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Joachim Falck Hansen1 어두운 밤거리와 자경단을 활용하는 범죄 예방 콘셉트 어플 밤거리를 자전거를 타고 다닌적이 있습니다. 새벽에 잠이 안와서 금요일밤과 토요일 새벽을 관통하는 그 시간에 여기저기를 자전거로 다녀봤죠. 밤 11시가 넘어가면서 휴대전화를 들여다보는 사람중반은 대리운전기사들입니다. 세상 참 좋아졌어요. 운전도 대리로 하는 시대가 되고, 술자리가 있는 날이면 차를 몰고 가지 않는게 낫죠. 갑작스런 술자리면 차를 집에 파킹해 놓고 약속장소로 가는게 낫고요. 저도 술 좋아하지만 그렇게 대리까지 불러서 마시고 싶지는 않네요. 세상은 술 소비지향적으로 변질되어가는데 술먹고 사람패거나 범죄를 저질러도 관대한 한국입니다. 술 먹고 범죄를 하면 심신미약인지 뭔지로 너그러운 배려를 받는데 오히려 가중처벌해야 하지 않나요. 술김에 했다고 관대하게 처리하는것 보다 범죄를 저질르면 평소때 보.. 2011. 9. 2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