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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2

2013년 제야의 종, 타종행사 참관기 연말 깊은 우울에 빠졌습니다. 지금도 시궁창 같은데 2014년이라는 거대한 숫자가 바뀐다고 세상이 변할 것 같지 않고 오히려 더 깊은 수렁에 빠지는 느낌이어서 연말 내내 우울했습니다. 희망이 없는 미래는 참혹스러운 현재 보다 더 공포스럽습니다. 이렇게 깊은 우울을 느끼게 하는 이유는 정치인과 대통령 때문입니다. 정말 자기편은 무조건 옳고 바르고 자신의 생각과 다르면 종북이라고 우기는 모습에 질려버렸습니다. 정말 누구 말대로 이명박 전 대통령은 체험판이었다는 말이 공감이 가네요. 지난 5년 이명박의 폭정에 대한 고통을 지난 2013년 1년에 다 받은 느낌입니다. 국정원 댓글 사건에 자신은 전혀 도움을 받지 않았다고 선을 그어버리고 나 몰라라라는 모습은 몰염치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12월 31.. 2014. 1. 1.
52억원 짜리 럭셔리 인공섬 2013년에 선보인다 번도 가본 적은 없는데 동해나 남해나 서해에 가면 방갈로 띄워놓고 그 안에서 먹고 자며 하면서 낚시도 하는 풍경이 너무 부럽더군요. 바다위에 떠 있으면서 밤 낚시를 하는 모습은 한 폭의 그림 같습니다. 낚시를 좋아 하지 않아서 그냥 방갈로에서 낚시 안하고 있자니 할게 없어서 심심하긴 하겠네요.그러나 아래에 소개하는 대형 인공섬은 몇달을 지낼 수 있습니다. Orsos Islands 는 거대한 인공섬입니다. 크기는 높이가 20미터이고 넓이가 37미터입니다. 안에는 다양한 접대시설과 샤워시설및 럭셔리한 공간들로 가득 채워져 있습니다. 썬탠은 기본 스파도 즐길 수 있습니다. 밝은 태양 빛 아래서 음악이나 책 읽으면 딱 좋겠는데요. 총 12개의 손님 접대용 게스트룸이 있으며 다양한 편의시설들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2012.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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