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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3

추운겨울, 기발한 발열 제품들 날도 춥지만 나라 자체가 냉기가 흐르네요. 이런 이중고를 견뎌야 하는 12월은 참 가슴이 시리네요. 이런 추운 겨울을 견디게 해주는 것은 발열기능이 있는 제품들 일것 입니다 80년대에 잠깐 인기 있었던 손난로는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았습니다. 지금과는 다르게 속에 불을 지핀 불씨를 넣으면 서서히 따뜻해 지는 것이였는데 위험하기도 하고 문제도 많았죠. 요즘은 초등학교 문방구 앞에서도 특수재료로 만든 작은 손난로가 있던데 인기가 많더군요 안에 있는 것을 꺽으면 서서히 액체가 고채화 되면서 열을 내는 제품도 있습니다. 이 제품이 좋은것은 1회성이 아닌 계속 쓸 수 있어서 인기가 더 많았던것 같습니다. 최근에 발열 의류제품이 많이 선보이던데요. 뉴스에서 보니 발열 기능이 거의 없다고 하더군요 땀이 나면 오히려 발.. 2010. 12. 19.
2010년 히트가 예상되는 블로그 분야는 스포츠,연예 블로그도 장르가 있습니다. 저 같이 잡다한 장르를 추구하는 만물상블로거는 극이 드뭅니다. 다들 한 장르씩 꽤차고 각각의 장르(분야)에서 인기를 머금고 사는 인기파워블로거들이 많습니다. 그런면에서 저는 좀 돌연변이죠. 그래도 표면적으론 사진블로거이고 다른 어떤 블로거보다 사진작가에 대한 정보를 많이 담고 있습니다. 다만 자료구하기가 너무 힘들어서 자주 업데이트를 못하지만요 블로그도 여러가지 분야의 블로그들이 있습니다. IT. 영화. 도서. 연예. 스포츠.시사. 요리, 일상등등 여러분야가 있죠. 그런데 가만히 지난 3년간의 블로그세상을 돌아보면 히트치는 분야가 매년 다르더군요. 먼저 3년간의 흐름일 집어보도록 하죠 2007년은 IT블로그가 대세 2007년은 제가 티스토리에 둥지를 튼 년도였습니다. 블로그라는.. 2010. 1. 5.
돈내고 광고를 보고오다(칸 국제 광고제 페스티벌) 어제 오후에 종로에 있는 시네큐브에 갔습니다. 처음가는 극장이라서 좀 일찍 나왔어야 했는데 시간맞춰서 나왔다가 구로역에서 전철이 막히면서 일이 꼬이기 시작했네요. 5호선 광화문역에서 내려서 걸어가야 하는데 전철을 갈아탔다가는 제시간에 못갈것 같더군요. 그래서 시청역에서 내려서 뛰기 시작했습니다. 대충 머리속에 뇌비게이션을 그려놓았구요. 그렇게 10분 역시 지리적 감각은 뛰어나다니까요. 뇌비게이션을 활용해 사냥했을 선조들에게 감사하며 흥국생명 지하로 내려갔습니다. 그리고 내려가자마 돈을 내고 극장에 입장했습니다. 극장문을 여니 광고가 시작되었더군요. 이소룡이 나와서 익숙한 한글로 싸다~~~하면서 보험사광고를 하더군요 휴~~~ 아직 시작안했군. 광고가 끝난후 드디어 광고(?)가 시작되었습니다. 영화의 제목을.. 2008.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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