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3D PRINTER4

책상위에 올려 놓을 수 있는 소형 3D프린터 The Micro 3D 프린터가 세상을 크게 변화 시킬 것이라고 말하고 있지만 전 생각보다 큰 파괴력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왜냐하면 기성품이 대량 생산을 해서 가격이 크게 싸면 개성도 좋지만 싼 가격이 더 매력이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의 취향이라는 것이 남의 취향에 길들여진 것이 더 많거든요. 그러나 공장 쪽에서는 3D프린터가 더 효율적일 수 있습니다. 실제로 제조 분야에서는 급속도로 많이 활용하고 있고요. 다만, 가정용 3D프린터는 여러 제품이 나오고 나오겠지만 많이 판매 되는 제품이 없습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여전히 가격이 비싸다는 것과 응용 분야가 생각보다 많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사용하는 재료의 다양성 등을 극복하면 점점 사용 분야도 넓어지겠죠 미국 M3D에서 만든 The Micro는 책상 위에 올.. 2015. 3. 29.
3D 프린터로 근육장애를 앓고 있는 엠마에게 희망을 선물하다 제가 요즘 유독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는 것이 3D프린터입니다. 스마트 클라우드 2012에는 80만원 대 저가형 3D프린터가 선을 보여서 관람객들에게 최고의 인기를 얻었습니다. 3D프린터는 아직까지 일반 대중에게는 크게 인지되고 있지 않지만 앞으로 10년 안에 3D 프린터가 보편화 되면서 우리 일상에 아주 큰 변화가 생길 것을 확신합니다. 왜냐하면 기존의 플라스틱으로 만든 제품들은 공장에서 대량 생산하는 제품이기 때문에 모양이 똑 같았습니다. 사출성형을 위해서 금속으로 된 거푸집을 만들고 그 안에 ABS 플라스틱 재료를 녹여서 쭉 주입하면 끝이 났죠. 이렇게 대량 복제 생산된 저가의 플라스틱 제품은 싸고 튼튼해서 좋긴 하지만 개성은 전혀 없었습니다 그러나 3D프린터로 ABS 플라스틱 제품을 만든다면 같은.. 2012. 8. 7.
스마트 클라우스 2012에서 본 80만원대 DIY 3D프린터 앞으로 2~3년이 지나면 저가형 3D프린터가 보급되고 폰 악세사리점에서 즉석에서 다양하고 예쁜 악세사리를 만들어 줄 것입니다. 그리고 5~6년이 지나면 가정용 저가형 3D프린터가 보급되어서 아이들 장난감을 엄마나 아빠가 직접 만들어주는 시대가 올 것입니다. 3D프린터가 소개된 지는 몇년 안되었습니다. 제가 처음 본게 2008년인가 그 시기였는데요. 당시 나온 3D프린터는 고가에 산업용이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른 후 드디어 3D프린터 대중화가 시작 되었네요 오늘 끝난 2012 스마트 클라우드쇼에서는 다양한 신기술들이 선보였습니다. 그 중에서 절 잡아 끈 제품이 있었습니다. 상단에 전선 케이블이 돌아가고 밑에서는 뭔가 올라가고 있습니다. 이건 뭐지?? 모르고 궁금하면 바로 물어봐야죠. 뭔가요? 대답은 놀.. 2012. 8. 4.
모래를 이용하는 3D프린터, 미래에는 3D프리터가 조각가가 될려나? 어제 잠시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 클라우드 2012 전시회에 갔었습니다. 그 전시회의 느낌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한국사람들 작명센스 정말 꼬질꼬질하다입니다. 스마트 클라우드면 클라우드라는 공동체나 협업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뭉쳐야 하는데 스마트하지도 않고 클라우드 하지도 않는 제품들 까지 선보여서 좀 의아했습니다. 그냥 최신 IT기술 시연장이라고 하지 유행하는 용어 몇개 붙여 놓은 느낌이더라고요. 그럼에도 제 눈을 사로 잡았던 것은 바로 3D프린터였습니다. 앞으로 2,3년 후에는 3D프린터가 대중화 될 것 같습니다. 제가 어제 본 3D프린터는 가격이 80만원 정도였는데요. 그 제품 보면서 연신 신기해서 이것저것 많이 물어봤습니다. 정교하진 않지만 가격이 80만원대 까지 떨어졌는데 한 5,6년이 지나면 집에.. 2012. 8. 4.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