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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R코드14

제로페이의 가장 큰 문제는 느리고 불편한 QR코드 결제 문재인 정부의 가장 큰 실책은 경제정책입니다. 소득 주도 성장을 반대하지 않습니다. 문제는 이 소득 주도 성장을 한국 가정 경제의 양대축인 회사원과 자영업자 모두 소득이 늘어나는 정책을 해야 했지만 주 52시간 근로제와 최저임금의 급속한 상승으로 인해 회사원들에게는 큰 혜택을 주는 대신 자영업자들에게는 큰 고통을 주는 정책을 펼쳤습니다. 많은 분들이 자영업자들이 어려운 것은 최저임금 상승이 아니고 임대료 상승과 오프라인 구매가 아닌 온라인 구매가 보편화되어서 발생한 일이라고 합니다. 맞는 말입니다. 그러나 최저임금의 급격한 상승도 영향을 주지 않았다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적게나마 자영업자들을 옥죄이는 이유이니까요. 또한, 52시간 근로제가 '저녁이 있는 삶'을 보장하는 바람직한 시도임을 인정하지만 갑작.. 2019. 1. 23.
사물인터넷국제전시회에서 본 and GO 비콘 단말기 코엑스에서 지난 11월 5일부터 ~ 7일까지 열린서울인터넷국제전시회는 최근에 많이 뜨고 있는 사물인터넷(IoT)기술을 만나 볼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이 사물인터넷이 무엇이냐? 쉽게 말하면 우리 주변에 있는 사물에 통신 기능과 제어 기능을 넣어서 인터넷이나 무선 통신으로 우리 인간과 통신을 할 수 있게 하는 기술입니다.물론 사물이 인간의 말을 알아 들을 수 없고 인간도 사물의 말을 알아 들을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물에는 통신 칩이, 인간에게는 스마트폰 단말기를 통해서 서로 대화를 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전자렌지에 사물인터넷 기술을 넣으면 전자렌지가 음식 조리가 다 끝나면 스마트폰으로 알려주고 집에 있는 보일러에게 집에 도착하기 30분 전에 스마트폰 터치 몇번 만으로 보일러를 미리 킬 수도 있습.. 2014. 11. 12.
사진에 아이폰을 갖다 되면 동영상으로 변환 되는 HP Live Photo 앱 사진은 쉽게 공유하고 쉽게 제작 할 수 있어서 가장 인기 있는 이미지 장르입니다. 그러나 사진에는 큰 맹점이 있습니다. 순간적인 캡쳐가 사진이기 때문에 그 전 후 상활을 사진 하나만 가지고 알 수 없습니다. 이런 맹점을 악용하는 사례도 많고요. 그래서 사진을 찍을 때는 무엇보다 양심적이어야 합니다. 사진의 또 하나의 맹점은 사진 하나 만으로는 많은 정보를 담을 수 없습니다. 좋은 사진은 사진 한장에 그 곳이 어디인지 누구와 갔는지 날씨가 어땠는지 인물의 기분까지도 담아내는 사진이 좋습니다. 즉 한장의 사진으로 많은 것을 알 수 있으면 좋죠. 하지만 사진은 단 한장에 모든 것을 담기에는 부족함이 많습니다. 그래서 중요한 일은 동영상으로 촬영하는 것이 좋습니다. 문제는 동영상은 배포도 힘들고 촬영도 쉽지 않.. 2013. 3. 4.
QR코드로 만들어진 판테온 QR코드는 이제 일상이 되었습니다. 다양한 정보를 담은 QR코드를 붙여 놓으면 스마트폰을 가진 분들은 그 QR코드를 촬영해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 QR코드로 만들어진 판테온이 있습니다. 이 판테온은 올해로 13회가 되는 베니스 건축 비엔날레에 러시아의 Grigory Revzin이 만든 작품입니다. 이 QR코드들은 스마트폰이나 아이패드로 촬영을 하면 스콜코보에 대한 정보가 나옵니다.스콜코보란 한국의 대덕연구단지나 미국의 실리콘벨리처럼 첨단 IT,과학단지로 모스코보에서 20km 떨어진 곳에 500개 기업을 유치할 계획인데요. 그 러시아의 실리콘 벨리인 스콜코보의 현재의 모습을 QR코드로 찍으면 볼 수 있습니다. 참 대단하고 재미있네요. QR코드로 호기심을 유발하는 모습 참 좋네요 2012. 8. 31.
주변의 사물을 이용해서 만든 2.4미터 짜리 수작업 QR코드 한국의 사진작가들은 자기PR을 잘 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대중과 멀어질수록 더 순수해진다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자신들의 사진을 세상에 알릴려는 노력들이 부족합니다. 이렇다할 홈페이지도 하나 없고 블로그도 안하고 트위터는 하는지 모르겠지만 외국 사진작가들이 번듯한 자신의 홈페이지를 가지고 운영하는 것과 달리 한국 사진작가들은 그런게 좀 부족합니다. 운영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검색하면 아무것도 안나옵니다. 낸시 랭이 아티스트인지 의문스럽지만 그녀의 자기 포장능력은 대단합니다. 낸시 랭은 아니더라도 한국 사진작가들의 자기 PR을 좀 더 적극적으로 했으면 합니다. 어차피 사진도 누군가가 사주지 않고 인기 없으면 그냥 변방의 사진작가로 지내다가 사진을 포기하던지 하게 되잖아요 QR코드입니다. 그런데 여.. 2011. 12. 23.
QR코드로 이발한 신개념 축구광고 등장 영국은 축구와 축구문화 선진국입니다. 영국남자들은 온통 축구이야기만 한다고 하는 말도 있는데요 이런 축구문화와 함께 온라인 베팅싸이트도 아주 거대합니다. 세계 최대의 온라인 베팅싸이트인 Betfair가 아주 기발한 광고를 했습니다 그 기발한 광고란 선수들의 뒤통수를 광고지로 활용한 것입니다. 위 사진처럼 뒤통수에 QR코드를 새겨서 Betfair를 광고하는 것입니다. 영국의 Bromley FC클럽은 이 광고를 수용했고 선수 몇명의 뒤통수를 QR코드 무늬로 이발을 시켰습니다. 얼마받고 하는 광고일까요? 제가 직접 QR코드 인식을 해봤는데 정확한 사각형이 아닌지 인식을 안합니다. 이 QR코드는 카메라나 사진에 담겨서 광고 효과를 낸다고 하는데요. 실제 QR코드를 찍는 것 보다는 그냥 이런 신개념 광고라고 알리.. 2011. 11. 13.
코카콜라 자판기와 친구가 될 수 있는 해피니스 퀘스트 사람보다 사물이 더 친근한게 있을 수 있습니다. 회사 복도에 있는 커피 자판기나. 음료 자판기는 싫어하는 회사동료보다 더 친근합니다. 항상 나에게 위안의 커피나 음료수를 주는 자판기. 이런 자판기가 당신을 알아보고 인사를 한다면 어떨까요? 일본 코카콜라는 휴대폰이나 스마트폰으로 코카콜라 자판기에 있는 QR코드를 촬영해서 그 자판기에 이름을 붙여주고 포인트도 쌓고 자판기가 인사도 하고 말도 걸어오는 신기한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일명 '해피니스 퀘스트'입니다. 이 해피니스 퀘스트는 코카콜라 자판기 1대 1대 별도의 이름을 내가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 내가 만들어준 이름으로 친구가 될 수 있죠. 이게 가능한 이유는 QR코드와 자판기 마다 있는 고유번호 때문입니다. QR코드로 즐겨 찾는 자판기를 등록하면 최대.. 2011. 11. 13.
월드IT쇼에서 가장 신기했던 기술 사운드 코드 월드IT쇼는 신제품 발표도 없고 볼거리도 많지 않아서 맥이 좀 많이 빠졌습니다. 이건 월드IT쇼의 고질병입니다. 뭐 국내시장이 협소하다보니 삼성전자나 LG전자나 신제품 발표를 외국에서 하는게 일상다반사가 되었죠. 작년에도 갤럭시S를 월드IT쇼에서 최초로 발표한다고 했다가 취소했습니다. 그 모습에 한국시장은 거들떠도 안보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고 IT기기 홀릭인 저에게는 참으로 큰 실망을 안겨주었습니다 2011년 월드IT쇼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렇다할 신제품 하나 소개 안하더군요. 해외 유명 가전쇼에서 이미 다 소개한것 다시 소개하는 정도였고요. 솔직히 크롬북 정도 삼성전자 부스에서 선보이면 얼마나 좋아요. 전혀 그런게 없습니다. 내년에는 좀 더 성장하는 월드IT쇼가 되었으면 합니다. 각설하고 신제품은 선보.. 2011. 5. 14.
QR코드를 넘어서는 대용량정보를 담을 수 있는 보이스아이 월드IT쇼가 오늘부터 강남 삼성역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다음에 하도록 하고 오늘은 작지만 신기한 기술 하나는 소개할까 합니다. 1층은 중소기업관이고 3층은 대기업들이 몰려 있습니다. 1층에 가니 중소기업들이 몰려 있는데 평일이라서 그런지 원래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썰렁합니다. 전시를 하는 분들도 의욕없는 특유의 표정으로 멍때리기들을 많이 합니다. 그렇게 생기없는 얼굴을 하면 누가 쑥 들어가서 이런저런 문의를 하겠습니까. 돈내고 참가했으면 최대한 밝고 상냥하고 적극적으로 자사의 기술과 제품을 홍보 혹은 상담하시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본전이라도 뽑죠. 한 업체를 쑥 들어갔습니다. 그냥 지나갈려다가 QR코드가 좀 큰것에 흥미가 끌리더군요. "QR코드 아닌가요?" "비슷하지만 아닙니다" ".. 2011. 5. 11.
다음의 모바일 조급증, 그러다가 엎어진다 티스토리 QR코드는 왜 만들었을까? 티스토리 공지가 하나 떴네요. 내 모바일 티스토리 QR코드 플러그인에 대한 공지입니다. 이 공지를 보면서 한참을 생각했습니다. 이런 기능을 왜 만들었을까? 무슨 이유로 이 기능을 넣었을까? 제 티스토리 블로그 사이드에 QR코드를 붙일 수 있는 기능입니다. 그런데 의문이 듭니다. "아니 내 블로그에 왔는데 거기서 QR코드 찍어서 모바일로 방문하라는 소리인가?" "이거 뭔 개념인가?" 명함에 QR코드 넣어서 주는 것은 이해가 갑니다. 누군가가 제 블로그 주소 물어보면 그냥 명함 드리면서 스마트폰 QR코드 어플로 찍으시면 됩니다 하면되죠. 그런데 이 티스토리 플러그인은 이해가 안갑니다. 이 QR코드를 찍을려면 제 블로그에 와야 합니다. 그리고 QR코드를 찍으면 모바일 페이지.. 2011. 4. 28.
사진영상기자재전의 어설픈 QR코드 활용 제가 해마다 기다리는 전시회가 두 개있습니다. 하나는 4월에 있는 사진영상기자재전(포토 이미징쇼)와 5월에 있는 월드IT쇼입니다. 오늘 사진영상기자재전을 갔다왔습니다. 사전등록을 해놓아서 입장료를 내지 않아도 되었습니다. 보통 사전등록을 하면 사전등록이 되었다고 메일이 온 걸로 기억하는데 올해는 오지 않더군요. 문의를 해보니 현장에서 신분증만 제시하면 된다고 하기에 그냥 갔습니다. 그리고 오늘 아침 스마트폰 사용자들을 위한 편한 입장법이 소개되었습니다. 긴줄 설 필요 없이 스마트폰을 QR코드 찍으면 모바일 페이지로 접속하고 입장권을 클릭한 후 메일 혹은 휴대전화 검색후에 나오는 바코드를 제시후에 입장하면 된다고 합니다. 현장에 갔더니 입장권 매표소 옆에 홈페이지에서 본 것이 있었습니다. 저는 저 QR코드.. 2011. 4. 22.
QR코드로 만든 DNA초상화 가끔 그런생각을 해봅니다. QR코드를 확대해서 보면 하나의 추상화 같은 느낌이 들어서 저걸 액자에 넣고 팔아도 되겠다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보세요. 거실에 걸어놓아도 좋을 만 하죠. 색과 크기만 잘 고르면 분위기도 연출하겠네요 DNA 11 이라는 곳은 아주 특이한 곳 입니다. 이 DNA 11 이라는 곳에 방문하면 자신의 DNA를 QR코드로 만들어서 거대한 액자에 넣어서 보내주는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웹싸이트에서 QR코드의 색깔과 액자 크기를 선택합니다. 가격은 대략 440달러 입니다. 그러면 며칠 후에 입안 안쪽을 긁어서 DNA정보를 보내 후 1주일 후에 DNA에 대한 정보가 담긴 QR코드 액자가 도착합니다. 그리고 스마트폰으로 액자를 스캔하면 DNA정보가 나옵니다. 아주 기발한 발상이네요 2010.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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