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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Y11

포토프린터 셀피1300 셀프인테리어 도전! 2만원으로 사진벽 집꾸미기 사진의 완성은 인화입니다. 그러나 우리 대부분은 사진을 인화하지 않고 스마트폰이나 PC나 노트북 디스플레이로 봅니다. 그러나 사진을 디스플레이라는 전자 장치로 보는 것과 인화지에 프린팅 해서 보는 맛은 다릅니다.가장 큰 차이는 물리감입니다. 디스플레이로 보는 사진은 쓱 밀면 사라집니다. 이러다 보니 사진에 대한 소중함이 깊지 않습니다. 반면 출력 또는 인화된 사진은 쓱 밀어서 없앨 수도 삭제할 수도 없습니다. 쉽게 얻으면 쉽게 사라진다고 쉽게 보는 사진은 쉽게 사라지죠. 이는 마치 우리가 음악을 LP나 CD나 테이프 같은 물리적 크기가 있는 매체가 아닌 눈으로 보이지 않는 MP3나 스트리밍 서비스로 들으면서 음악에 대한 소중함이나 애착이 사라지듯 사진도 디스플레이로 보면 애착이나 그 가치를 깊게 느끼지 .. 2019. 4. 15.
구글스트리트뷰를 내가 직접? 구글스트리트뷰 DIY킷 예전에는 어딜 찾아갈려면 물어 물어서 갈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러나 요즘은 스마트폰으로 정확한 위치를 확인할 수 있고 거기에 다음뷰나 구글 스트리트뷰 같은 거리 스캔 지도 서비스도 있기에 길 찾기는 정말 편해졌습니다. 특히 구글 스트리트뷰 같은 경우는 그 지역을 미리 살펴볼 수 있기에 특정한 곳을 찾아갈 때 아주 유용합니다. 그러나 이런 구글 스트리트뷰는 모든 거리를 스캔하고 다니는 것은 아닙니다. 유럽 같은 경우 오래된 도시들이 많기 때문에 골목이 많고 골목이 넓지 않습니다. 마차만 겨우 지나다니는 골목이 비일비재하죠. 때문에 유럽용 구글스트리트뷰 자동차로 토요타의 iQ라는 작은 자동차를 이용해서 거리 스캔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골목도 문제없죠. 한국에서도 구글 스트리트뷰 서비스가 시작되었지만 촘촘하.. 2012. 6. 6.
개발자들을 위한 안드로이드 태블릿PC ODROID-T 올 3분기는 스마트폰 전재을 지나 태블릿PC 전쟁이 일어날듯 합니다. 3분기로 예정도니 아이패드 한국출시와 함께 많은 기업들이 아이패드를 대항하기 위에서 안드로이드옷을 입고 출시 대기중입니다 그중 하나가 국내기업 하드커널사가 만든 ODROID-T 입니다. 위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 제품은 일반인들에게 판매할려고 만든 제품은 아닙니다. 태플릿PC를 만드는 개발자나 제조자에게 제공하는 오픈킷이리고 볼 수 있습니다. 1. 제품 사양 Samsung S5PC110 Cortex-A8 1Ghz with 512KB L2 cache SGX540 3D accelerator 512MB Mobile DDR 400Mhz data rate 512MB 16bit OneNand 2GB Micro-SD 메모리 카드 4GB SDH.. 2010. 6. 4.
도서주문하고 공짜로 얻은 아이패드 파우치 해외 유저가 아이패드 파우치 DIY가 화제입니다. 산업용 테이프인 덕트 테이프로 아주 간단하게 애플 아이패드 파우치를 만들었네요 찍찍이로 불리는 벨크로도 있구요. 안에는 뽁뽁이라고 불리는 에어캡 쿠션도 있습니다. 이 모습을 보니 주문해놓고 뜯지 않은 책이 생각났습니다. 색깔도 비슷하죠. 안에는 이렇게 뽁뽁이가 가득합니다. 요즘 도서주문하면 이런 포장재로 배달이 됩니다. 몇년 전에는 상자에 에어캡 큰거 넣어서 올때가 많았는데 요즘 한두권 주문하면 이런 에어충전제를 안에 붙어 있는 포장재로 배달됩니다. 공짜로 아이패드 파우치 하나 생겼네요. 다만 흘러내릴수 있으니 막을 궁리를 좀 해 봐야겠습니다. 자! 이제 다 준비됐고 아이패드만 구매하면 되겠네요(?) http://www.tuaw.com/photos/do-.. 2010. 4. 13.
DIY강국 중국, 이번엔 일반인이 잠수함을 직접 만들다 좀 비아냥거리는 말투로 판타지 대륙 중국이라고들 합니다. 인구가 많고 땅이 넓다보니 별의 별 사람들이 다 있기 때문이겠죠. 지난달에 중국의 농부와 시골교사가 직접 헬리콥터를 만들어서 비행하는 모습을 소개했었습니다. 2009/08/07 - [해외화제] - 중국 농부가 만든 나무로 만든 헬리콥터 참 대단한 일이죠. 그런데 오늘 소개할 것은 하늘이 아닌 바다입니다. 중국의 아마츄어 발명가 Tao Xiangli(34살)가 잠수함을 만들었습니다. 잠수함을 만드는데 약 2년의 시간이 걸렸고 4,385달러를 쏟아 부었습니다. 전기모터로 작동되며 프로펠러로 움직입니다. 잠만경과 잠항할수 있는 컨트럴 탱크도 있습니다. 좀 조악하다고 할까요? 여러모로 모습은 물에 잠기는게 아니라 가라 앉을것 같아보이는데 허투루 만든것은 .. 2009. 9. 5.
외국유저가 만든 단돈 25달러로 만든 틸트 쉬프트 렌즈 이런 미뉴어쳐 느낌이 나는 사진을 처음 봤을때 아웃포커스(셀렉티브 포커스) 심하게 했네 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사진은 일반렌즈로는 표현할수 없으며 틸트 쉬프트라는 렌즈가 있어야 가능합니다. 렌즈의 거울을 좌우 상하로 움직여서 피사계심도를 극단적으로 가져가는것인데요. 가격이 만만치 않습니다. 수백만원짜리도 있으니까요 그러나 단돈 25달러를 들여서 DIY로 이 렌즈를 만든 외국유저가 있습니다 The Amazing Plungercam, Version #1 The Amazing Plungercam, Version #2 rubber tolilet plunger, US$5, from a hardware store metal clip, US$1.25, also from a hardware store cano.. 2009. 8. 21.
바인더 클립으로 간단하게 아이팟터치 스탠드를 만든다 요즘 아이팟터치에 대한 자료 기웃거리고 있는데 아주 재미있는 글을 발견했습니다 DIY: Simple iPhone - iPod Touch Stand .아주 간단하게 아이팟 터치 스탠드를 만드는건데 단 10초만 걸립니다. 재료는 바인더클립 하나만 있으면 되구요 아이팟터치로 동영상 볼려면 손으로 들고 있어야 하는데 저렇게 스탠드에 놓고 보면 손이 자유롭겠죠. 바인더클립의 폭이 3.2센티인것을 사면 됩니다. 뭐 문방구나 문구점가서 직접 설치해보고 사도 되겠네요. 돈먹는 하마 아이팟터치 이런 헝그리정신을 가진 유저들을 글을 발굴해서 활용해야 겠습니다. 2008. 12. 12.
미니스튜디오 만드는 방법 예전에 제가 미니스튜디오 만드는 방법을 한번 올린적이 있습니다 2008/01/19 - [사진에관한글] - 집에서 쉽게 만드는 미니스튜디오 작은 가젯이나 제품들 사진을 찍을때 아주 유용한데요. 제가 만든 미니스튜디오보다 더 세련되고 효과가 좋은 미니스튜디오 만드는 방법이 올라와 있는 싸이트를 발견해서 그 글을 소개합니다 준비물 : 두꺼운 드로잉지, 하얀천, 트레이싱지(기름종이), 가위, 풀, 테이프, 높이가 있는 상자 1. 먼저 상자의 옆 3 면을 자릅니다. 상자위는 다 절단합니다. 2. 두꺼운 드로잉지를 사진처럼 걸칩니다. 중요한것은 종이를 접으면 안됩니다. 저렇게 걸쳐놓고 곡선을 유지해야 뒷배경에 종이의 선이 나오지 않습니다. 3. 양쪽면에 하얀천으로 막고 위는 트레이싱지로 막는다. 원본 글에서는 다른.. 2008. 11. 2.
카메라 끈을 목에 매지 않고 편하게 대각선으로 메개 해주는 R-Strap DSLR은 다 좋은데 무거운게 참 문제입니다. 그래서 항상 목에 매고 다니긴 합니다. 카메라가 고가이니 보호차원이죠. 하지만 요즘은 그것도 귀찮더군요. 목에 덜렁거리는것도 좀 우스꽝 스럽구요. 그래서 그냥 손에 들고 다닙니다. 가벼운 니콘 D40이라서 한속에 들고 다녀도 괜찮더군요. 다만 누가 제 팔을 치지 않으면 말이죠. 그래서 카메라 끈을 팔목에 몇번 감고 잡습니다. 최근엔 자전거를 많이 타고 다니는데 카메라 가방메고 자전거 타는것도 고통이더군요. 카메라가방이 자꾸 흘러 내려오고 해서 대각선으로 메고 뒤로 돌려서 탑니다. 그것도 귀찮을때는 카메라 목에 걸고 자전거를 탑니다. 그것도 나름대로 좋긴 하더군요. 하지만 영 폼이 이상하죠. 보통 이렇게 많이들 메고 다니십니다. 요즘은 이렇게 옆으로 메고 카메.. 2008. 10. 10.
플래쉬의 강한빛을 부드럽게 만들어 주는 쉽게 만들는 디퓨져(DIY) 카메라에 쓰는 플래쉬가 발명됨으로써 빛이 사라진 어둠의 거리에 내몰린 사람들과 사건 그리고 사회부조리 현상을 고발할수 있었습니다. 사진작가 제이콥 리스는 뉴욕의 뒷골목을 플래쉬를 장착하고 어둠속에서 사는 사회빈민들을 사진으로 담아 고발했고 그 사진으로 인해 미국은 좀더 나은세상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드는데 일조했습니다. 2007/12/02 - [외국사진작가] - 플래쉬의 발명으로 사회의 어두운곳에 빛을 선사한 제이콥 리스 별것 아닌것 같은 플래쉬, 하지만 야간에 혹은 빛이 모자라는 실내에서 사진찍기를 가능하게 해주는 고마운 존재입니다. 하지만 문제도 있습니다. 야간에 사진을 찍어본 사람은 아시겠지만 야간에 사람얼굴을 찍어보면 사람들이 모두 백인처럼 나옵니다. 너무 강한 플래쉬빛이 얼굴을 강타하면 사진이 .. 2008. 2. 25.
집에서 쉽게 만드는 미니스튜디오 블로거들이라면 제품사진이나 작은 물건 촬영할때가 많을것입니다. 그렇다고 책상위에 올려놓고 찍기에는 뒷배경이 너무 지저분하기도 하구요. 깔끔한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싶은데 마땅히 없을때가 있습니다. 그럴때 미니스튜디오를 만들어 보세요 미니스튜디오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자마자 집에 있는 재료로 10분만에 만들었습니다. 재료는 가위,풀, 흰종이, 검은도화지, 작은박스 하나 먼저 택배받은 빈박스 하나 가지고 왔습니다 한쪽을 가위로 찍어서 열어 놓습니다. 끝은 살짝 잘라서 버리셔도 되고 그대로 두셔도 됩니다 양쪽옆은 흰종이로 붙였습니다. 보통 저 양쪽옆은 사진찍을때 나오지 않습니다. 반사율이 좋은 흰종이로 했습니다. 저곳에 반사율이 더 좋은 은박지나 알류미늄 호일을 쓰서도 좋을듯 합니다. (집에 호일이 없는관계로.. 2008.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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