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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2

못 만들었지만 꼭 봤으면 하는 영화 국가부도의 날 기대를 많이 했지만 영화가 내가 원하고 바라던 모습 보다는 너무 주인공들의 행동에만 초점이 맞춰져서 실망했습니다. 주인공이라는 개인이 아닌 그 시대을 살았던 30대 이상의 삶의 지도와 생태계를 송두리째 바꿨고 그 바뀐 생태계의 엄혹함이 지금까지 아니 더 진해지고 있는이 중차대한 사건을 주인공들에게만 초점을 맞춰서 실망스러웠습니다. 그럼에도 전 이 영화를 추천할 수 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이 영화가 고발하고자 말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명확하고 뚜렷하고 우리 모두 마음 속에 새겨야 하기 때문입니다. 1997년 국가 경제 국치일 IMF를 담은 영화 영화 이 만들어진다는 소리가 무척 반가웠습니다. 현재의 20대, 30대들의 삶을 설명하기 위해서는 1997년 IMF 사태가 왜 일어났는 지를 똑바로 알아야 합니다... 2018. 11. 29.
미래를 알아도 현재에 충실하라는 영화 안녕, 나의 소녀 대만 영화가 요즘 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다양한 대만 영화가 인기를 끄는 것은 아니고 한 배우가 출연한 영화만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2015년 라는 흔하고 뻔한 하이틴 로맨스물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 영화는 90년대 한국 시트콤이나 하이틴 드라마 같은 유치함이 가득해서 오글거림이 가득했습니다. 일본 영화의 꾸미지 않은 담백함을 좋아하는 저에게 대만 하이틴 영화는 오버의 연속이었습니다. 그러나 저의 취향은 저의 취향일 뿐 는 나름대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연출과 스토리는 오글거렸지만 두 주연 배우인 송운화와 왕대륙은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끕니다. 특히 송운화의 인기는 꽤 높았습니다. 참 매력적인 마스크를 가진 배우입니다. 송운화의 인기에 힘입어 그가 주연한 과거의 영화인 도 개봉합니다.. 2018. 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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