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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31

미소가 지어지는 꿈결 같은 아름다운 강아지 사진을 찍는 사진작가 Ron Schmidt 풍경사진도 제대로 찍으려면 무척 힘듭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 산 정상에 올라가기도 해야 하고 새벽에 일어나서 눈으로 덮힌 산을 올라가야합니다. 하지만 인물사진은 쉽게 접근할 수 있어도 제대로 담을려면 무척 까다롭죠. 인물 사진은 풍경과 달리 빛에 따라 인물의 느낌도 달라지고 사진의 분위기가 앵글에 따라 확확 달라지고 내가 컨트럴 할 것이 많아서 참 머리가 아픕니다. 반면 인물사진 제대로 찍는 분들은 이런 콘트럴이나 분위기 연출을 잘 하죠. 그런데 그 보다 더 어려운 사진이 있습니다. 바로 동물사진입니다. 영화도 동물이 나오는 영화는 아주 힘들고 동뭉 영화 찍는 감독마다 다시는 안 찍는다고 할 정도로 동물이 주인공인 영화는 찍기 너무 힙듭니다. 그나마 조련된 동물이라서 사람 말 귀라도 알아듣지 집에서 캐우.. 2012. 8. 24.
안락사 직전의 강아지들의 사진을 찍는 Tou Chih-kang 저는 개와 고양이 모두 그닥 많이 좋아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개를 버리는 사람은 절대로 이해도 용서도 안 됩니다. 개가 장난감입니까? 싫증 나면 버리고 좀 다치면 버리는 장난감입니까? 생명이 있는 생명체입니다. 저는 개를 버리는 사람들은 인격에 큰 문제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아파트로 이사 간다면서 버리고 키우기 귀찮다고 버리는 사람들은 똑같이 버림을 받아봐야 합니다. 그런 책임의식도 없으면서 무슨 동물을 키웁니까?그렇게 개나 고양이 버리는 사람이 무슨 결혼을 해서 애를 낳고 책임감을 가지고 키우겠습니까? 악담이라고요? 네 악담입니다. 그런 사람들은 악담을 들어도 쌉니다. 대만의 사진작가 Tou Chih-knag은 지난 2년 동안 유기견 보호센터에 있는 강아지들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무려 4만여 장의 사.. 2012. 7. 11.
장애견을 초상사진으로 담는 사진작가 Carli Davidson 사진작가 Carli Davidson은 아픈 강아지들을 사진으로 담고 있습니다. 장애를 안고 있는 그러나 그 어떤 강아지 못지 않게 활달한 그들을 카메라로 담았습니다. 이 강아지는 Duncan(Corgi종)입니다. 척추쪽에 장애가 있어서 다리를 대신해서 휠체어가 있습니다. 혼자 장난감을 가지고 놀기 좋아하며 휘핑 크림을 잘 먹습니다 NIXON(퍼그)와 Diego(치와와)입니다. 치와와가 앞을 보지 못합니다. 그래서 앞을 볼 수 있는 퍼그와 짝을 맺어 주었습니다. 퍼그 발톱에 테이핑을 해서 치와와의 길을 안내합니다. 2년전 사고로 인해 한쪽 다리를 자른 Ramen(푸들)은 3주후에 다시 남은 다리마저 잘라야 했습니다. 그러나 이 푸들은 남은 두 다리로 앞으로 걷습니다. 그러나 오래 걷지 못해 외출때는 바퀴달.. 2011. 10. 17.
강아지들의 물기를 터는 장면만을 찍은 'Shake'씨리즈를 찍은 사진작가 Carli Davidson 프로와 아마츄어의 차이점은 바로 타율이죠. 첫 타석에서 아마츄어가 우연히 2루타를 쳤다고 그 아마츄어를 야구선수라고 할 수 없습니다. 그 다음에도 그 다음다음에도 그 다음다음에도 안타를 치면 프로에 입단하라고 권유를 하지만 단 한번의 기회에 대박을 터트렸다고 바로 프로라느니 사진작가니 할 수 없습니다. 프로와 아마츄어의 차이점은 바로 확률입니다. 프로는 10번에서 3번은 성공하는 확률이 있다면 아마츄어는 1번도 성공하지못합니다. 사진도 마찬가지입니다. 10장을 찍엇 3장 이상을 건지면 프로이지만 아마츄어는 하나도 못건지죠. 또한 아마츄어는 같은 주제를 쫒기 보다는 눈앞의 아름다움만 쫒습니다. 눈앞의 아름다움을 쫒는게 욕먹을 것은 아니지만 하나의 주제만을 탐닉하는것도 좋습니다. 하나의 주제를 2장 이상 담.. 2011. 7. 29.
개를 이용한 라이트 그래피티. 빛으로 쓰는 문자메세지 사진은 빛의 예술입니다. 또한 시간의 예술이죠. 우리 눈에는 빛은 계속 발광하다가 사라지지만 사진은 그 빛의 흔적을 다 카메라 속에 녹여 냅니다. 이런 사진의 특성을 이용한 것이 바로 라이트 그래피티죠 허공에 빛으로 그림을 그리면 그 그림 그대로 허공에 빛의 그림이 그려집니다. 그런데 사람이 아닌 강아지가 허공에 긴 빛의 메세지를 그렸습니다. 개가 특수한 옷을 입고 있었기 때문이죠. 5개의 LED로 이루어졌는데 개가 달리면 허공에 문자가 그려집니다. 간단한 전자키트네요. 그러나 저 안에 프로그래밍을 할 수 있기에 여러가지 글씨를 새겨넣을 수 있습니다. 개가 한 일은 별거 없습니다. 저 옷을 입고 밤길을 달리면 됩니다. 개가 달려가는 모습을 벌브셔터로 개방한 후 카메라로 담으면 이렇게 메세지가 허공에 그려.. 2011. 6. 21.
크리스마스시즌에 쓰레기를 줍는 쓰레기 청소견 화제 10년전 크리스마스때 신림4거리에서 친구들과 보냈습니다. 요즘은 크리스마스라고 해서 모임을 갖거나 하지 않습니다. 나가봐야 고생만 하고 바가지만 쓰는것을 다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크리스마스 이브 때도 모임보다는 가족과 있었습니다. 젊은 사람들은 잔뜩 기대감에 부풀어 크리스마스 이브때 거리에 쏟아져 나오지만 기대감은 실망감으로 식어버리게 되고 술에 쩌든 몸을 부축여서 집으로 향하고 크리스마스 전체를 취기에 하얗게 날려 버립니다. 그 10년전 신림4거리를 기억합니다. 새벽에 집까지 걸어오는데 엄청난 쓰레기에 놀랐습니다. 방탕과 향락의 뒤안길이라고 해야 할까요? 그 추레한 모습을 보고 집으로 향하면서 다시는 크리스마스라고 해서 만나거나 모음을 만들지 말자고 했네요 크리스마스 이브에 들뜨는것은 인간의 본능입니.. 2010. 12. 26.
사진작가 Tim Flach가 찍은 아름다운 강아지들 아름다운 미녀가 고개를 숙이고 있네요. 그런데 미녀의 코가 좀 크죠 이 미녀는 입이 너무 나왔구요. 동물 사진작가 Tim Flach는 2010년 10월에 Dogs : Gods라는 사진집을 선보였습니다. 그 사진집에 실린 사진들 입니다. 동물들도 스튜디오에서 찍으면 사람 못지 않게 아름답네요 고뇌하는 도그 얼굴이 보름달 같네요. 솜사탕 같은 머리. 이 개품종은 비숑 프리제입니다. 난 이 개 푸들이 살찐것인줄 알았는데 따른 개네요 레게 파마한 강아지 그냥 대걸레 같네요 70년대 여배우 풍의 엣지있는 강아지도 있네요 강아지 좋아하는 분들은 좋은 사진집이 될듯 합니다. 아마존에서 15유로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출처 http://www.amazon.co.uk/dp/0810997649/ 2010. 12. 1.
집없는 고양이 강아지 1800마리에게 모두 집을 만들어준 자선단체 개나 고양이를 키우다가 그냥 버리는 사람은 한국에만 있는것은 아닙니다. 전세계에서 개를 잃어버리거나 개를 길거리에 버리는 사람들로 인해 오늘도 거리에서 배회하는 강아지 고양이들이 많습니다. 이런 집없는 강아지 고양이에게 모두 집 한채씩 분양해주는 브라질 봉사단체가 있어서 화제입니다. 위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개집이 빼곡합니다. 마치 서울의 빌라단지 같아 보이네요 장기전세주택인가요? 개집들이 얼기설기 만든것 같아도 비피하는데는 무리가 없어 보입니다. 단독주택이 싫은 개는 연립주택에 살수도 있습니다. 자기집이라고 위세를 부리는듯 합니다 밥때가 되면 개들은 저렇게 나와서 밥을 기다립니다. 밥주는 시간은 이렇게 게시판에 적혀 있습니다. 한달 1천6백만원의 지원을 받고 있긴 하지만 너무 빠득하다고 하네요. 개.. 2010. 6. 6.
강아지를 박제해서 만든듯한 강아지모양의 루이비통 가방 이 강아지 모양의 루이비통 가방을 보자마자 어떤 여자분은 갖고 싶다라는 말을 할 것 입니다. 그러나 10초이상 들여다 보면 징그럽다는 생각을 하게 되죠. 심지어 진짜 강아지를 박제한것이 아닌가하여 혐오감을 느끼게 합니다. 하지만 이 루이비통 강아지가방은 강아지를 박제해서 만든것이 아닌 종이죽과 가죽 으로 만들어진 가방입니다. 그리고 팔기 위한 가방이 아닌 예술작품입니다. Meryl Smith라는 예술가의 excessory baggage 라는 작품입니다. 무슨 의미를 담았는지는 작가가 설명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루이비통과 협업해서 만든 한정판 가방도 아니죠. 루이비통은 이런 제품 안만듭니다. 루이비통은 일본의 유명 팝아트화가인 Takashi Murakami 같은 사람하고 일합니다. 그러고 보면 팝아.. 2010. 3. 2.
미국 할로윈 축제때 참가한 코스튬 강아지들 미국의 할로윈 축제는 거대한 퍼레이드가 인상깊은 축제입니다. 특히 뉴욕같은 거대한 진보적인 도시에서는 각자가 알아서 코스튬을 하고 퍼레이드를 합니다. 정말 기발한 코스튬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이 할로운 코스튬퍼레이드에 강아지들도 참가했습니다. 고스트바스터즈의 먹깨비네요. 헐크 강아지. 근육질이 비슷해 보입니다. 슈퍼맨 강아지 핫도그 강아지 이 강아지는 강아지보다 뒤에 여자분에게 눈길이 자동으로 갑니다. 합기도 배우는 분인가 보네요. 그런데 강아지 옷에 태극괘가 언듯 보입니다. 혹시 태극기? 우리나라는 퍼레이드 문화가 없어서 이런 재미있는 퍼레이드행사가 없어서 아쉽습니다. 관에서 하는 작위적인 모습뿐인데 이런 모습은 많이 부럽네요. 가장인상깊은 강아지는 헐크강아지입니다. 2009. 11. 2.
도시의 유쾌하게 만드는 2천마리의 눈에 안보이는 강아지들 2009/01/18 - [해외화제] - 2009년 바지벗고 지하철 타기 Improv Everywhere 2008/07/09 - [해외화제] - 퍼포먼스 그룹 Improv Everywhere의새로운 미션 거울 2008/02/17 - [해외화제] - 뉴욕에 활력을 넣어주는 Improv Everywhere Improv Everywhere는 뉴욕에 액센트를 넣어주는 뉴욕시민과 함께하는 기발한 퍼포먼스를 수시로 기획하고 실행하는 그룹입니다. 이 Improv Everywhere에서 또 하나의 깜찍한 일을 만들었네요 이번에는 안보이는 강아지입니다. 뉴욕 브루클린 Cobble Hill에서 2천명의 참가자들이 함께 한 가운데 안보이는 강아지들을 분양했습니다. 기발한 상상력과 그걸 실현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모습들이 참 보.. 2009. 10. 2.
강아지 이동용 백팩 P@W 미국은 5명중 1명꼴로 애완동물을 회사에 데리고 가나 봅니다. 한국에서는 그랬다가는 짤릴 수도 있는데 ㅠ.ㅠ 강아지를 데리고 멀리 갈때 여간 귀찮은게 아닙니다. 그래서 나온것이 애완용 동물을 백팩에 넣고 다닐수 있는 P@W 입니다. 회사에 애완동물 데리고 갈때 그물망으로 된에 애완동물을 넣고 다닐수 있습니다. 맨뒤에는 노트북을 넣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접을수도 있어서 애완동물이 답답하면 고개를 내밀게 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접이형 이런 돔형식의 애완동물 보관함도 있습니다. Hunter K9Gear 에서 148달러에 판매중입니다. 2009. 8.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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