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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772

AF를 강화한 소니 알파77의 후속기종인 알파77 II 올림푸스와 삼성전자는 DSLR 제조를 접었습니다. 만들어봐야 캐논 니콘이라는 거대한 두개의 탑을 넘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소니는 DSLT라는 기종을 만들어서 DSLR 시장과 대응하고 있습니다. DSLT는 DSLR과 미러리스 중간 형태인데 반사경을 반투명하게 만들어서 미러리스의 장점과 DSLR의 장점을 모두 담고 있습니다. 이 DSLT의 최대 장점은 빠른 AF인데 특히 동영상 AF속도가 무척 뛰어납니다. 반면 니콘의 동영상 AF속도는 젠장급입니다. 니콘은 사진은 잘 나오는데 보급기 DSLR 동영상 초점 속도가 너무 느린 게 참 문제네요. 이 소니가 지난 5월 1일 유럽 시장에 소니 알파77 2(α77 II)를 선보였습니다. 소니 알파77 2(α77 II)이 소니 알파77 2(α77 II)는 2011.. 2014. 5. 2.
소니의 반투명 미러 기술을 이어 받은 중급기 α77(알파77), α65(알파65) 한참을 봤어요. 한참을 보면서 행복했습니다. 가을 하늘이예요. 저녁 노을에 잘 익은 가을 하늘을 보면서 여름실종사건이 이렇게 허무하게 마무리 되나 봅니다. 더운것 질색이지만 올해는 너무했어요. 비가 질리도록 왔고 그 와중에 여름은 보따리 싸서 가버렸네요 가을바람이 불면 일본의 카메라 업체들이 신제품을 쏟아 냅니다. 작년에 소니의 DSRT 신제품 발표회장을 가 봤는데 거기서 놀라운 제품을 봤습니다. 기술의 소니 아니랄까봐 DSLR이 아닌 DSLT라는 신제품을 소개했습니다. DSLT를 잘 모르시는 분들이 있어 살짝 소개할께요. DSLR의 약자는 디지털 싱글 렌즈 리플렉스입니다. 어려운 용어죠. 간단하게 카메라 안에 반사경이 있어서 파인더로 보는 것 그대로 사진에 담기는 카메라입니다. 이 반사경이 찰칵! 하고.. 2011.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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