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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R50은 브이로그 영상용 캐논 R10은 사진 위주 크롭 미러리스 요즘은 다시 캐논이 대세입니다. 니콘은 하루하루 말라가고 있고 기타 등등 카메라 브랜드들은 특별한 이슈없이 자신들이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소니가 문제죠. 소니가 내놓는 카메라들이 1~2년 전만 해도 빠른 AF와 뛰어난 디자인과 전동 줌 등등의 인기가 높았으나 캐논이 AF 속도를 소니급으로 진화시키고 캐논의 최대 장점인 인물 색감과 뛰어난 그립감 쉬운 인터페이스 등등으로 승승장구하고 있습니다. 유독 한국에서 소니 카메라의 인기가 높은데 그 인기가 최근에는 서서히 꺼지고 있는 느낌이 드네요. 특히나 캐논은 신제품을 엄청나게 많이 내놓고 있네요. 특히 캐논 R7을 시작으로 R10 그리고 2023년에는 R50이 출시되었습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갸우뚱하게 하는 제품이 있습니다. 비슷한 가격대의 캐논 R1.. 2023. 4. 13.
니콘 Z50, Z fc, Z마운트 렌즈 10월 초에 가격인상(일본) 환율이 1400원 돌파하기에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방어할 줄 알았더니 1430원까지 바로 올라가네요. 방어가 안 된다는 증거입니다. 이렇게 환율이 오른 이유는 미국이 금리를 3개월 연속 0.75%를 올렸습니다. 다른 나라들은 그렇게 갑작스럽게 기준 금리를 올릴 여력이 없습니다. 미국 따라가다가는 부동산 가격이 폭락하고 대출 금리가 높아지게 되니 많은 기업들이 큰 고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미국이 한국보다 금리가 높아지다 보니 돈들이 달러를 사고 미국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킹달러의 시대입니다. 미국 달러 인기가 높아지고 반대로 엔화, 유로화, 파운드화 같은 준 기축통화라고 하던 화폐들이 맥을 못추고 가치가 떨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킹달러 시대의 고통은 우리가 수입하는 모든 제품에 대한 수입 가.. 2022. 9. 27.
카메라 제조사 라이카 럭셔리 시계 라이카 L1, L2 일반 판매 시작 라이카 카메라는 명품 카메라로 유명합니다. 독일의 뛰어난 광학 기술과 정밀 기계 기술력이 함축된 카메라입니다. 이 독일과 스위스 이쪽이 정밀 기계를 잘 만듭니다. 특히 스위스는 길드 조합이 발달해서 소규모 가내수공업 산업이 발달했는데 이들이 잘 만드는 제품이 기계식 시계입니다. 지금도 명품 시계들 대부분이 기계식 시계입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스위스 명품 시계들이 전 세계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그런데 라이카 카메라가 럭셔리 시계인 라이카 L1, L2의 일반 판매를 시작했네요. 라이카는 독일 카메라 제조사인데 뜬금 없이 시계를 만들었네요. 그런데 묘하게 또 어울립니다. 럭셔리 카메라, 럭셔리 시계의 콜라보 느낌도 나네요. 실제로 니콘도 기념 시계를 만들기도 합니다. 라이카 럭셔리 시계인 L1, L2.. 2022. 2. 9.
올해 최고의 1억 4천만원짜리 먹방, 예술을 조롱하다 먹방을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이 먹방은 내가 본 올해의 최고의 먹방이었습니다. 이 먹방은 누구도 이길 수 없습니다. 누가 30초 만에 1억 4천만 원짜리 음식을 먹을 수 있겠습니다. 이 1억 4천만원짜리 바나나를 먹는 장면을 보면서 풉하고 웃어 버렸습니다. 얼마 전에 덕트 테이프에 바나나를 붙여 놓고 1억 4천만 원짜리라는 소리에 또 하나의 현대 미술의 농간이 떠올랐습니다. 예술을 좋아하고 예술 작품을 많이 보러 다니고 관련 책도 많이 보지만 가끔은 현대 미술 가격 놀음에 웃음이 나올 때가 많습니다. 말도 안 되는 가격에 팔리는 작품들을 보면 '그들만의 리그'라고 생각하고 웃어 버립니다. 실제로 이 터무니 없어 보이는 고가에 거래되는 미술품들은 우리 같은 일반인들이 구매하는 제품이 아닌 대부분은 콜렉터가.. 2019. 12. 12.
V20님아 90만원대의 강을 건너지마오! 갤럭시노트7이 배터리가 터지는 사상 초유의 사건이 터졌습니다. 보통, 이런 악재를 경쟁회사에게는 희소식입니다. 이미 애플은 활짝 웃고 있고 LG전자도 웃고 싶지만 지금 상황이 너무나도 안 좋습니다. 먼저 LG G5의 대실패로 인해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져 있습니다. 이 위기에 마지막 동앗줄이 될지도 모르는 멀티미디어 특화폰 V20이 9월 말 출시가 예정되어있습니다. 실용적이고 단단한 멀티미디어 특화폰 V20. LG전자의 V20을 직접 체험해 봤습니다. 첫 느낌은 생각보다 잘 만들어진 제품이었습니다. 스펙도 최고 수준이고 디자인도 깔끔했습니다. 특히 약간의 위장술이 있지만 상하단의 얇은 베젤은 시원스러운 느낌을 줍니다. 외모는 G5와 같은 메탈폰입니다. G5처럼 배터리 착탈이 가능합니다. 많이 좋아졌지만 후.. 2016. 9. 14.
질소 사면 과자를 덤으로 주는 한국과자에 뿔나서 만든 외국과자 전문점 우는 아이의 응급 처방은 꽈자입니다. 우는 아이에게 과자를 주면 아이는 울음을 그치고 과자를 먹고 있죠. 과자는 전국민의 주전부리입니다. 특히 어린아이들이나 10,20대들은 과자를 참 좋아합니다. 그런데 이 국민 간식거리였던 과자가 어느 날부터 가볍게 먹을 수 있는 주전부리가 아닌 고민을 하고 먹어야 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그 이유는 가격 때문입니다. 아무리 물가가 올랐다고 해도 과자 가격이 너무나 올랐습니다. 가격이 덜 오른 제품은 과자 개수를 줄이거나 질소를 잔뜩 넣어서 포장만 뻥튀기를 시키는 편법으로 소비자들을 실망 시키고 있습니다. 그래서 "질소를 사면 과자를 덤으로 준다"는 소리가 나오고 있는 요즘입니다과자 가격이 너무 비쌉니다. 좀 심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이런 한국과자 가격에 소비자들은.. 2014. 6. 9.
실용성은 증가하고 가격은 합리적인 모두의 OM-D, OM-D E-M10 올림푸스는 DSLR 라인을 접었습니다. 접을만 했습니다. 올림푸스 마이크로 포서드 제품인 OM-D E-M1의 성능이 DLSR급이니까요. 빠른 AF속도와 가벼운 무게 등은 미러리스의 장점과 DSLR의 성능을 모두 갖춘 제품이었습니다. 그러나 OM-D E-M1 제품은 최대 단점이 있었는데 그건 바로 가격입니다. 바디 가격만 오픈마켓에서 130만원대입니다. 내림푸스라고는 하지만 바디 가격이 130만원대는 너무 과한 느낌입니다. 물론 그 만큼의 성능을 제공하긴 하지만 솔직히 자주 쓰지 않는 기능도 있고 캐쥬얼하게 사용하는 초보자들에게는 너무 과한 성능이기도 합니다.이런 지적을 올림푸스가 들었을까요? 보급형 OM-D 제품이 올 2월에 발매 대기 중에 있습니다 보급형 OM-D, OM-D E-M10 올 2월에 나올 .. 2014. 1. 31.
싼가격으로 세상을 점령중인 이케아를 해부한 '이케아, 불편을 팔다' 광명시 인근 가구 상인들이 피켓을 들고 시위를 합니다. 시위를 하는 이유는 광명역 바로 옆에 들어설 예정인 이케아(IKEA)때문입니다. 이 이케아는 국내에서 그렇게 잘 알려진 기업은 아닙니다. 주부들은 어느 정도 잘 알지만 남자분들은 잘 모르실 것입니다. 저도 이 일본어 같은 회사이름을 보고 일본 회사인 줄 알았으니까요. 이케아(IKEA)는 저가 가구를 만드는 스웨덴 기업입니다. 이 기업은 전세계에 많은 매장을 가지고 있는데 진출하는 나라마다 큰 성공을 거두고 있고 현재 일본을 점령 중입니다. 2014년 말 이케아가 한국의 경기도 광명역 인근에 매장을 오픈한다고 합니다. 가구를 좋아하지는 않지만 집을 잘 꾸미는 것은 인간의 본능입니다. 특히 주부들은 카페 같이 아늑하고 느낌 있는 스타일을 좋아하죠. 특히.. 2013. 11. 21.
아이패드 미니2, 스펙과 가격 그리고 특징들 분명 예전만큼의 인기는 없습니다. 애플의 신제품 발표 때 밤을 지새면서 보던 때도 이제는 추억이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이런 진풍경은 사라지지 않고 계속 됩니다. 오늘 새벽 애플은 신제품을 들고 나왔습니다. 새로운 아이패드인 아이패드5와 함께 아이패드 미니2를 선보였습니다. 아이패드 미니2는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라는 별칭이 붙었는데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디스플레이 부분이 강화 되었습니다. 이는 이미 출시 전에 디자인과 스펙이 어느정도 예상 가능해서 딱히 큰 감흥은 없습니다. 쓴소리를 하자만 애플은 아이패드 미니 출시 때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사용할 수 있었음에도 일부러 레티나보다 저 해상도 디스플레이를 사용한 것은 아닌가 할 정도로 좀 당혹스러운 디스플레이를 갖춘 아이패드 미니를 선보였습니다. 그리고 이.. 2013. 10. 23.
전자책이 종이책 보다 더 비싸다니, 가격 역전 현상이 개탄스럽다 교보문고 샘을 자주 이용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다양한 전자책이 없어서 읽고 싶은 책이 많지 않는 것이 큰 단점입니다. 하지만 전자책 리더기가 주는 편리함은 종이책이 따라올 수 없습니다. 다양한 책을 조막만한 단말기에 수백 권을 넣고 읽을 수 있기에 수시로 틈나는대로 스마트폰 대신에 전자책 리더기를 키고 읽고 있습니다. 비록 다 읽은 책을 중고서점에 팔 수도 없고 친구에게 책을 빌려줄 수도 혹은 기증을 할 수 없지만 휴대성이 너무나 좋아서 책을 더 쉽게 접할 수 있는 점은 종이책이 따라올 수 없습니다. 얼마전에는 교보문고가 개방화 정책을 해서 알라딘에서 구매한 전자책을 교보문고 샘 단말기에서 읽을 수 있는 길이 열려서 알라딘에서 구매한 전자책까지 스마트폰이 아닌 전자책 리더기로 읽을 수 있습니다. 알라딘.. 2013. 6. 14.
블랙리스트 제도가 이통사와 휴대폰 제조업체의 담합을 깰 수 있을까? SKT대리점에 가니 앞에 손님이 있더군요. 이리저리 최신 스마트폰을 구경도 하면서 귀동냥으로 앞 손님의 상담을 어깨넘어로 들었습니다. 한 50대로 보이는 중년의 아저씨 아주머니가 스마트폰을 구매할려고 하더군요 기존에 쓰던 폴더폰을 주고 보상판매 하나 봅니다. 몇개의 공짜폰이라고 불리우는 스마트폰을 직원이 소개 하더군요 갤럭시S2, HTC의 센세이션등을 소개 했습니다. 그리고 HTC의 제품을 구매하더군요. 입이 참 근질 거렸습니다. 아저씨! 그거 말고 국산이 나을거예요. A/S 발생하면 골치아픈게 외국 제품인데요. 그거 감안하시고 사세요~~ 라는 말이 목구멍까지 올라왔지만 괜한 오지랖은 민폐를 끼치기에 참았습니다. 그리고 개통을 완료한 후에 아저씨가 물어보네요 "이거 어디꺼예요" "HTC요" "어느 나라 .. 2012. 3. 22.
날 멈춰서게 한 달고나 아저씨 5월 하늘은 푸르지만 한국 현대사의 5월은 푸르지만은 않습니다. 날씨가 좋아서 놀러갈 계획들 많이 세우고 있지만 5월의 한가운데는 5.18이라는 광주민주화항쟁이 있습니다. 5.18이라는 잊혀진 한국역사가 얼마 안남았네요. 5.18을 다룬 다큐 오월애를 보러 갈려고 빠르게 종로거리를 걷고 있었습니다. 한 아저씨가 뽑기를 만드시고 계시네요. 뽑기하면 잘 모르실테고 달고나라고 하면 잘 아실거예요. 설탕 끊일물을 넓은 철판에 펼치고 아저씨가 토끼, 곰, 별, 비행기, 달 모양을 찍어서 주면 그걸 모양대로 따서 가져오면 하나 더 주곤 했죠. 별 방법이 다 있었습니다. 압핀으로 아저씨가 누른 모양결대로 찍어서 따내서 하나 더 먹기도 했기도 했는데 대부분의 도전자 국민학생들은 실패를 했고 실패를 하면 옆에서 군침만 .. 2011.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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