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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미디어7

1인 방송 장비를 체험할 수 있는 1인방송 미디어쇼 인쇼 관람기 한 때 유튜브를 진지하게 해볼까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동영상 문법과 사진 텍스트 문법인 블로그 문법과 다른 점이 많아서 요즘은 유튜브에 전력투구하고 싶은 열망이 쑥 들어갔습니다. 유튜브가 큰 인기를 끌고 있지만 텍스트와 사진이 좋은 저에게는 어울리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지금도 블로그 보조 도구로 유튜브를 활용하고 있네요. 유튜브가 점점 큰 인기를 끌고 있고 고퀄리티 영상을 보면 내가 들어가봐야 인기 끌긴 힘들겠다라는 생각이 많이듭니다. 이것도 제가 유튜브에 전력투구를 하지 않는 큰 이유 중 하나죠. 반면 저질 콘텐츠도 참 많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유튜버가 되고 싶어합니다. 그러나 누구나 인기 높은 유튜버가 되는 건 아닙니다. 그럼에도 워낙 유튜버가 되고 싶어하는 분들이 많네요. 인기 유튜버는 가장 간단한.. 2019. 7. 27.
KOBA에서 본 1인방송 제품과 짐벌을 판매하는 유쾌한생각 부스 2019 KOBA(국제방송,음향,조명기기전)이 지난 5월 22일부터 25일까지 강남 코엑스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 KOBA는 저 같은 일반인들이 관람하는 전시회라기 보다는 방송 관계자들이 장비 구입이나 최신 장비 트랜드나 방송 흐름을 보기 위한 전시회입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유튜버나 브이로거 1인 방송을 하는 분들이 늘면서 이 KOBA 전시회가 뜨거워졌습니다. 방송은 방송국의 전유물이었는데 최근 매체가 다양해지면서 개인도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서 방송을 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곳이 유튜브입니다. 그러나 유튜브만 있는 건 아닙니다. 게임 스트리밍 방송 서비스인 트위치도 있고 라디오 같은 음성 방송을 담은 팟캐스트도 있습니다. 방송 형태도 생방송이 있고 녹화 편집 방송이 있습니다. 이렇게 개인이 방송을 할 .. 2019. 6. 5.
브이로그에 좋은 캐논 EOS M50의 2가지 핵심 기능 듀얼픽셀CMOS AF, DIGIC8 1970년대 후반 자동 초점 (Auto Focus)기능이 들어간 SLR이 세상에 선보이자 세상은 깜짝 놀랐습니다. 이전까지는 사진 초점을 렌즈 포커스 링을 돌려서 맞춰야 했는데 자동 초점인 AF가 카메라에 들어가면서 촬영자는 구도와 피사계 심도만 생각하면 됐습니다. 반셔터를 눌러서 초점을 맞춰주는 자동 초점 기능. 혁명적인 기능이었죠. 지금은 AF가 들어가지 않는 카메라가 거의 없고 AF가 없으면 무척 불편합니다. 그나마 정물이나 초상 사진같이 멈춰져 있는 피사체에서는 수동 초점인 MF도 크게 불편하지 않긴 하지만 움직이는 피사체나 일상을 촬영하는 스냅 사진을 촬영할 때는 AF가 편합니다. 아니 모든 사진에 AF가 MF보다 편하죠. 특별한 이유 예를 들어서 너무 어두워서 AF가 작동하지 않을 경우나 구름.. 2018. 5. 29.
캐논 미러리스 EOS M50의 손떨방 듀얼 센싱 IS 성능과 일상 사진 잘 찍는 법 캐논의 최신 미러리스인 EOS-M50은 가격과 성능 모두 만족하는 미러리스 카메라입니다. 듀얼픽셀 CMOS AF의 빠른 AF와 최상 영상 엔진인 DIGIC8, 2410만 화소에 캐논 미러리스 최초 4K 동영상 촬영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여기에 전자식 뷰파인더까지 장착되어 있습니다. 캐논 미러리스의 최신 기술이 모두 들어갔지만 보급기로 나와서 가격은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나왔습니다. 보급기라서 촬영 편의성에 도움이 되는 노출 조절 휠 버튼이나 듀얼 휠은 없습니다. 촬영 모드 변경 다일과 전면 셔터 및 휠 버튼으로 조절합니다. 터치 액정이라서 노출 변경은 액정 터치를 이용해서 변경하면 편합니다. 지난 1주일 캐논 EOS-M50을 사용하면서 모든 것이 만족스러웠습니다. 가볍고 휴대성 좋고 360 스위블 액정으로.. 2018. 5. 15.
문국현 후보 블로거 간담회도 선거법 위반인가? 이노무 선거법 아주 승질이 나 죽겠다. 뭐좀 모였다 하면 선거법으로 제약하고 뭉치지말고 그냥 유권자들은 그냥 방송에서나 해주는 후보 토론회나 보면서 선택하라고 하는것인지 예전 관권, 금권선거를 하던 시절에 동네사람들에게 삼계탕 사주던 시절의 병폐를 막아보고자 만든법이 이젠 아주 옥죄이다 못해 이젠 사사건건 간섭하는 법을 만들었다. 물론 예전보다 돈안드는 선거풍토를 만든것은 인정하고 박수받을만하다. 그런데 요즘엔 너무 심하다 싶은게 내 심정이다. 인터넷으로 선거UCC만들면 법에 걸리고 누구 지지한다고 주기적으로 글을 쓰면 법에 걸리고 이젠 대권후보들과 간담회를 하는 블로거들까지 선거법에 걸리수 있다는 해석을 내 놓고 있다 선거법 적용 '애매모호' 기사보기 권영길 민주노동당 대선 후보는 지난 18일 블로거 .. 2007. 9. 28.
한국의 블로그스피어는 얼마나 클까 몇달전인가 정확하게 기억은 나지 않지만 외국의 한 유명블로그에서 유명 IT기업의 제품에 문제가 있다는 글이 올라왔고 그 글의 파괴력은 어느 언론이상의 모습을 표출하여 그 회사의 나스탁 주가를 떨어뜨리는 일에 일조를 했다. 이 일로 나는 블로거가 블로거가 아닌 1인 미디어를 넘어 거대 언론이상의 일도 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며 나 또한 허접의 블로거지만 같은 블로거로써 뿌듯함 도 느꼈다. 외국의 유명 블로거들은 인기와 함께 대다한 광고수익도 올린다고 들었구 그 독자는 나를 포함한 다른 언어권 독자들에게까지 클릭한번으로 배달되어져 보아지고 있다. 하지만 자칭 IT강국이라고 한국에서의 블로거의 위상은 무엇일까? 블로거가 세상을 바꿀것처럼 떠들기도 하고 실제로 많은 변화를 가져오기도 했구 몇몇 블로거들은.. 2007. 8. 27.
블러거가 언론이라는 굴레를 씌우지 말아주세요. 블로거와 뉴스, 그리고 언론 라는 포스트를 읽고 좀 주절 거려보겠습니다 위의 포스트중에 상어 배에 붙은 빨판 상어-아거 1. 블로거들은 거의 취재를 하지 않는 대신에 주류 언론에 편승하는데, 이는 마치 상어배에 붙어 (찌꺼기를 뜯는) 빨판 상어라고 보면 된다. 2. (블로그를 논할 때) 무엇보다 가장 큰 문제는 “질(quality)”이다. 매우 나쁘며 (awful) 수많은 신도들을 거느리는 많은 블로그들도 끔찍할 정도로 형편없는 글을 쓴다. 3. 블로그의 포스트는 불필요하게 횡설수설하는 (uselessly logorrheic)경향이 있다. 4. 블로그 포스트의 주장은 유아독존(唯我獨尊)적이다 (arguments are solipsistic) 5. 복잡한 것을 피한다.라는 글이 있더군요. 1. 블로거들은 .. 2007.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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