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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 피어난 거대한 온실 '영원한 봄'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은 서울의 자랑스러운 문화 공간입니다. 서울 한 복판에 거대한 미술 전시 공간이 있다는 것이 문화를 좋아하는 분들이나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도 좋은 전시 공간입니다. 그러나 경복궁 옆에 있는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을 관람하는 단체 관광객을 보지 못했습니다. 그 도시를 그 나라를 이해하려면 현대미술관을 가는 것을 전 추천합니다. 이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은 2013년 개관해서 다양하고 풍성하고 가치 높은 미술전시회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기무사 터에 생긴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은 큰 야외 조형물을 전시할 수 있게 큰 마당이 있습니다. 이 국립현대미술관(MMCA) 서울관 마당에 거대한 온실이 생겼습니다. 투명한 반구가 가득한 이 온실은 의 일환으로 만든 작품입니다. 작품의 이르은 입니다. 뭐 온실.. 2019. 11. 2.
국립현대미술관 현대차 시리즈 2019에 선정된 종합예술가 박찬경의 모임 보통 대도시는 시내 한 가운데 기차역이 있고 그 기차역에서 가까운 거리에 그나라의 예술을 느낄 수 있는 국립 공연장이나 국립현대미술관이 있습니다. 그러나 한국은 국립현대미술관이 서울이 아닌 과천에 있습니다. 그것도 지하철역에서 내려서 셔틀 버스를 타고 가야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안타까운 현실이었죠. 그러나 2013년 경복궁 옆 기무사 자리에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이 세워집니다. 서울여행을 하시는 분들은 이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은 꼭 들려보세요. 양질의 전시회가 자주 열립니다. 공간 자체가 어마어마하게 커서 다양한 전시회가 동시에 진행이 됩니다. 특히 천장 높이가 엄청나게 높아서 대형 전시물도 볼 수 있습니다. 입장료가 있지만 금,토요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국립현대미술관(.. 2019. 10. 27.
현대 문명을 기록한 MMCA의 거대한 사진전시회 <문명 : 지금 우리가 사는 방법> 고백하자면, 요즘 좋은 사진 전시회를 보러 가지 못했습니다. 사진 전시회는 꾸준하게 열리지만 제가 여유도 없고 시간도 없어서 예전보다 잘 찾아가지 못했습니다. 그렇다고 사진전을 안 보는 건 아니고 사진전은 보긴 하는데 이 블로그에 소개를 잘 안 하게 되네요. 아마도 매너리즘에 빠졌나 봅니다. 사진전에서 사진을 봐도 큰 감흥이 없습니다. 그래서 틈틈히 사진 강연이나 공부를 다시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언제 차 오르면 조금씩 블로그에 소개하겠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좋은 사진전 소식이 있어서 소개를 하겠습니다. 사실, 지난 주에 현대미술관에서 보낸 개막식 초청 메일이 도착했습니다. 그러나 도저히 시간이 나지 않아서 가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이 전시회 아주 좋고 강력 추천하는 사진전입니다 현대 문명을 기록한 거.. 2018. 10. 24.
70년대 생 작가 4인이 후보에 오른 국립현대미술관 2018 올해의 작가상 2018 매년 8월이 되면 SBS 문화재단과 국립현대미술관이 공동 주최하는 이 펼쳐집니다 올해는 지난 주 금요일인 8월 10일에 오픈 행사가 있었습니다. 연일 계속되는 맹렬한 더위가 계속 되는 요즘입니다. 정말 지독하다고 느낄 정도로 더위가 계속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관공서나 도서관 그리고 미술관으로 피서를 가는 분들이 많습니다. 국립현대미술관도 폭염으로 인해 방문객이 늘었다고 하네요. 국립현대미술관 행사 시작을 알리기 위해서 국립현대미술관 관장인 '바르토메우 마리'관장이 축사를 했습니다. 외국인 관장으로 꽤 오랜 시간 국립현대미술관 관장을 하고 계십니다. 행사 진행은 SBS 아나운서가 진행했습니다. 행사는 길지 않고 짧고 간단하게 했습니다. 이 은 1970년대 생 작가 4인(팀)이 바라본 현대 도시 속 개인과.. 2018. 8. 13.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역사를 드로잉으로 담은 '윌리엄 켄드리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은 문화가 있는 날이라서 고궁과 주요 박물관과 미술관 등이 무료 입장할 수 있습니다. 현대미술관 서울분관은 유료 전시회가 꽤 많습니다. 이 유료 전시회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토요일 오후에 현대미술관을 갔다 왔습니다. 이 현대미술관 전시회 중에 가장 큰 규모의 전시회는 2015년 12월 1일부터 3월 27일 까지 진행되는 '윌리엄 켄드리지'의 주변적 고찰 전시입니다. 전시실 2,3,4관을 모두 사용하는 꽤 규모가 큰 전시회네요. 이 윌리엄 켄드리지를 모릅니다. 미술에 관심이 많지만 이 작가분은 처음 들어보네요. 몰라서 좋은 점은 있죠. 편견이나 선입견이 없다는 것은 좋습니다. 지하 1층에 내러가지 목탄화로 그려진 애니메이션이 상영되고 있네요. 애니 내용을 .. 2016. 1. 23.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국립현대미술관 서울분관 서울 종로구는 많은 갤러리를 품고 있습니다. 오늘도 수 많은 갤러리에서 수 많은 전시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수 많은 전시회가 열리고 사라집니다. 이렇게 갤러리가 근거리에 몰려 있는 것은 네트워크 효과도 있어서 한 갤러리를 찾았다가 다른 갤러리도 찾게 됩니다. 이런 시너지 효과가 종로구를 문화 예술로 살찌우게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거대한 문화도시인 종로구에 거대한 갤러리가 드러섭니다. 바로 '국립현대미술관 서울분관'입니다. 사실, 저 과천에 있는 동물원 옆 미술관인 국립현대미술관은 접근성이 무척 떨어져서 거기서 무슨 전시회를 하던 쉽게 전근하지 못합니다. 제가 사는 곳에서 종로로 가는 거리와 비슷한 거리지만 국립 현대 미술관 쪽으로는 잘 가지지 않는 이유는 접근성이 좋지 않기 때문입니다. 무슨 소풍 .. 2013.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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