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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트랜스레이터4

옵티머스 뷰2(OPTIMUS VU2) 3주간의 체험 후기 지난 3주간 LG전자에서 제공한 옵티머스 뷰2(Optumus Vu2)를 체험해 봤습니다. 현재 제가 쓰고 있는 제품은 옵티머스 뷰입니다. 옵티머스 뷰 시리즈는 화면비가 4:3인 5인치 스마트폰입니다. 대부분의 스마트폰이 16:9의 비율을 가지고 있지만, 옵티머스 뷰 시리즈는 아이패드 처럼 4:3 화면비를 가지고 있어서 손안의 태블렛이라는 확실한 지향점을 가지고 있는 제품입니다.4:3 화면비의 장점은 세로로 쥔 상태에서 포털 뉴스기사, 이메일, 문서, 전자책 등을 편하게 볼 수 있으며 가로 폭이 넓어서 오타 없이 타이핑 속도가 무척 빠른 것이 장점입니다. 특히 텍스트를 주로 읽고 타이핑 하는 회사원들이나 학생들 등 업무용으로는 아주 뛰어난 것이 바로 4:3 화면비의 장점입니다. 하지만 특장점이 있는 만큼 .. 2012. 11. 23.
옵티머스 뷰2의 치명적 비밀무기는 Q트랜스레이터 저는 나 스스로는 저를 실용주의자로 생각합니다. 따라서 겉멋 들고 일명 뽀대라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남에게 과시하기 위해서 하는 소비는 당시는 반짝 기분이 좋겠지만, 순간적인 즐거움을 위해서 거금을 들여서 제품을 구매하는 것은 낭비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과시성 소비는 거의 하지 않고 오로지 실용적인가? 효용성이 좋은가?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이 좋은 제품인가만 주로 집중적으로 물어봅니다. 다만 가격만 싸다고 무조건 사는 것이 아닌 A/S는 괜찮은가 신뢰성은 어떤가? 하는 것까지 따져 묻습니다. 옵티머스 뷰2의 가장 매력적인 특화 서비스는 Q트랜스레이터옵티머스뷰2를 3주간 체험할 기회가 생겼습니다. 지금 쓰고 있는 옵티머스 뷰의 후속기종이죠. 이 옵티머스뷰2는 옵티머스뷰에 비해서 베젤이 얇아.. 2012. 11. 15.
처음본 옵티머스G, 매력발산 스마트폰 그리고 아쉬운 점들 옵티머스G는 LG전자 계열사가 심혈을 기울인 제품입니다. LG전자, LG이노텍, LG화확, LG디스플레이가 시작부터 협업을 해서 만들었고 오너경영의 결과물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 제품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어야죠. 대리점에서 만져볼 수 있지만 구매도 안 할거면서 만지작 거리는 것을 달가워 할리가 없죠. 게다가 사진도 찍고 동영상 까지 찍으면 더 재수 없겠죠.그래서 이리저리 체험 장소를 알아 봤지만 신제품에도 올레 스퀘어라는 KT체험매장에서도 볼 수 없었는데 지난 주에 한국 전자전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 초콜렛 폰을 생각나게 하는 완죤 시꺼먼 전면옵티머스G는 퀄컴의 쿼드코어 '스냅드래곤 S4 Pro' AP칩과 2기가 메모리등 스펙은 최강입니다. 스펙 부분은 워낙 많이 알려져서 여기서는 빼겠습니다. 첫 .. 2012. 10. 17.
NTT 도코모에서 개발한 실시간 AR 언어번역기 워낙 안드로이드폰이 많다보니 모양도 기능도 비슷비슷합니다. 이러다보니 한국의 스마트폰 제조업체들은 자사의 특장점을 넣기 위해서 다양한 기능을 자사의 제품에만 넣고 있습니다.LG전자는 Q보이스등의 Q로 시작하는 서비스를 많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2012 한국전자쇼에서 LG전자의 옵티머스G는 Q트랜스레이터이라는 문자인식 기술인 OCR기술을 응용한 실시간 언어번역서비스를 선보였습니다. 위와 같이 영어로 된 단어에 Q트랜스레이터를 실행후 갖다되자 카메라가 영어단어를 인식하고 그 단어를 바로 한국어로 번역 및 사전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총 44개국의 언어를 인식하며 총 64개의 언어로 변환해 줍니다. 이 기능은 제가 스마트폰이 처음 나오던 2008년경에 해외여행할 때 외국의 간판이나 음식점의 메뉴판과 광고판, 도.. 2012. 1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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