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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20103

삼성 19인치 투명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SID 2010에서 발표 쓴소리 부터 좀 하고 시작할께요. 오늘 국내 유일의 IT 가전쑈인 WIS쇼에 갔다 왔습니다. 월드 아이티 쇼의 약자인데 작년과 마찬가지로 볾만한 전시는 아니였습니다. 그 이유는 세상에 전혀 선보이지 않은 제품을 선보였으면 참 좋은데 이미 해외 가전쇼에서 다 봤던것 뒤늦게 보여주는 모습이 대부분이었고 그나마 최신 휴대폰을 발매전에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미국 시애틀에서 열리는 국제정보디스플레이학회 'SID 2010'에서 삼성은 19인치 투명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선보였습니다. 이런걸 WIS쇼에서 보여주면 얼마나 좋아요. ㅠ.ㅠ 국내시장보다 해외시장이 더 중요하기에 그런것도 있겠고 WIS쇼의 규모가 작아서 그런것도 있겠죠. 삼성 모바일 디스플레이에서는 30%정도 투명한 투명 디스플레이는 자동아 앞유리창이.. 2010. 5. 25.
지퍼 모양의 이어폰 시제품으로 선보이다 작년 봄에 소개한 지퍼 모양의 이어폰입니다. 이어폰 끼다 보면 긴 줄이 덜렁덜렁 거려서 계단이나 모서리에 끼게 되면 귀에서 쏙 빠져 나오면서 기분이 무척 상하죠. 이런 단점을 보안하고자 지퍼 모양의 이어폰이 나왔습니다. 기존의 이어폰들 중에서도 이런 지퍼모양으로 줄의 길이를 줄였다 늘렸다 하는게 있긴한데 좀 특이한 이어폰이었죠. 그런데 이 제품의 시제품이 CES2010에서 나왔습니다 자석으로 되어 있어서 목에 착 감긴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어째 모양이나 색깔이 탁해 보이네요. 겨울에는 모르겠지만 여름에는 저 검으튀튀한것을 목에 감고 다니는것은 별로일듯 합니다. 콘셉트와 시제품의 차이가 이렇게 다른가요? 2010. 1. 11.
LG 인텔 차세대 플렛폼 무어스타운을 탑재한 스마트폰 GW990 공개 어제 LG전자가 이렇다할 스마트폰이 없다는 질타를 했는데 LG전자가 가만히 있지만은 않았겠죠. 올해 LG는 안드로이드폰든 많은 스마트폰을 생산할 계획입니다. 다만 4분기와 올 1분기에는 이렇다할 제품이 나오지 않을 것 같다는 우려가 있긴 합니다.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CES2010에서 LG전자는 인텔의 차세대 플랫폼인 무어스타운을 탑재한 스마트폰 LG GW990을 공개했습니다. 이 제품을 공개할때 인텔의 최고경영자인 폴 오텔리니사장이 기조연설에서 직접 시연까지 했는데 인텔의 애정이 듬뿍 담긴 폰입니다. 4.8인치 (우와 진짜 크네요) 디스플레이로 1024X480 고해상도의 풀터치 스크린 방식으로 인터넷 사용환경및 동영상 감상에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CPU는 인텔의 45나노 제조공정으로 크기와 소비전력을.. 2010. 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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