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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플렉스22

기술과시적인 제품 같았던 G플렉스2의 저조한 판매량 LG전자 G4가 연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G3와 비슷한 디자인이라서 식상하지만 카메라가 F1.8까지 지원해서 카메라에 대한 관심들이 높습니다. 저도 다른 것은 전혀 관심이 안 가지만 카메라 성능 만큼은 궁금하네요. 카메라 성능도 성능이지만 무엇보다 수동 촬영 모드가 지원되어서 조리개 값과 셔터스피드를 조절할 수 있는 것이 무척 고무적이네요. 기본에 충실한 모습은 잘 된 선택이라고 봅니다. 솔직히 스마트폰에 소비자들이 바라는 것이 뭐 크게 있나요? 앱 잘 돌아가고 사진 잘 나오고 액정 안 깨지면 되죠. 그런면에서 앞으로 스마트폰들이 개척해야 할 기능성은 안 깨지는 액정일 것입니다. 액정 한 번 깨지면 수십 만 원이 훅 나가잖아요. 그런데 스마트폰 제조회사들은 이제는 별 의미도 없는 해상도 전쟁을 하고 .. 2015. 5. 1.
LG G플렉스2는 전작보다 좋아진 마력적인 제품 그러나 매력은 글쎄??? 외계인을 납치해서 만들었다는 칭송을 받는 제품이 외계인만 사는 제품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표적인 경우가 LG전자의 G Flex(G플렉스)였습니다. 이 제품은 휘어지는 커브드 폰으로 갤럭시 라운드와 달리 팔려고 내놓아다면서 놀라운 기술력을 담은 스마트폰이었습니다. 저도 깜짝 놀랄 정도로 뛰어난 기술력을 LG전자가 보여줬던 폰이죠. 그런데 또 한 번 절 놀라게 했습니다. 이 LG G플렉스는 하루에 300대도 팔리지 않으면서 출시 된지 2달이 지났는데 누적 개통량이 2만대 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한마디로 망한 제품입니다. 왜? 안 팔렸을까요?이 질문은 이렇게 바꾸면 답이 나옵니다. 왜? 사야 합니까? G플렉스는 휘어지는 놀라운 기술력을 선보인 스마트폰이지만 그 휘어져서 주는 효용성이 거의 없습니다. 휘어.. 2015.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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