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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

수중사진만 모아서 시상하는 Underwater World 2013년 수상작들 수중 사진은 아무나 찍을 수 없습니다. 돈 많은 사람들이 찍을 수 있거나 혹은 프로들만 근접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일반인들이 수중사진을 찍는 것은 아주 힘듭니다. 그러나 최근 많은 카메라 제조업체들이 방수폰을 만들고 판매하고 있어서 심해는 아니더라도 스킨스쿠버를 하면서 수중 사진을 촬영하기도 합니다. 이 수중 사진만을 공모해서 시상을 하는 대회가 바로 Underwater World입니다. 이 곳에서 올해의 수상작을 공개 했습니다. 카테고리는 제한 부분과 무제한 부분으로 구분을 했습니다 정확하게는 트래디셔널과 무제한 부분인데 이 트래디셔널이 무제한의 상대적인 개념이라고 생각해서 제한으로 해석 했습니다. 매크로 제한 부분 1등 '아이스 버블' 2등 '라이프' 3등 '일몰 중의 수영' 매크로 무제한 부분 1.. 2013. 3. 4.
가을로 물든 창경궁의 단풍 빛 가득한 풍경 창덕궁 후원은 예약을 하거나 현장 구매를 해야합니다. 예약을 했으면 예약시간에 맞춰서 나오면 되지만 예약을 하지 않고 현장구매를 하면 요즘 같은 가을날에는 보통 3시간 이상 기다려야 합니다. 매 시간 200명씩 입장하기 때문이죠. 3시간 정도 시간이 남기에 바로 담장너머에 있는 창경궁에 들렸습니다. 창덕궁과 창경궁은 담장을 나눠져 있을 뿐 붙어 있는 고궁입니다. 창덕궁에서 창경궁으로 가는 문이 있네요. 1천원의 입장료를 내고 창경궁으로 향했습니다. 저 담장 너머가 창덕궁 후원이고 이쪽은 창경궁입니다. 다람쥐 한마리가 창덕궁에서 넘어오네요. 자세히 찾아보시면 담장에 붙어 있는 다람쥐가 보이실거예요 낮에피는 미리내(은하수)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은퇴 후 소일꺼리로 사진을 찍는 노인분들이 많은데요. 아주 좋.. 2012. 11. 14.
2012 서울세계 불꽃축제의 황홀경을 담다 갈까 말까 참 고민이 되었습니다. 올해 가면 연속 3년 째 참석하는 것인데 사진을 찍을 때는 황홀하고 심박수가 올라가지만 기다리는 시간의 짜증스러움과 끝나고 집으로 올때의 귀가 전쟁을 경험한지라 고민이 많이 되었습니다. 가자니 짜증스럽고 안가자니 찝찝하고.. 자전거를 타고 가면 귀가전쟁은 피할 수 있지 않을까? 자전거를 타고 한강으로 향했습니다. 여의도 한강변은 사람이 득시글 하다는 것을 알기에 다음 로드뷰로 경치도 좋고 사람도 많지 않은 곳을 찾아 봤습니다.그래서 찾아 낸 곳이 여의도 샛강부근입니다. 바로 앞에서 불꽃이 올라오지만 잘 알려지지 않은 곳이라서 사람은 거의 없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한강이 보이는 곳에 있는데 불꽃이 올라오면 한강을 보지 않고 사진 찍기에도 괜찮은 듯 보였습니다. 이 샛.. 2012. 10. 8.
지구 종말을 대비한 종말 서바이벌 키트 'JUST IN CASE' 가금 제 블로그에 와서 지구 종말에 대한 글을 읽고 고맙다는 댓글을 쓰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 이유는 제가 2012년 올해 지구 종말은 없다라는 글을 썼고 거대한 UFO 이야기는 찌라시 언론들이 만든 괴담이라고 적었기 때문입니다. 모르긴 몰라도 2012년 지구 멸망 괴담에 쏠려 있는 분들은 대부분 나이가 어린 분들 일 것 입니다. 저 또한 어렸을때는 1999년 지구를 중심으로 행성들이 일렬 혹은 십자로 만들어져서 지구가 붕괴 된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이런 이야기가 담긴 책인 '노스트라다무스'류의 괴담집이 꽤 많이 팔렸죠. 어린시절 그 이야기를 듣고 후덜덜 했고 진짜일까? 1999년이면 내 나이가 30도 안되는데 결혼을 하고 죽어야 하는데등 별별 생각을 다 했습니다. 하지만 보세요 1999년 그냥 훅 넘.. 2012. 7. 2.
마이크로 서페이스와 비슷한 1299달러 짜리 EXOdesk 마이크로소프트의 서페이스는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에서나 나올만한 미래지향적인 UI를 가진 제품입니다. 양손으로 터치하면 영화 같은 UI로 사용자의 눈을 즐겁게 하며 보다 편하게 입력을 할 수 있게 합니다. 이 서페이스와 비슷한 제품이 2012년 북미가젼쇼인 CES에 나올 예정입니다. 제품 이름은 EXOdesk입니다. 이 제품은 40인치 터치스크린 제품인데 10손가락으로 입력을 할 수 있고 다양하게 조작을 할 수 있습니다. 아직 제품 스펙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영상을 보면 놀라울 정도네요 CES에 출품되기 전에 영상이 먼저 공개되었습니다. 이 제품 가격은 1,299달러로 아주 비싼편이지만 비싼 노트북보다는 싸네요. 삼성이 만든 서페이스테이블인 SUR40이 8,400달러인거에 비한다면 엄청나게 쌉니다. 어떤 .. 2011. 11. 22.
눈이 얼얼할 정도의 대재앙 종합선물세트같은 2012 http://photohistory.tistory.com2009-11-12T14:43:520.3810 2012가 개봉하길 몇 달을 기다렸던 것 같네요. 재난영화 전문 감독인 롤랜드 에머리히를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지만 예고편은 누가 주연배우건 내용이 어떻건 감독이 누군던 모든 것을 다 덮고도 남을 정도의 충격적 이미지 그 자체였습니다. 그리고 개봉일인 오늘 늦은밤에 극장에서 직접 확인했습니다. 놀라운 CG에 눈이 얼얼할 정도 먼저 이 영화의 주인공은 소설가도 과학자도 아닌 CG입니다. 시각적 충격을 트랜스포머 2로 어느 정도 받아서 이제 웬만한 CG와 규모가 아니면 놀라지도 않습니다. 해운대가 CG는 훌륭했습니다. 하지만 한국영화라는 전제조건을 붙여야 훌륭하다는 단어가 성립이 됩니다. 하지만 해운대급 CG.. 2009. 11. 12.
2012년에 지구 멸망하지 않아. 나사 과학자 공개비난 드디어 나사의 한 과학자가 최근들어 일어나고 있는 2012년 지구멸망설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이번주에 2012이라는 영화가 한국과 미국에서 동시개봉하는데 2012라는 영화가 노이즈 마케팅을 벌이고 많은 순박한 학생들이 지구멸망설에 공포에 떨고 반사회적 행동을 하고 있어서 들고 일어났네요 사실 지구멸망에 관한 이야기는 나이가 어릴수록 혹하기 쉬운 이야기입니다. 10살을 갓넘긴 나이에 노스트라다무스의 지구멸망에 관한 책을 친구네 집에서 읽고 후덜덜 떨던 기억이 나네요 그랜드 크로스라고 해서 지구를 중심으로 행성이 십자가로 배열되면 지구가 쪼개진다는 이야기에 후덜덜 하면서 1999년이면 내 나이가 몇일까 계산도 했던 기억이 납니다. 죽기전에 결혼하고 죽어야지 라는 생각도 했구요 이전 글에도 밝혔지만 지금 .. 2009. 11. 10.
포러현상에 물든 2012년 지구종말론자들 마야인 아포키스는 상관의 지시로 달력만들기를 하고 있었다. 당시 가장정확 하다는 마야의 윤력으로 365일 달력을 계속 만들어 나갔다. 1천년 1001년 1002년 1003년 달력만들기는 계속되었고 2000년을 넘겼다. 더 이상 달력만들기가 짜증스러워 상관에게 2000년까지 만들었다고 보고하고 더 만들어야 하냐고 하니 그 정도면 충분히 많이 만들었다면서 알아서 하라고 했다 아포키스는 2012년 달력까지 만들고 달력만들기를 멈추웠다. 2012년은 충분히 큰 숫자이고 흡족해 했다. 이후 마야문명은 멸망하고 사라졌고 땅에 묻히게 된다. 멕시코 고속도로 공사를 하는데 아포키스가 만들던 달력의 한 부분이 발견되었다. 사람들은 흥분했다. 수학과 천문학이 너무나 뛰어나 마야인들은 외계인이라는 소리까지 있었다. 그런데 .. 2009. 11. 8.
영화 2012 최신 예고편 영화 2012년의 최신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얼마전에 한국에서 1시간짜리 시사회를 가지기도 했죠.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이전에 볼수 없었던 장면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보면 볼수록 이 영화 CG 대단하네요 디테일도 대단하고 규모의 크기도 엄청나네요. 다만 스토리가 뻔할것 같아 보이긴 하네요. 전형적인 허리우드 영화처럼 주인공만 살고 나머진 다 죽는 식의 선민의식이 가득한 노아의 방주 같은 영화가 될듯 하네요. 그러나 영상은 대단합니다 2009. 10. 12.
지구종말과 운명론 어렸을때 일본 애니 천년여왕을 보면서 두려움에 떨곤 했습니다. 1999년 9월 9일 9시 9분 9초에 지구가 다가오는 행성과 충돌해서 죽는다는 내용에 경악을 했죠. 80년대에는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서가 아주 잘나갔습니다. 행성들이 그랜드 크로스(지구를 중심으로 십자가 모양으로 늘어서는)와 여러가지 이야기를 첨가하면서 지구가 99년에 멸망한다고 했었죠. 99년에 내가 몇살인가 나이 계산까지 하면서 고개를 흔들었습니다 그러나 99년 지나 2천년이 되어도 지구는 멸망하지 않았습니다. 호사가들은 노스트라다무스가 예언한 지구멸망의 날이 99년도가 아닌 2012년 경이라고 하더군요. 우리가 쓰고 있는 서기가 예수그리스도가 탄생한날부터 카운팅을 한것인데 그 카운팅이 정확한것이 아니라서 정확한 예언인릉 2012년경 이.. 2009. 10. 6.
지구를 다 때려부수는 영화 2012의 최신 예고편 조금은 불편한 이야기지만 마야의 달력에는 2012년 12월 21일 이후가 없습니다. 사람들은 이 놀라운 문명의 달력이 2012년에 끝난것을 지구 멸명알 예언하는것 이라고 호사가들은 해석하고 있죠. 그러나 2012년은 성서에서도 거론되었고 과학자들까지 지구위기의 메세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저는 믿지 않지만 2012년에 지구에 무슨 큰 변화가 있긴 있을듯 합니다. 그게 지구멸앙까지 안가더라도 경고정도는 될듯하네요 소행성도 2012년에 근접해서 지나간다고 하고 뭐 여햐튼 기분이 좋지 않는 년도가 2012년입니다. 3년후네요. 그런데 지구를 파괴해도 수번은 파괴한 재난영화의 거장인 롤랜드 에머리히 가 올 겨울 2012라는 이전과 차별화된 규모가 어마어마한 영화를 들고 옵니다. 새로운 예고편이 공개 되었습니다.그.. 2009. 6. 23.
2012년에 지구멸망을 그린 영화 2012 예고편 공개 2012년이 진짜 지구멸망의 날이라는 소리가 있습니다. 고대 마야문명의 달력에는 2012년 12월23일에 멈춰 있는 것을 이유로 들고 있는데요. 소행성도 근거리에서 지나간다고 하고 여러모르 2012년이 관심을 가지게 하네요. 국내적으로 보면 이명박대통령 임기 5년째가 2012년 입니다. 나라 다 말아먹고 지구까지 말아 먹을수 있는 가능성도 있으니 신빙성은 어느정도 있는듯 합니다. ㅋㅋㅋ 영화 인디펜던스데이와 투모로우의 감독인 롤랜드 에머리히의 신작인데 2009년 여름에 개봉예정입니다. 이 감독은 주로 스케일이 큰 영화들을 잘 만드는 감독입니다. 줄거리는 2009년도에 세계 최고의 과학자팀을 만들었는데 지구 멸망이 멀지 않았다는것을 알게 됩니다. 앞으로 남은 시간은 딱 3년 세계각국의 대통령과 지도자들은 .. 2008.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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