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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TV8

3D에 강한 LG전자의 3D월드페스티벌이 4월6~7일 개최 3D전쟁이 한창일 때가 있었습니다. LG전자는 편광식 3D방식인 FPR방식을 가지고 나왔고 삼성전자는 SG라고 하는 셔터글래스 방식을 들고 나왔습니다. 원래 LG전자도 SG방식이라고 하는 셔터글래스 방식을 들고나왔습니다. 하지만 셔터글래스 방식은 화질은 약간 더 좋긴 한데 문제는 비싼 셔터글래스 안경과 무게 그리고 눈 깜박임 등에서 큰 문제가 있었습니다. 특히 눈 깜박임은 가장 큰 걸림돌이었고 이 문제는 여전히 셔터글래스 방식의 거북함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또한 해외 유수의 평가업체와 미국의 컨슈머리포트에서 LG전자의 FPR방식이 더 좋다고 손을 들어주고 3D열풍을 일으킨 '아바타'의 제임스 카메룬도 FPR방식이 더 좋다고 손을 들어주자 삼성전자는 슬그머니 3D시장 보다는 스마트TV시장 쪽으로 고개를 돌.. 2013. 4. 3.
2012년 TV전쟁은 3D TV를 넘어 55인치 OLED TV로 옮겨 붙다 2010,2011년 TV 제조업체들은 3D전쟁을 했습니다. 삼성전자 LG전자 두 거대 TV제조업체는 3D TV전쟁을 불꽃티게 했습니다. 서로 고소한다느니 하는 짜증나는 모습까지 보였는데 지금은 어느정도 LG 3D TV의 성능이 좋다는 쪽으로 결론이 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3D TV 시장에서 기술적인 승리(?)를 했다고 해서 지금 현재로써는 LG전자가 삼성전자의 셔터글래스 방식의 3D TV보다 판매량이 높은 것은 아닙니다. 기술적으로 우위(논란이 아직도 있지만)를 차지 했다고 해서 그 기술적 우위가 바로 매출로 직결되는 것은 아니죠. 뭐 서서히 LG전자 방식인 FPR(편광필름패턴) 방식이 표준화 되고 있어서 매출이 서서히 올라 가긴 할 것 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두 회사의 3D TV전쟁은 너무 소모적입니다... 2012. 1. 6.
월드IT쇼에서 삼성전자. LG전자의 스마트TV를 비교해 보다 월드 IT쇼에서 두 공동주연은 삼성전자와 LG전자였습니다. 그리고 두 통신 라이벌 SKT와 KT가 있었습니다. 삼성전자 엘지전자 SKT KT라는 4대천황 전시회라고 해야 할까요? 전시공간은 컸지만 월드IT쇼는 월드가 아닌 국내IT쇼라고 하기에도 초라한 내용이었습니다. 그럼에도 가장 흥미로운 부분은 LG전자와 삼성전자의 3D전쟁과 스마트전쟁이었습니다. 3D전쟁은 LG전자쪽으로 기울어진 모습인지 삼성전자가 3D에 대한 내용을 많이 언급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LG전자는 뒷통수를 보인 삼성전자에 대고 '3D로 한판 붙자'라고 도발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삼성전자는 쳐다보 보기 않고 스마트TV에 올인하는 느낌입니다 이번 월드IT쇼에서 삼성전자는 스마트TV에 올인한 느낌이고 LG전자는 3D TV에 올인 한 느.. 2011. 5. 15.
3D TV, 편광방식과 셔터글래스 방식의 장단점 2010년 3D TV가 쏟아져 나올 때 걱정이 되었던 것은 콘텐츠의 부족이었습니다. 최고 성능 마력의 자동차를 만들면 뭐합니까? 자동차가 다닐 포장도로가 10km 밖에 안된다면 그 자동차는 동네 마실용 밖에 되지 못할 것 입니다. 제가 우려했던 것은 그것입니다. 하드웨어 강국인 한국의 두 세계적인 하드웨어 업체인 삼성과 LG전자의 3D TV를 보면서 콘텐츠가 부실해서 어디 잘 팔리겠나 걱정을 했고 제 걱정은 현실이 되었습니다 어쩔 수 없는 과도기이고 콘텐츠는 하드웨어처럼 찍어낸다고 되는게 아니기에 시간이 해결해 줄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삼성이나 LG전자도 이런 것을 모르는 것은 아닙니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이런 3D 콘텐츠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콘텐츠 업체들과 계속 협업을 늘려가고 있습니다 어쨌거나 초.. 2011. 4. 3.
LG FPR 3D 모니터 vs 삼성 셔터글래스 방식 리뷰잉TV에서 다룬다 3D TV전쟁으로 머리가 지끈 거립니다. 세계 1.2위를 차지하고 있는 디지털TV 강국 코리아를 대표하는 두 회사가 연일 3D TV전쟁을 벌이고 있네요 두 회사의 3D TV전쟁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몇년전에는 액정패널의 광원을 담당하는 LED방식을 두고 서로 아웅다웅을 했죠. 3D TV전쟁의 핵심은 방식에 대한 차이 때문입니다. LG전자는 패시브 방식이라고도 불리는 FPR방식을 선택하고 있고 삼성전자는 셔터글라스 방식을 선택하고 있습니다 이 논란에 섣부르게 어느 방식이 좋다라고 하기가 힘듭니다. LG전자는 자사의 방식이 2세대라고 하고 있고 삼성은 큰 TV에서 보면 화질이 팍 떨어지는 FPR방식이라고 서로 으르렁 거리고 있습니다 제가 자세한 기술은 모르지만 먼저 LG전자를 비판을 해보겠습니다. LG.. 2011. 3. 25.
드디어 도시바에서 무안경 방식 3DTV 연내에 출시예정 일본은 도씨들이 참 잘나가네요. 자동차업계에서는 도요타, 가전회사에서는 도시바가 잘나가는데 이 도시바가 23일 연내에 무안경 방식의 3DTV를 시중에 선보인다고 발표 했습니다. 제가 드디어라는 말을 쓴 이유는 이제나 저제나 3DTV 시장의 큰 장해물인 안경이 사라지길 학수고대했는데 드디어 사라지게 되네요 LG전자가 삼성전자에서는 무안경 방식이 시중에 나올려면 1.2년 후에나 나올것 이라고 말했는데 일본이 올해 내놓는군요 3DTV 시장은 삼성이 꽉 잡고 있는데 원천기술은 일본이 더 많이 가지고 있다고 하죠? 삼성이 마케팅과 물량공세와 싸고 좋은 제품을 선보여서 일본 가전업체들이 힘을 못썼지 기술력 특히 3DTV 원천기술은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연내에 발표한 '무안경 3DTV' 크기는 21인치로 3종류가 .. 2010. 8. 24.
일본 샤프전자 연내에 세계최초 3D 스마트폰 출시예정 올해의 IT 키워드는 스마트폰, 3D가 쌍두마차로 끌어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두개의 핫키워드가 융합된 제품이 올해안에 선 보일 예정이네요 일본의 가전회사 샤프전자는 연내에 3D 촬영이 가능한 세계최초 3D 스마트폰을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아사히 신문사 보도에 따르면 샤프의 카타야마 미키오 사장과의 인터뷰에서 최근 텔레비젼이나 휴대폰시장에서 일본제품이 해외에서 고전을 하고 있는 모습을 지적하며 이런 모습을 타파하기 위해 샤프전자의 기술력을 살린 3D 스마트폰으로 세계시장에 도전할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샤프전자는 애플이나 삼성이 가지고 있지 않는 맨눈으로 3D를 볼수 있는 기술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3D카메라나 3D액정을 담은 스마트폰을 세계최초로 개발할 수 있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올.. 2010. 8. 7.
3D영화, 3D TV가 몰려온다. 그러나 아직까진 시기상조 얼마전에 끝난 2009 CES에서 세계 유수의 가전제품 회사들이 앞다투어 HD TV를 선보이면서 몇몇 선도적인 기업에서 3D HDTV를 선보였습니다. 대표적인 회사가 파라소닉이고 삼성,미쯔비시, 필립스등도 3D HDTV를 선보였습니다. HDTV시대를 넘어서 3D HDTV시대가 곧 도래할듯 합니다. 또한 최근에 개봉한 3D입체영화인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가 개봉하기도 했지요 사람들은 3D체험을 하고 놀라워 합니다. 하지만 저는 이 3D열풍은 한순간 불었다가 지나가는 돌풍에 지나지 않다고 생각 합니다. 그 이유는 3D는 요즘 나온 기술이 아니다 3D입체 영화를 왜 안만드는 것일까? 라는 글에 왜 3D영화가 안나오는지에 대해서 자세히 적었습니다. 작년에 3D 영화에 대한 강의를 들었는데 3D의 역사는 참 오래.. 2009.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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