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희생1 아이리스가 남긴 흔적 드라마 선덕여왕은 미실이라고 드라마 제목을 바꿨어야 할 정도로 미실의 어이없는 자살로 재미가 반감되었고 지금은 미실 외전을 그리고 있는듯한 모습에 즐겨찾기 항목에서 빼 버렸습니다. 그 대신에 아이리스에 더 집중하고 보고 있습니다. 영화 스텝들이라서 그런지 정말 장면 장면이 허술하지 않더군요. 정말 그럴싸한 포장술에 감탄하면서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드라마스텝들이 아닌 영화스텝이라서 꼼꼼하고 세심하게 찍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아이리스는 거의 생방송 수준의 드라마가 되어 버렸습니다. 미리 찍어놓은 방송분은 다 소진되었고 추가주문에 정신없이 음식을 만드는 주방마냥 급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내일 방송할 장면을 이번주 일요일에 찍었습니다. 약 3일이란 시간동안 편집하고 CG까지 넣겠다고 하니 한국 특유의 빨리빨리는 .. 2009. 12. 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