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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인치 OLED TV2

월드IT쇼에서 가장 빛난 제품은 LG전자의 55인치 OLED 3D TV 화질 죽이네~~~ 지나가는 사람들이 뭐에 홀린듯 멈춰섭니다. 저도 멈춰섰습니다. 그리고 그 멈춰선 이유를 알았습니다. 사람들이 쳐다 본 것은 LG전자의 세계 최대 55인치 OLED TV 때문이었습니다. 설명이 필요 없습니다. 화질 대박입니다. 이건 마치 사진전의 사진을 보는 느낌입니다. 솔직히 이전의 PDP나 LED TV의 화질이 나쁘다고 할 수 는 없습니다. 하지만 OLED TV를 본 후 LED나 PDP의 화질이 얼마나 구린지 알게 되었습니다. 사람 참 간사합니다. 아니 눈이 참 간사합니다. DSLR로 근접 촬영한 사진입니다. 이 LG전자 55인치 OLED TV는 올 2월 북미가전쇼인 2012 CES에서 대상을 받은 제품입니다. 그 대상의 영광이 월드IT쇼까지 이어졌네요. 작년까지만 해도 매년 삼성전자.. 2012. 5. 15.
2012년 TV전쟁은 3D TV를 넘어 55인치 OLED TV로 옮겨 붙다 2010,2011년 TV 제조업체들은 3D전쟁을 했습니다. 삼성전자 LG전자 두 거대 TV제조업체는 3D TV전쟁을 불꽃티게 했습니다. 서로 고소한다느니 하는 짜증나는 모습까지 보였는데 지금은 어느정도 LG 3D TV의 성능이 좋다는 쪽으로 결론이 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3D TV 시장에서 기술적인 승리(?)를 했다고 해서 지금 현재로써는 LG전자가 삼성전자의 셔터글래스 방식의 3D TV보다 판매량이 높은 것은 아닙니다. 기술적으로 우위(논란이 아직도 있지만)를 차지 했다고 해서 그 기술적 우위가 바로 매출로 직결되는 것은 아니죠. 뭐 서서히 LG전자 방식인 FPR(편광필름패턴) 방식이 표준화 되고 있어서 매출이 서서히 올라 가긴 할 것 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두 회사의 3D TV전쟁은 너무 소모적입니다... 2012.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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