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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14

이제 윈도우10에서 USB 메모리 안전하게 제거하기 하지 않아도 된다 윈도우10을 사용하는 분들은 USB 메모리나 SD 카드 리더기에 SD 메모리 카드를 꽂은 후에 USB 메모리에 담긴 파일을 PC로 전송한 후에 USB 메모리를 그냥 쑥 잡아 뺍니다. 그렇게 잡아 빼면 USB 메모리에 저장된 파일이나 USB 메모리에 무리가 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걸 알면서도 그냥 쑥 잡아 뺍니다. 저도 그렇게 빼도 지금까지 큰 문제 없이 사용했습니다. 그러나 제대로 이용하려면 윈도우10 오른쪽 구석에 있는 표시창을 눌러서 USB메모리 모양의 아이콘에 마우스 커서를 올려 놓고 우클릭한 후 USB2.0 SD/MMC READER 꺼내기를 누르면 '하드웨어 안전하게 제거'라는 메시지가 뜬 후에 USB SD카드 리더기나 USB 메모리를 잡아 빼야 합니다. 매번 이렇게 해야 하지만 너무 귀챦죠... 2019. 4. 10.
모든 노트북PC의 충전 어댑터를 통일 시키는 표준화 작업이 진행중 요즘 스마트폰은 충전 및 데이터 전송 케이블이 동일합니다. 그래서 팬택 스마트폰 마이크로 USB케이블로 삼성이나 LG전자 스마트폰에 꽂아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게 가능한 이유는 마이크로 USB가 표준 규격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호환이 가능 한 것이죠 그러나 세상은 이렇게 편리하게 표준화의 길을 걷는 것은 아닙니다. 휴대폰 시절 삼성, LG, 팬택은 각각 충전 핀이 달랐습니다. 모두 달라서 꼭 거기에 맞는 충전기를 써야 했습니다. 이에 충전 핀을 통일화 시켰더니 휴대폰이 슬립해지고 작아지면서 또 제조사마다 충전핀이 달라지더라고요. 젠더까지 사용해서 충전을 해야 했는데요. 이런 모습은 세상 곳곳에 널려 있습니다. 보기만 해도 짜증나는 사진입니다. 세상에는 수 많은 IT기기가 있고 기기마다 어댑터가 다 .. 2013. 12. 20.
안드로이드폰도 애플 라이트닝처럼 거꾸로 꽂아도 사용가능한 USB Type-C 개발 중 정말 변화무쌍한 IT 세상이지만 좀처럼 변하지 않는 것도 참 많습니다. 지금은 거의 사라진 HDD(하드 디스크)의 IDE 커넥터와 파워선은 정말 꽂을때 마다 짜증이 났습니다. 특히 파워선은 꽂다가 빡친 적이 한 두번이 아니죠. 또 있습니다. USB2.0을 PC쪽에 꽂다가 보면 거꾸로 꽂다가 안 꽂아져서 허리를 숙여서 자세히 보고 꼽을 때도 있습니다. 이런 불편함 때문에 USB를 꽂을때 상하 방향을 단박에 알게 해주는 콘셉 아이디어라는 콘셉 아이디어가 나오기도 했고 반응이 상당히 좋았습니다. 문제는 이 두께 때문인데요. 울트라북과 같은 슬립한 노트북에서는 이 두께가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애플의 라이트닝 커넥터는 이런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아이폰5의 라이트닝 커넥터는 거꾸로 꽂아도 바로 꽂아도 상관 없는.. 2013. 12. 5.
USB를 꽂을때 상하 방향을 단박에 알게 해주는 콘셉 아이디어 가끔 컴퓨터 인터페이스들을 보면서 이건 참 편하고 좋구나 하는 것도 있지만 왜 이따위로 만들어서 사람 힘들게 만드나 하는게 있습니다. 가장 짜증나는 것은 전원 커넥터입니다. 요즘은 작아진 전원 연결단자이지만 예전에 하드드라이브나 CD롬드라이브등에 전원을 공급하기 위해서 두꺼운 전원 커넥터 연결할려면 힘을 써서 연결해야하고 빼낼때도 큰 힘을 써야 합니다. 또한 하드드라이브의 데이터버스선도 짜증납니다. 아무튼 이 전원 커넥터를 표준화 한 그 사람이 정말 원망스럽습니다. 좀 쉽게연결할 수 있게 해주지.. 그 전원 커넥터 그러고 수십년을 사용했고 최근에야 얇아졌습니다. USB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인터페이스는 간편해서 좋긴 한데 위 아래가 비슷해서 꽂아보고 잘 안들어가면 뒤집어서 꽂기를 수시로 합니다. 거꾸로 .. 2012. 2. 19.
필름카메라를 디카처럼 사용할 수 있는 RE-35 디지털 필름 작년에 구매한 니콘 D3100과 함께 딸려온 니콘 D7000모양의 USB입니다. 카메라 좋아 하는 분들에게는 아주 귀여운 아이템이죠. 그런데 필름모양 USB도 나왔네요. 35mm 필름통에 USB를 꽂은 모습인데요. 사진 좋아 하는 분들에게는 선물용으로 좋겠습니다. 가격은 2기가가 19달러 4기가가 24달러입니다. 이 보다 더 신기한 제품이 있습니다 필름카메라를 디카처럼 필름가격 걱정없게 만들어주는 RE-35 디지털 카트리지 필름카메라가 몰락한 것은 필름 때문입니다. 필름 한통 가격도 가격이고 그 찍은 사진을 현상하는데도 돈이 많이 듭니다. 뭐 필름으로 촬영하고 필름 스캐너로 사진을 디지털화 시켜도 되긴 합니다만 필름가격은 해결할 수 없었습니다. 거기에 찍은 즉시 사진을 확인할 수 없는 문제점도 있죠. 이.. 2011. 4. 19.
진짜 전자 기타를 연결해서 하는 게임 락 스미스(Rock smith) 소시쩍에 기타 안 쳐본 분들이 없을 것입니다. 저도 중3때 기타를 좀 쳐 봤는데 잠깐 치다가 흥미를 잃었습니다. 기타칠려면 손가락으로 코드를 꽉 눌러줘야 하는데 그 꽉 눌러주는 것도 힘들고 별 진전도 없고해서 그만 두웠습니다. 그냥 중2병 걸린 한 중생의 말로로 끝이 났습니다. 기타라는 악기는 피아노와 비슷하게 리듬과 멜로디 둘다 연주할 수 있는 작은 오케스트라입니다. 기타 하나만 가지고도 노래의 반주가 가능하죠. 또한 기타 하나만 가지도 음반 녹음도 하고 아나로그적인 감수성이 많아서 통기타 음악은 참 좋습니다. 최근 쎄시봉 열풍도 다 그런 것 아닐까요? 낙원상가에 통기타가 동이 난다고 하는데 걱정인것은 그렇게 통기타를 사서 과연 어느정도 까지 하다가 저 처럼 포기할지가 걱정입니다. 괜한 악담같기도 하지.. 2011. 3. 20.
레노버의 전원 어댑터를 USB허브로 활용하는 기발한 아이디어 노트북 전원선을 보면 중간에 벽돌같은게 하나 있습니다. 바로 전원 어댑터죠. 저 전원 어댑터 참 거추장 스럽죠. 무겁기는 드립다 무겁고 크기도 크고 그런데 이 어댑터를 USB허브로 활용하는 아이디어가 나왔습니다. 레노버에서는 65W 파워 어댑터에 4포트 짜리 USB허브를 넣었습니다. 이게 더 좋은게 각종 USB로 충전되는 가젯들을 충전할 수 있습니다. 즉 USB허브역활도 하지만 전원공급용 허브도 될수 있죠. 가젯 충전할려고 노트북 켤 필요가 없습니다. 가격은 75달러이지만 치명적 약점은 레노버 노트북에서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범용적인 제품으로 나오면 그런대로 잘 팔리겠는데요. 2010. 9. 15.
신용카드와 USB메모리가 만났다 신용카드 모양의 USB메모리 신종플루다 뭐다 해서 인터넷이나 홈쇼핑이 많아졌다고 하네요. 인터넷쇼핑을 해서 물건을 살때는 두개가 필요합니다. 신용카드와 USB메모리 카드인데요. 신용카드 번호때문에 신용카드는 필요하고 국민카드 같은 경우는 안심결재라고 해서 결재할수 있는 인증서를 메모리카드에 넣고 다녀야 합니다. 뭐 하드디스크에 인증서나 공인인증서를 저장하는 분들도 있긴 하지만 저 같은 경우는 USB메모리에 저장해서 물리적 보안까지 신경씁니다. 그러나 뭘 급하게 살려고 할때 국민안심결재 인증파일이 USB메모리에 있고 그걸 집에 두고 왔을때는 난감하죠 가끔 이 두개를 한꺼번에 가지고 다닐 방법이 없을까 했는데 해결방법을 알려주는 USB메모리 카드가 나왔네요. 그러나 이 신용카드모양의 USB메모리는 실제 카드는 아니고 모양만 신용카드 모.. 2009. 9. 16.
컵을 따뜻하게 해주는 컵워머가 있는 USB허브 USB허브 포스트 연달아 하긴 첨이네요. 그런데 좀 신기한 제품이라서요. 겨울철이나 따뜻한 차를 좋아하는 분들은 노트북이나 컴퓨터 옆에 항상 머그컵을 놓고 근무하십니다. 하루종일 컴퓨터 앞에 있는 분이라면 항상 따뜻한 차를 먹길 원하실거예요. 그러나 업무에 집중하다 보면 머그잔안에 차는 싸늘하게 식어 버립니다. 식은 녹차나 커피 먹는것은 하나의 고통일수도 있습니다. 어떤분은 차 식었다고 버리더군요. 그러나 USB허브가 차를 따뜻하게 데워주는 컵 워머기능이 있다면 어떨까요? 이 제품은 컵을 따뜻하게 해주는 컵보온기능이 달려 있는 USB허브입니다. 컵보온기능만 있어도 매력적인 제품인데 USB허브 기능과 탁상시계 기능도 합니다. 전원은 USB포트를 이용하여 공급됩니다 컵온도를 50도에서 60도로 항상 유지할수.. 2009. 3. 25.
SD카드. 마이크로SD, USB메모리를 한꺼번에 연결해주는 로타로타허브 USB로 연결되는 기기가 많아지면서 PC의 USB포트는 항상 만원입니다. USB메모리와 디카 메모리 카드인 SD카드 핸드폰 메모리로 쓰는 마이크로 SD카드등 항상 자리다툼이 심합니다. 그래서 USB허브제품들이 시중에 많이 나와있지만 디자인면에서나 효용성면에서 만족할 만한 제품은 별로 없더군요 그런데 오늘 소개할 이 제품은 효용성이나 디자인 편리성에서 아주 좋은 제품같습니다. 로타로타 허브라는 이 제품은 로터리식으로 USB슬롯을 세울수도 뉘울수도 있습니다.위에 사진에서 보듯이 90도 각도까지 움직일수 있어서 USB를 쉽게 꽂고 옆 슬롯의 USB포트와 구분도 쉽게 할수 있습니다. 또한 SD,마이크로SD리더기 기능을 하는 슬롯도 제공하여 카드리더기가 필요없습니다 지원하는 카드는 SD, SDHC, MS Duo,.. 2009. 3. 25.
머리끈과 손목밴드로 활용할수 있는 USB케이블 핸드폰을 충전하거나 카메라의 데이터를 전송하거나 할때 우린 USBS케이블을 씁니다. 그런데 외출할때 가방에 넣고 다니지 않는다면 집밖에서 데이터전송을 할때 난감할때가 있습니다.그런데 이 USB케이블을 머리끈이나 손목밴드로 만든다면 어떨까요?디자이너 Laurent Hongisto가 그런 고민을 살짝 덜었습니다. 자료출처 ㅣ http://www.yankodesign.com/index.php/2008/08/05/silky-snappy-snake/ 2008. 8. 5.
USB형 장갑형 손난로 한국은 자랑할만한 온돌문화가 있습니다. 대부분의 아파트가 온돌난방이 되어 있어 특별히 라지에이터 같은 것이 필요없는데요. 서양은 그런 온돌문화도 없을뿐더러 겨울에 난방을 후끈후끈하게 하지도 않습니다. 동유럽 루마니아 농촌에서는 가스렌지를 켜놓고 난로 대신으로 쓰더군요. 또한 짠돌이 사장님 밑에 있는 회사는 겨울에 추위에 떱기도 합니다. 80년대 초만해도 그떄 겨울이 추운것도 있구 난방이 잘되지 않는 교실에서 첫교시떄는 필기를 잘 못했던 기억이 나네요. 추위에 손이 얼어서 교실에서 한시간정도 지나야 풀리던데 USB를 이용한 장갑형 손난로가 나왔네요 컴퓨터 USB포트에 꽂고 쓸수 있구 53도씨 까지 올라가네요. 추운겨울 사무실이나 집에서 키보드 작업을 많이 하는 분들은 아주유용할듯 합니다. 손가락만 쏙 나올.. 2007. 1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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