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lg전자 스마트폰9

LG V50S, V50, G8 카메라 사진 촬영 결과물 비교 스마트폰 구매할 때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가 카메라 성능입니다. 최신 스마트폰의 카메라 성능은 감탄사가 나올 정도로 뛰어납니다. 물론 화질이나 해상도나 후보정 관용도 등을 따지면 DSLR과 미러리스를 뛰어넘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SNS나 블로그 또는 일상 기록용 사진은 스마트폰으로 충분합니다. 특히 사진 후보정 기술은 고성능 AP의 도움으로 미러리스나 DSLR보다 좋습니다. 대표적인 예가 HDR 사진입니다. DSLR과 미러리스는 노출이 다른 3장의 사진을 연속으로 촬영한 후에 그 사진을 합성하는데 3초 이상이 걸립니다. 그러나 스마트폰은 3장 연속으로 찍는지도 모를 정도로 순식간에 촬영한 후 바로 결과물을 보여줍니다. 따라서 이게 HDR 사진인지 아닌지 촬영과정으로는 구분할 수 없습니다. LG V5.. 2019. 11. 20.
LG전자 스마트폰이 삼성전자 스마트폰 보다 안 팔리는 이유 기술의 LG, 2015년 현재만 놓고 보면 LG 스마트폰의 기술력은 삼성전자 스마트폰보다 좋다고 느껴집니다. 특히 카메라와 디스플레이 쪽은 LG전자 스마트폰들이 더 좋게 느껴집니다. 특히나 휘어지는 G플렉스 같은 제품은 외계인을 납치해서 만들었다고 할 정도로 기술적 성숙도가 무척 높은 제품입니다.그런데 사람들은 G플렉스를 외면했습니다. 아니 철저하게 외면해서 G플렉스2까지 휘어지는 스마트폰을 만들던 LG전자는 G플렉스 라인을 죽여버리게 됩니다. 왜? 기술이 이렇게 좋은데 LG전자 스마트폰을 안 살까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그 이유를 풀어보겠습니다. 기술 과시형 기술을 지향하던 LG전자의 판단 미스LG전자는 기술이 좋은 제품을 만들면 소비자들이 알아서 사줄 것으로 생각했나 봅니다. 기술이 뛰.. 2015. 10. 18.
LG전자의 V10은 슈퍼프리미엄폰이 아닌 실용성 특화폰 어쩌면 내년에 LG전자는 중대 결정을 할 지도 모릅니다. 그 중대 결정이란 소니처럼 스마트폰 사업을 접어야 하는 지 말아야 하는 지에 대한 심각한 고민을 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이는 LG전자가 전력투구를 해도 애플 아이폰과 삼성전자 갤럭시라는 산맥을 넘기 힘들기 떄문이죠. 기대를 모았던 그러나 큰 실망으로 돌아온 LG G4의 판매부진은 LG전자에게 깊은 주름을 안겼습니다. 지난 2분기 LG전자 MC 사업부는 영업이익 2억이라는 초라한 성적을 거두웠습니다. 이런 부진은 예견되었던 것입니다. G플렉스처럼 왜 스마트폰이 휘어져야 하는 지에 대한 소비자들의 질문은 무시하고 기술 과시적인 제품을 선보였기 떄문이죠 여전히 매혹적이지 못한 디자인이 변하지도 않고 또 왔네LG전자의 스마트폰 제조 기술은 아주 높습니다... 2015. 10. 13.
노인들은 사진 백업 하지 말라는 소린가? LG전자 와인스마트폰의 황당함 몇주 전에 어머니가 이동통신사를 바뀌겠다고 하십니다. 기존에 쓰던 별정통신은 하도 아는 분이 부탁해서 1년 사용했는데 SKT로 옮기시겠다고 하시네요. 잘 됐습니다. 제가 SKT를 쓰고 있고 동생도 SKT를 쓰고 있어서 이 참에 가족끼리 다 묶고 가족 할인 혜택을 받으려고 했습니다. 그렇게 이통사를 SKT로 옮기면서 옮기는 참에 구형 폴더폰을 버리고 스마트폰으로 바꾸라고 어머니에게 말을 했더니 스마트폰에 대한 두려움이 크셔서 바꾸길 주저하십니다. 그래서 선택한 것이 외모는 폴더폰 그러나 속은 스마트폰인 LG전자 와인 스마트를 선택했습니다. 삼성전자에서 나온 '갤럭시 골든'도 물어 봤는데 이 제품은 단종 되었다고 하네요. 노인들을 위한 스마트폰 시장이 꽤 큰데 왜 제조 회사들이 이런 폰을 안 만들까요? 아무.. 2015. 3. 27.
LG G플렉스 휘어져서 갖는 장점은 크지 않고 투박한 디자인만 도드라지는 제품 가산디지털단지에는 LG전자 연구소와 디자인센터 건물 등의 LG전자 건물이 꽤 많습니다. 그 LG전자 건물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했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2010년 LG전자는 맥킨리라는 외부 컨설팅업체에 스마트폰 시장 전망을 맡겼습니다. 맥킨리는 스마트폰 열풍은 없을 것이라고 단정 지었고 그 말에 LG전자는 일반폰 제조에 힘을 쏟았습니다. 그러나 아이폰이 몰고온 스마트폰 열풍을 LG전자는 너무 간과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아이폰 대항마로 불세풀의 망작인 옴니아를 선보이면서 맞대응이라도 했지, LG전자는 전혀 대응을 하지 않았습니다. 삼성전자의 갤럭시 시리즈가 나올 수 있었던 이유는 옴니아라는 거대한 실패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삼성전자가 윈도우폰 옴니아의 참혹스러운 실패가 있었기에 빠르게 안드로이드폰으로 갈아탈.. 2014. 2. 12.
옵티머스 뷰의 4:3 화면의 도전, 무모한 도전일까? 현명한 판단일까? 한바탕 지나갔죠. LG전자의 옵티머스 뷰가 어제 그제 큰 이슈가 되었습니다. 옵티머스 뷰가 놀라웠던 것은 그 디자인도 스펙도 아니였습니다. 무모한건지 현명한건지 모르겠지만 스마트폰에서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 4:3비율로 세상에 선보였기 때문입니다 4: 3 화면비율의 장점과 단점 스펙은 그냥 그렇습니다. 1.5GHz 듀얼코어에 1GB RAM, 8GB 내장저장공간, 800만화소 카메라, 안드로이드 2.3 진저브레드 운영체제등 최신폰이지만 뛰어난 스펙은 아닙니다. 그런데 이 제품이 주목 받는 이유는 화면 비율때문입니다 5인치 디스플레이인데 대부분의 스마트폰이 가지고 있는 16:9 비율이 아닌 4:3 비율입니다. 아이폰4는 16:10 비율의 3.5인치 디스플레이이고 제가 쓰는 옵티머스LTE나 옵티머스2X도 16:.. 2012. 2. 11.
프라다폰의 명성이 스마트폰으로 녹아 들어간 LG의 프라다3.0 잘 아시겠지만 LG전자는 2010년 2011년 스마트폰 시장에 대한 판단착오로 전세계에서 스마트폰의 시장점유율이 세계 9위까지 크게 떨어졌습니다. 한때 세계 3위를 넘어 세계 2위인 삼성을 뛰어넘을 기세였습니다. 하지만 아이폰이 만든 스마트폰 시장에 대한 판단착오로 급격하게 미끌어지기 시작했고 세계 9위까지 밀렸다가 최근에 옵티머스LTE이 잘 나가면서 기사회생을 하고 있습니다. LG전자는 큰 상처를 받았고 그 상처는 거대한 적자로 부메랑이 되어 돌아 왔습니다. LG전자가 잘 나가던 2009만 해도 삼성전자와 어깨를 나란히 했고 그런 자신감으로 승승장구 했었습니다. LG전자의 전성기를 대변하는 제품이 바로 초콜렛폰과 프라다폰입니다. 이 두 제품의 특징은 디자인이 뛰어나다는 것입니다. 초콜렛폰은 시꺼먼것이 .. 2011. 12. 21.
LG전자 드디어 선택과 집중이 필요한 스마트폰 생태계를 깨닫다 애정이 있는 쓴소리와 그냥 하는 쓴소리는 다릅니다. 애정이 있는 쓴소리는 대안제시 까지 하지만 애정이 없는 쓴소리는 쓴소리 그 자체로 끝이나죠 LG전자에 대한 애정이 있습니다 일부러 그런것은 아닌데 이상하게도 저희 집에 쓰는 가전제품 대부분의 LG전자입니다. LG전자만 살려고 산것은 아닌데 그렇게 되었네요. 제 블로그에 비밀 댓글로 LG전자 제품에 대한 글을 올리면 노골적으로 비판을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럴 수 밖에 없는게 제가 LG전자 스마트폰등 체험단을 몇번 한적이 있고 그런 체험단 활동을 좋게 보지 않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체험단 하면서 칭찬만 한게 아니고 지적할 것은 지적했지만 체험단이라는 원죄아닌 원죄 때문에 LG전자 빠라는 소리까지도 들었네요 2011/08/15 - [IT/가젯.. 2011. 11. 17.
LG전자 스마트폰 정책 다시 한번 생각해봐야 한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제가 좀 친 LG전자입니다. 가전제품 모두 LG전자 제품만 쓰고 앞으로도 그럴 생각입니다. 그렇다고 LG전자 제품이 좋아서 사용한게 아니라 사다보니 그렇게 되었네요. 부모님이 금성시절 부터 하도 금성 금성해서 그렇게 된것도 있겠지요 하지만 오늘은 작정하고 쓴소리좀 해야겠습니다. 그 이유는 옵티머스2X 때문이자 최근 LG전자의 스마트폰 정책이 과연 성공할까? 하는 의구심이 들기 때문입니다. 미리 말씀 드리지만 전 옵티머스2X 체험단 활동을 올해초에 했습니다. 옵티머스2X는 아주 좋은 제품입니다. 지금도 큰 불만없이 쓰고 있습니다. 디자인은 그냥 그렇지만 다른 기능들은 참 좋습니다. 특히 국내 최초 듀얼코어 제품이라서 속도도 무척 빠릅니다. 옵티머스원과 옵티머스2X는 LG전자를 기사회.. 2011. 7. 1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