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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떨림 방지 기능이 강회 된 팬탁스 플래그쉽 신제품 PENTAX K-3 2 국내에서 인지도가 낮지만 나름 기능성과 디자인이 괜찮은 팬탁스가 신제품을 선보였습니다. 5월 22일 일본에서 발매될 예정인 팬탁스 K-3 2입니다. 2013년 11월에 발매한 팬탁스 K-3의 후속기종으로 가장 큰 특징은 센서 시프트 식의 손떨림 보정기구를 응용한 '리얼 레졸루션 시스템'이 탑재 되어 있습니다. 이외에도 GPS와 전자 나침판도 내장하고 있습니다. 대신 내장 플래시는 없습니다. 뭐 저야 내장 플래시 사용을 거의 하지 않기에 필요 없지만 야간 촬영 자주 하는 분들에게는 안 좋은 소식이네요. 그러나 이 손떨림 방지 기술력은 올림푸스가 최고입니다. 올림푸스가 5축 손떨림 방지 기능을 선보이자 소니가 뒤를 잊더군요. 따라서 이 제품도 이전 제푸몹다 손떨림 방지 기술이 좋아졌겠지만 올림푸스 머러리스인.. 2015. 4. 27.
5.140만 화소의 중형 디지털 카메라. 팬탁스 645Z 디지털 카메라 시대이지만 디지털 카메라의 약점은 있었습니다. 그건 바로 건물 외벽을 두룰 정도의 대형 광고물에 담을 사진을 기존의 DSLR로 촬영하면 그 만큼의 해상도가 나오지 않았습니다.그래서 대형 사진이나 건물 외벽을 덮을 정도의 큰 사진은 중형 필름 카메라로 촬영 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속속 중형 카메라 시장에도 디지털의 바람이 불기 시작하네요. 이미 핫셀블라드에서 디지털 중형 카메라 디지털 백을 선보였었는데 팬탁스가 새로운 중형 디지털 카메라를 가지고 나왔습니다 중형 디지털 카메라 Pentax 645Z 팬탁스 645Z는 2010년 6월에 발매한 팬탁스 645D를 기반으로 한 후속 모델입니다. 이전 모델 보다 신형 센서를 사용했습니다. 외형은 이전 모델인 645D와 거의 흡사합니다. 다른 것이 있.. 2014. 4. 16.
복고풍이 대세? 복고 스타일의 하이엔드 팬탁스 MX-1 올림푸스가 OM-D 미러리스를 선보였을 때 사람들은 올림푸스의 필름 카메라 베스트셀러인 OM의 디지털 버젼이라고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복고 스타일의 OM-D디자인은 정말 유저들의 눈길을 확 잡았죠.이후 후지필름이 X시리즈라는 미러리스 카메라를 선보이면서 레인지 파인더 필름 카메라의 외형을 가져서 또 한번 주목을 받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이 필름 카메라 디잔인에 대한 향수가 대단한 것을 느꼈는데요. 디카가 편리하고 유지비도 거의 들지 않지만 필름 카메라의 감수성은 딸아가지는 못하고 있고 그런 향수와 감수성이 디카에 부는 복고풍 디자인 열풍을 부채질 하고 있나 봅니다 여기에 팬탁스도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복고 스타일의 1/1,7인치 이미지 센서를 갖춘 팬탁스 MX-1팬탁스 MX-1은 복고 혹은 클래식 카메라의.. 2013. 1. 8.
방진 방적 바디가 눈에 들어오는 펜탁스의 K-30 DSLR 펜탁스는 사진영상기자재전에도 나오지 않을 정도로 국내에서의 입지가 계속 줄어들고 있습니다. 또한 미러리스와 DSLR군단의 틈새에 있어서 존재감도 예전 같지도 않고요. 국내에서의 인지도는 높지 않지만 그래도 꾸준하게 자기 색깔의 카메라를 계속 만들고 있습니다펜탁스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화려한 컬러입니다. 다양한 색상을 무기로 한 제품들이 상당히 매혹적이죠 방진 방적 바디가 눈에 들어오는 펜탁스의 K-30 DSLR펜탁스가 새로운 제품을 들고 나왔습니다. 지난 21일 펜탁스는 K-30을 선보였습니다. 그리고 현재 생상중인 중급기인 K-5생산을 중단 했습니다. 이 제품은 엔트리급 모델인 Kr과 K-5 중간에 위치한 스펙을 가진 제품입니다K-30은 방진,방적,내한 성능을 갖춘 아웃도어용 SLR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2012. 5. 28.
디카를 인형으로 만들어주는 카메라맨 DSLR카메라나 컴팩트 디카 보통 어떻게들 보관하시나요? 카메라 가방에 넣거나 케이스에 넣고 보관하지죠? 혹시 뽀대난다고 거실한켠에 디스플레이용으로 사용하는 분들 계시나요? 그런 디스플레이용으로 사용하는 분들이나 저 같이 카메라가방에 넣고 보관하는 분들에게 아주 좋은 제품인 카메라맨이 나왔습니다. 이 카메라맨은 렌즈캡에 여러가지 표정의 얼굴이 그려져 있고 몸과 팔 다리는 삼각대 꽂는 나사구멍에 달면 카메라가 카메라맨이라는 인형으로 변신하는 아주 재미있는 제품입니다. 제품은 렌즈캡과 몸통과 다리가 있는 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설치 방법도 간단하구요. 렌즈캡 이거 참 문제많죠. 저도 이 렌즈캡 두개나 잃어 버렸는데요. 한번은 강원도 여행갔을때 주머니에서 빠졌나 봅니다. 또 한번은 종로 출사갔다가 어디서 .. 2010. 3. 21.
팬탁스에서 1981년에 만든 황금 카메라 1981년 펜탁스는 카메라 생산 1천만대를 목표에 앞두고 있었습니다. 그 1천만대 생산을 축하하고 기념하기위해 황금으로 된 카메라를 만듭니다. 18K 금도금으로 치장을 하고 도마뱀가죽으로 외장마감처리했습니다. 렌즈캡도 같은 색 계열인 고동색으로 했구요. 케이스는 나무와 비단으로 안감을 처리했습니다. 이 제품은 1천만대 생산기념으로 만들어 졌기 때문에 기존 제품명인 LX대신에 XM001에서 XM300까지 제품명을 바꾸워서 고유번호로 생산되었습니다. XM은 1천만이라는 의미입니다. 300대 가량이 총 생산 되었구 200대는 일본에서 100대는 해외시장에 판매했는데 가격이 85만엔이었습니다. 한국돈으로 850만원정도인데 그 81년 당시면 엄청난 금액이었네요. 황금카메라 저거 들고 출사나가면 사람들이 풍경은 안.. 2008. 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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