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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NE15

YG엔터테인먼트의 성공 비결을 담은 'YG는 다르다' 1992년에는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먼저 대학에서 이념 논쟁이 차츰 사그라들었고 통기타 문화 대신에 댄스 문화가 주류가 되기 시작합니다. 그 댄스 문화의 확대에 큰 기여를 한 뮤지션이 바로 '서태지와 아이들'입니다. 서태지와 아이들은 서태지, 이주노, 양형석으로 이루어진 3인조 댄스 그룹으로 랩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서태지와 아이들은 문화 현상으로 해석이 될 정도로 어마무시한 인기를 끌었습니다. 그래서 문화 대통령이라는 소리까지 들었죠. 그 서태지와 아이들의 팬이였습니다. 그들의 노래를 들으며서 대학 생활을 하고 군대에 갔는데 군대 전역 무렵에 해체 소식을 듣게 됩니다. 아직도 잊혀지지 않네요. 내무반에 들어온 행정병이 속보라면서 서태지와 아이들 해체 소식을 알렸고 TV에서 생.. 2015. 4. 13.
팬택 베가 R3, 뛰어난 성능과 실용성을 모두 겸비한 5.3인치 스마트폰 올해 가을은 유난히 스마트폰 시장이 무척 뜨겁습니다. 9월에 팬택, 삼성전자, LG전자, 애플이 신제품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소비자들은 어떤 제품을 구매해야 할지 심각하게 고민할 정도로 각 스마트폰 제조업체들이 최신기종을 일거에 쏟아내고 있습니다. 이 중에서 팬택의 최신 쿼드코어 5.3인치 스마트폰인 팬택 베가 R3를 만나보고 왔습니다 지난 월요일(9월 24일)에 강남역에서는 팬택 베가 R3의 런칭이벤트가 있었습니다. YG패밀리 소속 가수인 2NE1, 세븐, 거미와 베가 R3의 전속광고모델인 톡식의 공연이 오후 8시에 있을 예정이었습니다. 그나저나 이제 강남역은 가수들의 콘서트장이 되었네요. 이게 다 싸이때문입니다. 이날 팬택은 아주 과감한 이벤트를 선보였습니다.첫 번째는 유명 가수의 무료 공연이고 두 .. 2012. 9. 28.
베가 R3 런칭쇼에 나온 2NE1, 세븐,거미, 톡식 콘서트장에 한 번도 가보지 못했습니다. 음악은 좋아하지만 듣는 음악을 좋아하지 보는 음악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또한 몸으로 즐기는 음악도 좋아하지 않고요. 요즘은 아예 음악 자체도 잘 듣지 않습니다. 들어도 예전 조용한 노래만 듣지요. 음악만 집중해서 듣기엔 볼꺼리가 너무 많네요. 하지만 몇년 전에 노무현 전 대통령 추모식에서 YB밴드의 공연을 보고나서 달라졌습니다. 이게 바로 콘서트장의 묘미구나. 이게 가슴을 울리는 음악이구나를 알았습니다. 콘서트 특히 락음악은 귀로 듣는게 아닌 콘서트장에서 들어야 하더군요. 지난 월요일 강남역에서는 팬택 베가 R3 출시기념 공연이 있었습니다. 톡식, 2NE1, 세븐, 거미가 오후 8시부터 약 1시간 30분 동안 공연을 했습니다. 이제 강남역은 하나의 작은 콘서트장이 .. 2012. 9. 28.
완전한 사육을 당하는 2NE1 어제 SBS 예능프로그램인 강심장에서 인기 걸그룹 2NE1의 리더인 씨엘이 데뷰 후 5년동안 남자친구를 만나지 않겠다고 기획사 사장인 양현석과 구두계약을 했다고 하네요. 이 모습에 산다라 박과 박봄도 맞장구를 치며 3년으로 줄여달라고 했습니다. 이런 내용의 기사를 오늘 읽었는데 좀 너무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80년대의 가수와 작곡가가 노래를 만들고 부르는 시대를 지나 이제는 인기그룹이나 가수들이 가창력, 외모, 패션,율동, 언행등 모두 기획사에서 만들어져 나오는 세상인지라 기획사의 파워가 막강한 시대가 되었죠. 기획사 파워는 때로 방송사와 부딪힐 정도로 막강한 시대가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방송사PD가 힘이 쌨지만 인기가수들은 기획사의 눈치를 봐야 하는 시대가 되었죠. 기획사에서 만들어져 나온느 가수와 그.. 2009. 10. 14.
2009년 여름을 장악한 걸그룹 돌림병 뭐든 한쪽으로 쏠리는것은 좋은 모습이 아닙니다. 편식을 하면 좋지 않죠. 입에 쓰더라도 골고루 먹어야 건강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한국은 유난스럽게 유행에 무비판적으로 따르는 모습이 많습니다. 일명 대세라고 하는데요. 자신에게 어울리지도 않으면서 유행이라면서 옷을 입고 유행이라고 사서 입고 마시고 봅니다. 안보면 대화가 안되고 시대에 뒤쳐진 원시인 취급을 받으니까요. 나와 다르면 왕따를 당합니다. 그래서 무리에 섞일려고 노력을 합니다. 요즘 음악계를 들여다 보고 있으면 무슨 전염병이 돈듯 합니다. 그 전염병 이름은 걸그룹입니다. 저도 소녀시대와 카라등을 좋아합니다. 그러나 이런 걸그룹등은 손에 꼽을수 있고 다른 음악들이 활발히 소비되면서 걸그룹이 활약해야 청량감이 있습니다. 그러나 2009년 여름 가요시.. 2009.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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