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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14

빛으로 그림을 그리는 라이트 페인터 Darren Pearson 미국에서 활동하는 Darren Pearson은 빛으로 그림을 그리는 라이트 페인터입니다. 다른 라이터 페인터와 다른 점은 거대한 공룡을 그리고 그 빛의 반영이 잘 스며드는 해변가에서 작업을 많이 합니다. 그냥 거대한 빛의 그림만 그렸다면 지루했을 수 있는데 물에 반영되니 더 환상적이네요. 또 다른 점은 라이트 페인팅의 LED 빛이 한 가지 색이 아닙니다. 여러가지 색을 이용했네요 Darren Pearson은 나이트 라이터 키트를 이용해서 다양한 색의 빛을 낼 수 있습니다. 빛이 나오는 앞 부분에 색이 들어간 돌 같은 것을 끼어서 다양한 색을 내네요. 이분은 라이트 페인팅을 이용해서 뮤직 비디오 작품도 만들었습니다. 해골을 한 땀 한 땀 그렸나 했는데 자세히 보니 그건 아니고 해골 LED를 몸에 달고 1컷.. 2016. 12. 6.
사진출사지로 좋은 LED 장미가 피어나는 DDP 동대문 디자인 프라자는 서울의 흉물에서 랜드마크로 변신하고 있습니다. 주변 건물과 어울리지 않는다는 점과 활용 방법이 명확하지 않아서 서울의 골치거리가 되었다가 서울시가 다양한 행사와 패션쇼장 등으로 활용하면서 점점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별에서 온 그대'라는 드라마 영향으로 외국인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 사망한 세계적인 건축가인 '자하 하디드'가 설계한 DDP는 곡선으로 가득한 조형물 같은 느낌입니다. 낮 보다는 밤이 더 아름다운 건물이죠. 외벽이 별처럼 총총히 떠 있는 느낌입니다. DDP는 야경 사진 출사지로 유명합니다. 많은 분들이 도심속의 독특한 건물을 촬영을 하러 자주 찾습니다. 그러나 건물 자체가 다양한 색을 가진 건물이 아니라서 좀 밋밋한 면도 있지만 워낙 독.. 2016. 7. 8.
스마트폰 혁신의 숨은 조력자 LG이노텍 스마트폰 완성품들은 대동소이해졌습니다. 외모도 스펙도 성능도 UX도 닮아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대동소이 해지고 보조금 단속으로 스마트폰을 좀 더 싸게 살 수 있는 길을 막히고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제조 단가를 낮추곤 있지만 현실적이 없는 가격에 소비자들은 지갑을 닫고 있습니다. 저 또한 새로운 스마트폰을 구매하려고 이리저리 기웃거리고 있지만 지금 쓰고 있는 제품으로도 사용하는데 큰 불편함이 없기에 그냥 지켜만 보고 있습니다. 이런 스마트폰 레드오션을 보고 있다보면 스마트폰 완성품 보다는 그 완성품의 완성도를 높혀주는 부품 업체에 눈이 저절로 가네요. 삼성전자는 삼성전기라는 부품 전문 제조업체와 협업하고 있고 LG전자는 LG이노텍이라는 부품 전문 업체가 있습니다.같은 계열사이긴 하지만 LG전자가 LG이노텍 .. 2013. 10. 15.
안경에 심장박동등 각종 정보를 LED로 알려주는 Sportiiiis 피트니스 안경 Heads-up 디스플레이라고 해서 우리가 보는 세상의 정보를 안경에 뿌려주는 디스플레이가 미래의 디스플레이가 될것입니다. 저 같이 안경을 안끼는 사람들은 약간 불편하겠지만 안경을 끼면 각종 정보가 안경에 맺혀서 보다 편하게 정보를 향유할 수 있다면 안경끼는 수고정도야 할 수 있습니다. 이런 Heads-up 디스플레이는 아파치헬기나 전투기에서 지원되고 있습니다. 군사용이 대부분인데 대중화된 제품이 하나 나왔네요. Sportiiiis 는 썬글라스 같은 안경밑에 다양한 색상의 LED를 달아서 LED램프로 상태정보를 알려주는 피트니스 제품입니다. 영화에서처럼 각종 글씨가 나와서 표시하는 것은 아니고 단순하게 LED램프로만 정보를 보여주죠 이 제품은 간단한 스피커와 LED가 달려 있어서 정보를 소리나 LED색으.. 2011. 10. 27.
전조등과 후미등을 대신할 수 있는 바퀴에 다는 LED, Revolight 요즘 심심찮게 자전거 전용도로인 안양천 자전거도로에 나가보면 LED램프를 바퀴에 달아서 밤에 번쩍번쩍 하는 자전거들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자전거 바퀴살에 LED램프를 달고 글씨를 쓰기도 하면 번쩍번쩍 하기도 하는데 이 LED램프를 전조등과 후미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가 나왔습니다 마치 영화 트론의 오토바이 같아 보이기도 하는데요 놀랍게도 이 LED램프는 빛이 강해서 후미등과 전조등 역활까지 할 수 있습니다. 후미등은 빨간색, 전조등은 하얀색으로 앞뒤를 밝힙니다. 이 제품의 이름은 Revolight라고 하는데 Kent Frankovich과 Adam Pettler와 Jim Houk이 디자인하고 만든 제품입니다. 상용제품은 아니고 킥스타터에서 투자를 받아서 일정 금액이 올라가면 양산을 할 에정입니다.. 2011. 9. 20.
일본에서 유행 중인 LED스마일 LED스마일, 요즘 일본에서 유행이라고 하는 패션 악세사리입니다. 입에 누가 포토샵으로 칠한것 같기도 한데요. 입에 LED램프를 문것입니다. 치아는 상아질로 되어 있어서 안에서 빛이 나면 그 빛이 이를 투과할 수 있습니다. 이 LED스마일은 일본의 Motoi Ishibashi와 Daito Manabe라는 두명의 디자이너가 만들었습니다. LED램프와 수은전지를 붙여서 만든 제품이 있었는데 거기서 영감을 받았다고 하네요 이 LED스마일은 보철기구처럼 입에 간단하게 끼워서 웃을 때 마다 다양한 색의 미소를 상대에게 보여줄 수 있습니다. 뭐 재미있긴 하겠지만 좀 거부감이 들것 같기도 하고 뭐 놀이기구로 보면 또 재미있을 것 같네요. 라포레 하라주쿠라는 일본의 의류업체는 이 LED 악세사리를 이용해서 길거리 광고.. 2011. 1. 22.
LED불빛이 아름다운 포토 집게 디카가 많이 보급되어서 인지 사진액자를 넘어 거실 한쪽 변면을 온통 사진으로 만드는 사진벽을 만드는 분들이 많아 졌습니다. 비싼 액자를 사서 통일성 있게 거는 분들이 있는가 하면 DIY로 하드보드지에 사진을 붙이는 분들 혹은 노끈을 이용해서 사진을 빨래집게로 걸어 놓으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런데 LED불빛이 나는 포토집게는 어떨까요? 이 LED집게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에 방안이나 거술 분위기를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만들어 주기도 합니다. 파티때나 특별한 이벤트에도 아주 좋구요. 집게 20개 들이가 19유로입니다. 아이들 방에 걸어두면 괜찮겠네요. first bulb. * Indoor use only. 2009. 12. 23.
고효율 LED 신호등 열을 발생하지 않아 눈이 내리면 문제가 생긴다 한국정부는 2009년 내내 녹색성장을 주창했습니다. 이런 녹색성장의 수혜주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중 하나는 LED쪽 일것 입니다. LED는 백열전구와 다르게 빛을 내는데 효율성이 무척 좋은 소재입니다. 백열전구가 전기를 빛과 열을 한꺼번에 내 뱉어낸다면 LED는 전기를 대부분 빛으로 바꾸어주고 열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열로 뺏기는 전기를 모두 빛으로 바꾸어주기 때문에 저전력 고효율 램프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죠. 앞으로도 LED램프는 크게 인기를 얻어 갈 것 입니다. 그래서 한국에서도 신호등 램프를 LED램프로 계속 바꾸어 나가고 있습니다. 미국도 마찬가지죠. 그런데 다른 계절에는 모르겠는데 겨울에는 이 LED신호등이 문제가 생길수 있다고 하네요. 그 이유는 신호등에 눈이 쌓이면 LED 신호등을 가리기 .. 2009. 12. 18.
영화 블레이드 러너에서 나온 LED 우산 현실로 나오다 걸작 영화 블레이드 러너가 나온지 20년이 지났네요. 하지만 그 시각적인 미쟝센은 아직도 유효합니다. 블레이드 러너에서 나온 하늘을 날으는 자동차나 현란한 광고판 수많은 네온싸인은 아주 미려하고 화려하고 미끈합니다 그러나 80년대라서 그런지 80년대 상상력으로는 미래도시를 그리기엔 너무 과도한 네온싸인을 활용했죠. 그래도 영화 때깔로 보면 그 네온싸인이 블레이드러너의 영상의 질을 부패하지 않게 하는 방부제 같아 보입니다 저는 기억나는게 거의 매일 비가오는 가운데 사람들이 LED(당시에는 LED조명이 없었겠지만) 봉이 달린 우산을 들고 다니는 장면입니다 바로 위의 영상의 장면이죠. 그런데 이 우산이 현실화 되었네요 LED램프를 이용한 우산입니다. 사진찍는 팁하나 알려드리면 여자친구를 우산쓰고 있을때 우산판.. 2009. 10. 25.
야간에 자전거를 엣지있게 하는 방법 LED 휠 라이트 어렸을때 팽이위에 동그란 종이딱지를 붙여서 돌리곤 했습니다.팽위위에 붙은 작은 종이딱지는 핑그르르 돌면서 아름다운 색깔을 만들어 냈습니다. 자전거 휠(스포크)의 움직임을 보면서 이 스포크에도 어렸을적 팽이위에 동그란 딱지를 올려 놓은것 처럼 뭘 달면 좋지 않을까 잠 깐 생각해 봤는데 이런 제품들이 시중에 나와 있더군요. 작년에 해외 싸이트에서본 제품은 자전거 휠에 LED 10개가 일렬로 된 제품을 붙이고 자전거를 달리면 수많은 패턴을 볼수 있습니다. 직접 패턴을 만들수 있는 제품인데 가격이 너무 고가이고 쉽게 구할수 없음에 안타까워 했죠. 요즘 한강 지천의 자전거도로에 가면 야간에도 조명시설이 잘 되어 있어 자전거 타는 분들 정말 많습니다. 그러나 이 야간 라이딩할때 남들과 다른 모습을 보인다면 이목을 .. 2009. 9. 15.
클립 + LED + 전지 = 초간단 플래쉬 클립 과 LED다이오드 그리고 시계베터리만 있으면 간단하게 플래쉬를 만들수 있습니다. 예전에 이거 만들어서 논적이 있는데 다시보니 다시 또 만들고 싶어지네요. 만들것도 없습니다. 그냥 다이오드와 클립을 납땜으로 이어주고 건전지만 끼면 됩니다. 납땜이 힘들면 절연테이프로 감으면 됩니다. 이 발칙한 아이디어는 한국 디자이너 이성호가 했네요. 어디에 쓸수 있을까요? 열쇠구멍 찾을때나 어두운곳에 갔을때 괜찮을듯 한데요. 뭐 요즘 핸드폰들은 플래쉬 기능도 있더군요. 그래도 긴급할때는 요긴하게 쓸수 있을듯 합니다. 2009. 5. 20.
자동차 뒷유리에 붙이는 이모티콘 LED Drivemocion이라는 회사에서 만든 자동차 뒷유리에 붙여서 후방에 있는 차량에게 의사표현을 하는 이모티콘LED입니다. 여러표정이 있는데요. 과격한 표현도 있네요. ^^ 운전하다보면 양보를 받으면 가볍게 손을 흔들어주긴 하는데 가끔은 귀찮을떄도 있긴합니다 그런데 이걸 달아놓으면 효과가 더 좋을듯 합니다. 그러나 버튼 잘못누르면 추돌사고를 불러올수도 있습니다. 가격은 50달러에서 70달러입니다. here에서 파는군요 2008.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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