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Other Side1 길거리 입간판을 판자촌의 외벽으로 활용하는 Other Side 캠페인 길거리 입간판들 참 많죠. 제가 사는 곳도 항상 막혀서 이게 고속도로인지 아파트 내 주행도로인지 골목길인지 구분도 안가는 서해안 고속도로와 연결된 서부간선도로 주변엔 정말 많은 간판들이 있습니다. 차들이 항상 시속 60km이하로 달리니 자동차 안에 있는 사람들이 지루해 하고 지루하다 보니 주변을 두리번 거리다 광고를 보게 됩니다. 이렇게 길거리 입간판은 광고 효과가 꽤 있고 전통적인 광고이기도 합니다. 다만 한국은 길거리 입간판이 불법이 되었고 보행에 방해가 되는 것은 치워야 하기 때문에 대놓고 광고를 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나온 것이 인간이 1인 시위하듯 피켓들고 서 있는 광고 형태가 나왔고 심지어 현수막을 양쪽에서 들고 서 있는 형태까지 나왔습니다. 작년에 대학생인듯한 2명의 청년이 현수막을 양쪽에서.. 2013. 4. 1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