이영애마져 CF에서 운전해~~~ 를 외치게 했던 개그우먼이다. 정말 걸출한 개그우먼 하나 나왔다고 생각해서 내심 좋아했는데 아 이 여자 개그는 단지 자기 꿈을 실현하기 위한 목적이 아닌 하나의 수단이었다. 자기의 이름을 알리기 위한 수단... 그리고 자기의 진짜 꿈인 가수가 되겠다고 한다. 쩝. 그럼 지금 개그맨들은 뭐란 말인가. 자기.. 2007. 8. 12.
미려야 괴로워 하지 말고 사모님으로 남아주길 바래 김미려가 누군가. 초토화되어가는 MBC개그 프로그램을 잔다르크 마냥 홀로 일으켜 세운 분 아니신가. 그동안 MBC는 SBS에서 실패하거나 인기없는 컬투소속 개그맨들의 재활훈련소 개그프로그램인 웃으면 복이와요와 거물급스타인 이경규가 이끄는 웃는데이로 쫄딱 망해버려 애국가 시청률에도 미치지 못하는 개그프로만 양산하다 MBC는 개그프로그램이 없다라는 소리까지 들어야 했던 그 시절 사모님 코너 하나로 재활의 의지를 타오르게 했구 이제는 어느새 개콘과 웃찾사와 어깨를 나란히 할정도가 되지 않았나. 잔다르크 김미려~~ 컬투에서 유일한 보석을 MBC에 보낸것이다. 그녀로 인해 MBC개그맨들의 활력을 불어 넣었구 이젠 김미려가 떠난 개그야도 그런대로 삐걱거리기는 하지만 굴러가는 편이다. 그런대 김미려 꿈은 장대하다 김.. 2007.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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