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Rune Guneriussen2 숲으로 간 램프와 책과 의자. 개념 예술가의 개념 충만 사진 자연이 만든 이미지를 그냥 그대로 담거나 혹은 창의적인 앵글과 시선으로 담는 것도 창조적이지만 사람이 직접 이미지를 만들 수도 있습니다. 개념예술가인 Rune Guneriussen은 노르웨이 숲으로 집에 있어야할 램프와 책, 의자를 데리고 갔습니다. 마치 램프가 살아 있는 생물 같이 보여요. 저런 생명체라면 정말 숲이 따스해질 것같네요. 집 근처에 큰 잣나무 숲이 있는데요. 거기에 저 램프들 설치해서 사진 찍고 싶어요. 숲에 온기가 돋는 것 같습니다. 이 작가는 이 주제로 꾸준하게 사진을 만들고 있는데 자신이 잘하고 자신만의 소재와 주제를 잘 이끌어 가는 작가네요 2012. 10. 15. 눈이 온 숲속의 나무에 전등을 다는 사진작가 Rune Guneriussen 노르웨이 사진작가 Rune Guneriussen는 독특한 사진작업을 하는 작가입니다 전화는 우리에게 바다를 건너지 않아도 바다건너의 다른 사람과 연결해줍니다. 그래서 그의 작품속에는 바닷가에 늘어선 전화가 보입니다. 또한 따뜻한 전등을 눈이 내린 숲속의 나무에 주렁 주렁 매달아 놓았네요. 작가가 말할려는 것이 뭔지는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비쥬얼은 대단합니다. 저 숲속에서 하루종일 있고 싶어질 정도네요 2008. 12. 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