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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예능2

교양과 여행을 잘 접목한 <선을 넘는 녀석들> 한반도편 여행 예능도 넘치고 먹는 예능도 넘칩니다. 바쁜 일상과 돈 때문에 여행도 못가고 맛 있는 음식도 먹지 못하는 현대인들이 참 좋아하는 소재죠. 그러나 너무 많다 보니 물립니다. 그래서 여행 프로그램들은 생존을 위해서 조금이라도 다르게 만들려고 노력합니다.MBC의 은 다른 여행 프로그램과 좀 색다릅니다. 역사 지식과 여행을 접목한 인포테인먼트 MBC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 MBC에서 방영하는 은 시즌제 예능입니다. 여행 프로그램이지만 다른 여행 프로그램과 달리 국경을 넘나들면서 두 나라의 역사를 안내하고 소개하는 여행 프로그램입니다. 역사 선생님인 설민석이 여러 나라의 역사와 함께 반목하게 된 이야기 등 흥미로운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물론, 먹방이라는 보험도 있습니다. 사실 이 시즌 1은 그렇게 재미.. 2019. 3. 10.
별 1개도 아까운 졸작 MBC 예능 <토크노마드 아낌없이 주도록> MBC를 정신적으로 지지하고 같은 값이면 더 값어치를 쳐주고 싶은 방송사입니다. MBC의 긴 파업 후에 예전의 영민하고 날카롭고 방송계의 트랜드를 이끄는 스마트함을 다시 보여줄 것으로 예상했지만 제 기대와 달리 최승호 사장으로 교체된 지 1년이 다 되어 가지만 여전히 MBC는 지상파 3사 중에 가장 인기 없고 신뢰도가 낮으며 여전히 재미없는 방송을 만드는 방송사 이마에 찍힌 낙인을 버리지 못했습니다. 거의 모든 MBC 드라마가 인기가 없고 예능도 '나 혼자 산다'와 '전지적 참견 시점'을 빼고는 딱히 기억나는 예능도 보고 싶은 예능도 없습니다. 그렇다고 MBC 뉴스가 신뢰도를 회복한 것도 아닙니다. 'MBC FM 라디오'는 또 어떤가요? 후속 DJ도 선정하기 않고 어느날 갑자기 '푸른밤' 라디오 DJ인 .. 2018. 9.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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