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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쇼4

삼성전자,LG전자 대리점 쇼가 되어버린 2015 한국 전자전 10월 14일부터 1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이 개최되고 있습니다. 이 한국 전자전은 역사가 오래 된 전시회로 한국을 대표하는 전자 기술을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대표적인 전시회입니다. 다만, IT라는 정보통신이 전자를 흡수해서 마치 IT가 전자기술 처럼 느껴지게 된 요즘은 예전 만큼의 명성은 없습니다만 워낙 IT 관련 전시회가 다 사라지고 인기도 없고 이리저리 장소를 옮기면서 전시를 하지만 새로운 기술을 선보이지 않고 새로운 제품도 선보이지 않아서 거의 대부분의 IT관련 전시회가 활력이 없습니다. 특히나 최근에는 신제품 구경하는 재미가 싹 사라져서 대리점 쇼라는 느낌도 드네요. 그럼에도 한국 전자전은 새로운 제품, 새로운 기술을 미리 맞 볼 수 있는 전시회입니다. 그럼에도 최근의 한국 전자전은 스마트폰.. 2015. 10. 15.
전시, 공연, 강연이 맛깔스럽게 비벼진 IT콘서트 밋친 콘서트 이전 글에서 차정인 기자의 T타임 애청자라고 밝혔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IT에 관심이 있는 분도 없는 분도 차정인 기자의 T타임을 복용하면 현재의 IT트렌드를 쉽게 알 수 있습니다. 눈 높이가 아주 낮아서 IT맹이라고 해도 쉽게 이해갈 수 있습니다.차정인 기자의 T타임의 마련한 밋친 콘서트 전시회글에서 T타임의 밋친 콘서트 외부 풍경을 담았습니다. 다른 IT전시회는 대부분 20대에서 40대 정도만 즐겨 찾았는데 티타임의 IT전시회는 초등학생부터 어르신까지 많은 분들이 참여했습니다. 전시장을 쭉 둘러보고 오후 7시 30분에 시작하는 밋친 콘서트 관람을 하기 위해 줄을 섰습니다. 밋친(美it親)은 아름다운 IT와 친해지다라는 뜻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차정인 기자의 IT콘서트는 올해로 3회 째로 알고 있습니다.. 2015. 7. 22.
월드IT쇼가 점점 재미없어지는 이유 3가지 다른 전시회는 안가도 매년 찾아가는 두 개의 거대한 전시회가 있습니다. 하나는 4월에 열리는 사진영상기자재전인 포토이미징쇼이고 또 하나는 5월에 열리는 월드IT쇼입니다. 이 행사를 올해까지 연속으로 3년 내내 다녀봤지만 해마다 그 전시회의 질은 계속 떨어지고 있습니다. 특히나 월드IT쇼라고 하지만 정작 동네IT쇼 같은 국내 최대의 전자쇼는 매년 실망감을 안겨주네요. 그 이유를 적어 보겠습니다. 신제품 발표가 거의 없다동네IT쇼라고 하는 이유는 이 월드IT쇼에서는 신제품 발표가 거의 없습니다. 작년에도 세계 최초로 갤럭시S2 발표한다고 했다가 취소하는 헤프닝을 벌였죠. 올해는 이런 해프닝도 없는게 어떤 신제품도 발표하지 않았습니다. 갤럭시탭2라는 것을 발표한다 어쩐다 하더니 삼성부스에 가보니 전혀 없더군요.. 2012. 5. 16.
월드 IT쇼 라고 하기엔 창피한 코리아 IT쇼 자칭 IT강국이라고 하지만 사실 좀 창피한 소리입니다. IT가 한국을 그동안 먹여살려준 모습을 져버린체 정보통신부를 해체하고 방송통신위라는 이상한곳에서 관여하게 하는 현 정부에서는 더욱 창피한 소리입니다. 어제 뉴스를 보니 한국의 IT산업이 수출로 벌어들인 돈이 세계최고 수준이라고 하더군요. 한국의 IT산업이 차지하는 경제기여도는 실로 대단합니다. 하지만 토건국가가 목표인 건설회사 사장출신의 대통령에게는 이런 객관적 사실이 들릴리 없습니다. 한국은 IT강국이라고 말하기에는 삼성과 엘지의 강국이라고 해야 맞을듯 합니다. 지금 한국의 전자전인 WIS가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월드 아이티 쇼라고 하죠 예전의 전자전이 작년에 옷을 갈아입고 월드 IT쇼로 탈바꿈 했습니다. 그러나 이름만 바뀌었을뿐 내용은 똑같.. 2009. 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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