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FPS게임10

서든어택의 인기를 모바일로 옮긴 서든어택M:듀얼리그 PC게임 서든어택은 국민 FPS게임입니다. 그래픽은 최신 FPS게임 보다는 못하지만 대신 강렬한 타격감과 저사양 PC나 노트북에서도 돌아갈 수 있는 저사양 게임으로 출시된 지 10년이 지난 지금도 인기를 끌고 있는 FPS게임입니다. FPS게임을 좀 더 쉽게 풀어서 설명하자면 총게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총을 쏘는 1인칭 3D 게임을 FPS게임이라고 합니다. 이 총게임의 매력은 순간 반응력을 바탕으로 한 빠른 콘트럴과 스피디하게 진행하는 게임, 그리고 기승전결 없이 시작하자마자 아드레날린을 뿜어내게 하는 긴박감에 있습니다. 이런 스피드와 함께 협동 플레이의 짜릿함을 무기로 인기 게임 장르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 FPS게임은 모바일 시대가 되면서 찬밥 신세가 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스마트폰이 PC처럼 마.. 2014. 11. 5.
서든어택의 재미를 모바일로 옮긴 서든어택M:듀얼리그 신작게임 PC게임인 서든어택의 인기를 모바일로 옮긴 모바일 게임 서든어택M:듀얼리그가 런칭 및 사전예약을 하고 있습니다. 모바일 조작방식 때문에 FPS게임은 모바일에서 할 수 없다고 생각했는데 그 장벽을 깬 게임이 나왔네요. 이 FPS 게임의 역사를 살펴보죠.PC게임을 처음 시작 할 때부터 지금까지 제가 가장 좋아하는 게임 장르는 FPS라는 총게임입니다. 총을 들고 전우좌우로 움직이면서 적진을 돌파하면서 수많은 적군을 총이나 칼로 죽이고 폭탄을 설치하거나 거점을 점령해서 팀이나 개인을 승리로 이끄는 총게임을 좋아했습니다. 90년대 후반 PC를 처음 집에 들여놓았을 때 가장 먼저 한 게임은 울펜슈타인이었습니다. 울펜슈타인은 2차 대전을 배경으로 한 3D FPS 게임이었습니다. 여기서 3D는 3D 안경을 끼고 하는 .. 2014. 10. 21.
크로스파이어의 가장 매력적인 모드는 '쉐도우모드' 크로스파이어는 전 세계 동시접속자 숫자 1위인 캐쥬얼 FPS게임입니다. 특히 중국과 러시아 등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국산 게임입니다. 그러나 국내에서는 서든어택과 스패셜포스 같은 캐주얼FPS 게임에 밀려서 서비스를 종료 했었습니다. 그러나 이 크로스파이어가 해외에서 대박을 터트렸고 이 해외 인기에 다시 자신감을 회복하고 국내에 다시 서비스를 작년 하반기부터 다시 시작 했습니다. 이전에는 넷마블에서 서비스했지만 이번에는 개발사인 스마일게이트가 독자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2014/01/04 - [IT/가젯/IT월드] - 세계 1위 국산 FPS게임 '크로스파이어'의 특수전 체험기 라는 글을 통해서 크로스파이어의 칼전, 권총전, 저격전, 바추칼전이라는 특수전을 소개 했는데 이번 포스팅은 다양한 .. 2014. 1. 14.
세계 1위 국산 FPS게임 '크로스파이어'의 특수전 체험기 오랜만에 게임 리뷰를 써 보게 되네요. 게임 매니아는 아니지만 FPS 장르의 게임을 좋아해서 국내에 나온 FPS 온라인 게임은 거의 다 한 번씩 해 봤습니다. 국내 FPS 온라인 게임이 나오기 전에는 '리턴 투 캐슬 울펜슈타인'과 후속 버전인 '에너미 테레토리'라는 명작 FPS 게임을 밤새 한 추억도 있네요. 90년대 후반, 게임방을 가면 온통 '스타크래프트'를 했었습니다.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의 전성시대였죠. 이후, 리니지 같은 MMORPG 게임은 게임 시장을 양분 했었습니다. 이 시장에 그렇게 바라던 FPS 온라인 게임이 90년대 말에 처음 등장합니다. 국내 최초 FPS 게임인 '카르마 온라인'은 큰 인기를 끌지 못했습니다. 너무나도 조악한 그래픽과 게임성 때문에 큰 인기를 끌지 못했습니다. FPS게.. 2014. 1. 4.
총대신 카메라를 든 게임 WARCO : The News Game 총과 카메라는 상당히 닮은 도구입니다. 조준하고 shot 하는 과정 모두가 똑같고 사진을 찍다와 총을 쏘다의 단어가 shot으로 동일합니다. 한국어는 쏘다와 찍다로 다르지만 영어는 동일합니다. 이런 모든 과정이 비슷하지만 결정적으로 카메라는 사람을 살리고 세상을 올바른 방향으로 이끄는 평화의 도구라면 총은 사람과 건물을 파괴하고 영혼을 파괴하는 무시무시한 도구입니다. 오늘도 10,20대들은 PC방에서 헤드샷을 외치면서 '서든 어택' 이나 '아바'를 하면서 총질을 할 것 입니다. 요즘 대세는 FPS게임이죠. 총을 쏘는 맛의 짜릿함은 이루 말할 수 없이 쾌감이 좋습니다. 뭐 MBC기자가 게이머들의 폭력성을 체크한다면서 PC방 전원을 내린 못난 모습도 있었죠. FPS게임은 다른 게임보다 몰입도가 좋기 때문에 .. 2011. 9. 22.
FPS게임 매니아에게 좋은 PS3 콘트롤러 FragFX Piranha 오늘 껍데기님의 블로그에 가서 알았는데 썬 온라인으로 유명한 웹젠에서 배터리라는 FPS게임이 오픈베타를 시작했다고 하네요. 언제 그 게임도 리뷰를 해봐야겠습니다. 리뷰할게 너무 쌓였네요. 스타크2 리뷰도 해야하고 ^^ 저는 FPS게임 매니아입니다. 96년 전역후에 세진PC하나 업어오자 마자 한것이 바로 번들게임으로 제공된 둠이었습니다. 하루종일 그거 하다가 눈이 어질어질.. FPS게임의 부작용이었죠. 동생은 좀 하다가 어지러워서 못하겠다고 하더군요 이후 듀크뉴켐을 겨울내내 하기도 했습니다. 별 인기 없던 시절 서든어택을 하기도 했구요. 세상에 나온 FPS게임은 다 해볼려고 노력중입니다. 특히 온라인 FPS게임은 거의 한번 씩 해보고 있는데요. MMORPG인기가 시들해지자 FPS게임들이 우후죽순처럼 쏟아져.. 2010. 11. 17.
아바타 3D의 명당자리는 가운데 쪽 며칠 전에 재미있는 기사가 하나 있었습니다. 아바타3D를 제대로 보려면 극장 어디에서 봐야 하느냐의 기사였는데 그 기사에는 가운데 맨 뒤쪽을 권장했습니다. 기자가 직접 체험한게 아닌 극장관계자의 말을 빌려서 적었더군요 요즘은 같은 영화 두번 보는 분들이 거의 없습니다. 저 또한 두번보는 영화가 없죠. 예전엔 재미있는 영화 두번씩 보기도 했는데 요즘은 그럴 만한 영화가 많지 않네요. 오늘 아바타3D를 또 봤습니다. 개봉 당일 영등포 CGV 스타디움관에서 한번 보고 오늘 아이들하고 또 봤는데 두번을 봐도 재미 있더군요. 이번에는 CG를 좀더 집중적으로 관찰해서 봤고 나비족의 얼굴표정을 더 뜯어보면서 봤는데 두번을 봐도 CG인지 실사인지 모를정도로 대단한 작품입니다. 물론 시나리오가 영상에 비해 좀 빈약한게 .. 2009. 12. 28.
FPS게임 매니아에게 좋은 총모양의 컨트롤러 키보드에서 W,A,S,D버튼과 방향키 버튼이 닳아 있다면 그 사람은 게임광임이 틀림없습니다. FPS게임은 과도한 게임몰두로 거북목과 손목이 뻐근해 집니다. 처음에 FPS게임을 하면 울렁거림이 있지만 나중에 익숙해지면 아무리 과격한 액션을 해도 지루합니다. 그런데 진짜 총모양의 컨트롤러를 가지고 FPS게임을 하면 어떨까요? 그렇다고 닌텐도 위는 아니구요. 총모양의 컨트롤러위에 작은 무선 모니터를 설치한 게이머가 있습니다. 이 게임건은 작은 LCD모니터를 마운트하였고 장난감 총에 키보드와 마우스 무선 컨트롤러를 연결하여 게임을 할수 있습니다. 모니터가 작은게 좀 흠이지만 서바이벌 게임의 느낌까지 나게 하는군요. . 아주 실감나는데요. 2009. 6. 23.
FPS 게임 매니아를 위한 손가락 운동 가젯 어렸을때 오락실은 청소년들의 하나의 아지트였습니다. 지금은 오락실이 사라졌고 집집마다 휴대용게임기인 닌텐도DS나 PSP2, 엑스박스같은 것이 있어서 오락실에서 오락하는 아이들이 없죠. 하지만 80,90년대만 해도 오락실은 방과후 아이들로 꽉찼습니다. 그러나 오락실 갔다왔다고 하면 못갈곳을 갔다는 생각때문인지 왠지 모를 죄책감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친구들 사이에서는 손운동 손가락운동하러갔다왔다고 하기도 했죠 80년대 히트 아케이드 게임중에는 올림픽이 있었습니다. 플라스틱 자로 버튼을 팅겨서 신기록을 내기도 했죠. 버튼을 최대한 많이 눌러야 기록이 좋아졌던 올림픽게임, 그러나 대부분의 게임들은 버튼을 빠른시간에 많이 눌러야 합니다. 최근에는 FPS게임에서 버튼 누르는 속도가 생사 사를 가르더군요. Shoot.. 2008. 12. 24.
(리뷰)캐주얼 FPS게임 포인트 블랭크 NC소프트에서 새로운 게임을 선보였습니다. 이름은 포인트 블랭크 http://pb.plaync.co.kr/ NC소프트는 리니지로 유명한 게임회사입니다. 넥슨, 피망과 함께 한국게임계의 트라이앵글의 한축을 담당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NC소프트는 한국에 불고 있는 FPS게임열풍에 본격적으로 참여하지 않고 있는 형세였습니다. 넥슨이 위록과 컴뱃암즈 그리고 왕년의 스타였던 카스를 온라인으로 서비스하며 FPS게임3종셋트를 선보입니다. 또한 피망은 작년에 대한민국 게임상에 빛나는 아바라는 기라성같은 게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NC소프트는 이렇다할 FPS게임을 선보이지 않다가 이번에 포인트 블랭크를 내놓았습니다 그럼 그 NC소프트의 캐주얼 FPS게임 포인트 블랭크리뷰를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왜 캐주얼 FP.. 2008. 4. 4.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