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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bastian Magnani2

거울을 이용한 하늘과 땅 이중 풍경 담기 풍경 중에 보여주고 싶은 곳만 따낼 수 있기 때문에 사진은 프레임의 예술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이게 사진의 약점이기도 합니다. 전체를 볼 수 없고 부분만 담으니까요. 사진의 맹점은 카메라 뒤쪽의 풍경을 담지 못합니다. 무조건 카메라 렌즈가 향한 곳만 담습니다. 그러나 카메라 뒤쪽도 담을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것도 아주 쉽습니다. 거울을 놓고 촬영하면 카메라 뒤쪽도 사진에 담을 수 있습니다. 사진가 Sebastian Magnani는 거울을 이용해서 카메라 뒤쪽 풍경을 정면 풍경과 함께 담는 독특한 시선의 사진을 담고 있습니다. 물론 이 방법은 이미 많은 사진가들이 시도하고 있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다른 점이 있다면 이 Sebastian Magnani는 땅과 하늘을 거울을 이용해서 1장의 사진에 담습.. 2018. 8. 24.
주인과 개는 닮는다? 사진작가 Sebastian Magnani의 Underdogs 그런 속설이 있죠! 개와 주인이 닮았다는 속설이요. 진짜 이 말을 믿으십니까? 실제로 닮은 개와 주인이 상당히 많습니다. 무슨 이유일까요? 부부가 닮아가듯 서로 오래 정을 붙이면 닮아가는 것일까요?UC샌디에고 대학의 심리학과 교수인 Nicholas Christenfeld는 공원에 개를 데리고 나온 사람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개 따로 주인 따로 사진을 많이 찍었습니다. 그 따로 찍힌 사진들을 모아서 사람들에게 보여주면서 주인과 닮은 개를 찾아보라고 했습니다. 이에 3분의 2 정도가 주인과 개를 정확하게 일치 시켰습니다. 이는 실제로 개와 주인이 닮았기 때문입니다. 왜 이러는 걸까요? 이 심리학 교수는 이 이유를 직접 낳은 개가 아닌 입양하거나 개를 애견집에서 골라서 사온 사람들이 자신도 모르게 무의식적으로 .. 2012.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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