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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S3

음성으로 책을 읽어주는 크레마 사운드 체험기 한국의 전자책 시장은 꾸준하게 성장을 하고 있습니다만 그 성장이 제대로 된 성장 같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전자책은 무슨 사은품 마냥 어떤 서비스를 이용하면 무료로 제공하는 것이 많습니다. 예를 들어 SKT 사용자들은 T프리미엄 플러스 앱을 설치하면 한 달에 20여권에 가까운 무료 전자책을 최대 60일 까지 대여해서 읽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20여권의 책이 다 저질 책이냐? 그것도 아닙니다. 신간 서적도 있고 양서들이 꽤 많습니다. 책들이 너무 좋아서 어떤 달은 찜해놓은 10권의 책도 다 못 읽고 지나갈 때도 있습니다. 이렇게 무료로 전자책을 제공하니 돈 내고 전자책을 사는 것이 아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외에도 신용카드를 개설하면 무료 전자책을 제공하는 등 무료 사은품 같은 모습이 늘어가고 있네요... 2016. 11. 17.
텍스트를 음성으로 변환 시켜서 MP3파일로 다운로드할 수 있는 Sound of Text 자전거를 타면서 음악을 듣는 것 보다는 팟캐스트를 주로 듣습니다. 즐겨 듣는 라디오를 팟캐스트들이 아주 듣기 솔솔하네요. 특히 정치, 경제 문화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주는 팟캐스팅이 좋습니다. 제가 추천하는 팟캐스트는 이동진 영화평론가의 '빨간책방'입니다. 한 권의 책을 2주에 거쳐서 장장 3시간에 가까운 긴 시간 동안 소개를 하는데 아주 흥미롭고 재미있습니다. 3시가 내내 책 이야기만 담기는 것은 아니고 신간 서적 소개와 직장인 고민 등도 소개하더라고요또 하나 추천하는 팟캐스트는 성우 서혜정이 진행하는 '서혜정의 오디오 북카페'입니다. 서혜정의 오디오 북카페는 책의 일부를 서혜정 성우가 낭독해주는 재미가 있습니다. 성우 서혜정은 한 때 오디오북 시장에 뛰어 들기도 했는데 아쉽게도 성공을 하지 못했네요... 2014. 6. 1.
TTS(텍스트 음성읽기) 기능이 매력적인 올레e북 3.0 어플 아직까지는 전자책 시장이 활성화 되지는 않았습니다. 책 좋아 하는 저도 가끔 읽지만 주로 종이책을 읽게 됩니다. 그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죠. 그중 가장 큰 이유는 여전히 전자책 값이 비싸다는 것 입니다. 종이책 20% 할인에 중고서적등 다양한 방법으로 할인해서 사는데 요즘 풍경인데 종이책 신간 10% 할인에 여러 마일리지를 더하면 전자책과 종이책의 가격이 아주 큰 차이를 내지 않습니다. 또한 택배비도 무료가 대부분이라서 종이책의 매력은 가격면에서는 아직까지도 미흡합니다. 또한 출판사들이 전자책에 대한 시선이 아직까지는 미덥지 못한지 일부의 책만 전자책으로 내고 있습니다.소비자는 소비자대로 가격이 비싸고 볼만한 책이 많지 않고 화제의 신간은 대부분 종이책으로 나와서 불만이고 출판사는 출판사대로 전자책으로.. 2012. 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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