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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10

캠핑용품 최저가로 검색 후 할인 및 적립받아 싸게 사는 노하우, 다음쇼핑하우 날이 점점 더워지고 있습니다. 한낮에는 이미 30도를 훌쩍 넘어서 한여름 더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직 장마전선이 북상하지 않아서 습도가 낮아서 견딜 만 하지 장마전선이 북상해서 북한 위쪽으로 넘어가면 본격적으로 북태평양 고기압이 한반도 위에 상주하면서 연일 덥고 습한 무지막지한 무더위가 계속될 것입니다. 특히 열대야 더위는 사람을 지치게 합니다. 이런 무지막지한 더위를 막는 여러 가지 방법 중 최고는 계곡과 바다가 아닐까요? 특히 계곡 물은 물도 깨끗하고 차가워서 근처에만 가도 기온이 몇 도는 내려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운 좋게도 집 근처에 서울 인근 10대 계곡에 선정된 '안양 삼각사 계곡'이 있네요. 이 계곡에서 돗자리 깔고 맥주 한 캔 하면서 도란도란 이야기하는 것이 최고의 피서가 아닐까.. 2015. 6. 16.
자연친화적인 1회용 종이 냄비 HEXA POT 휴가철이 다가오네요. 휴가하면 떠오르는게 강, 바다도 있지만 캠핑이야말로 여름 휴가의 백미 아니겠습니까? 편안한 호텔도 아주 좋지만 누추한 잠자리 일지라도 캠핑하는 재미도 아주 솔솔하죠. 캠핑하면 텐트에서 자는 것과 함께 야외에서 밥 해먹는게 아주 진국입니다. 같은 밥과 라면이라도 집에서나 식당에서 먹는 것 보다 야외에서 푸른 숲과 계곡을 보면서 먹는게 아주 일품이죠. 물론 먹고 난 후에 말끔하게 청소를 해야 하고 화기가 금지된 곳에서는 절대로 버너를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캠핑 좋아하는 분들은 차에 버너와 휴대용 가스버너를 가지고 다니는 분도 있던데요. 그런 분들에게 좋은 소식이 하나 날아들어왔습니다. HEXA POT는 종이냄비입니다. 기존의 코펠은 부피가 커서 들고 다니기가 힘듭니다. 차량이 있으면야 .. 2012. 6. 22.
즐걸꺼리가 늘어난 설악 워터피아 사용법 여름에는 워터파크가 대단한 인기입니다. TV광고를 보면 워터파크 광고가 수두룩하고 신문을 펼쳐도 세계최대 최고라는 단어와 함께 워터파크 광고가 대단합니다. 최근에 정말 많은 워터파크들이 생겨나고 있죠. 설악 한화 리조트 쏘라노 옆에 있는 워터피아는 오래된 워터파크입니다. 2003년 직장 동료들과 함께 설악산 한화콘도에 갔을때 제가 일 때문에 밤에 도착하는 바람에 저녁에 술자리에서 낮에 워터피아에서 있었던 에피소드를 오징어회에 묻혀서 들었습니다. 그 2003년 이후에 전국에 워터파크들이 생겼고 경쟁자가 많아지자 설악 워터피아도 대변신을 했습니다. 그 변화된 모습을 자세하게 담아 봤습니다. 워터피아 가격은 종일권은 대인 73,000원 소인은 54,500원입니다. 야간권은 대인 36,500입니다. 일반 놀이공.. 2011. 8. 7.
푸르고 거대한 바다가 일품이었던 속초에서의 1박2일 1박2일 속초여행을 기다리던 밤에 소풍가는 아이처럼 설레이다가 결국은 예상대로 잠을 뒤척이고 말았네요. 하지만 새벽 5시의 붉은 하늘은 저에게 아주 강력한 자명종이었습니다. 카메라를 꺼내들고 셔터를 연신 누르고 세수를 하고 속초로의 1박2일을 떠났습니다. 어머니까지 모시고가는 나름 큰 규모의 여행이었습니다. 운전을 좋아하지 않고 여행을 갈때 느끼는 것이지만 찍사가 사진에 나오지 않듯 항상 운전하는 사람은 여행을 즐기지 못한다는 것을 알기에 이번에는 대중교통을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1박2일 속초여행의 일정을 간략하게 소개하자면 첫날은 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 도착후 짐을 풀고 워터피아에서 물놀이 후 리조트에서 하룻밤 둘째 날은 리조트 앞에 있는 '설악 씨네라마' 드라마 셋트장 관람후 속초로 이동후 속초 등대.. 2011. 8. 3.
즐걸꺼리가 늘어난 설악 워터피아 사용법 여름에는 워터파크가 대단한 인기입니다. TV광고를 보면 워터파크 광고가 수두룩하고 신문을 펼쳐도 세계최대 최고라는 단어와 함께 워터파크 광고가 대단합니다. 최근에 정말 많은 워터파크들이 생겨나고 있죠. 설악 한화 리조트 쏘라노 옆에 있는 워터피아는 오래된 워터파크입니다. 2003년 직장 동료들과 함께 설악산 한화콘도에 갔을때 제가 일 때문에 밤에 도착하는 바람에 저녁에 술자리에서 낮에 워터피아에서 있었던 에피소드를 오징어회에 묻혀서 들었습니다. 그 2003년 이후에 전국에 워터파크들이 생겼고 경쟁자가 많아지자 설악 워터피아도 대변신을 했습니다. 그 변화된 모습을 자세하게 담아 봤습니다. 워터피아 가격은 종일권은 대인 73,000원 소인은 54,500원입니다. 야간권은 대인 36,500입니다. 일반 놀이공.. 2011. 7. 27.
바다가 보이는 수평선펜션에서 보낸 즐거움으로 가득찬 1박 2일 바다가 보고 싶다고 징징거리는 아이들을 위해 지난 주말에 서해바다가 보이는 수평선펜션(http://www.soopyengsun.com)에 갔다왔습니다. 그 여행기를 담아보겠습니다. 지난 주말 안면도에 있는 수평선펜션 을 예약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찾아갔습니다. 서울에서 안면도 가는 대중교통은 시외버스가 유일합니다. 3호선 남부터미널에서 내려서 버스를 기다렸습니다. 주말이라서 그런지 터미널에 사람 참 많더군요. 시외버스표는 인터넷에서 전날 신용카드로 예매했고 예매발권기에서 신용카드를 쓱 긁으니 표 4장이 차라락 나오더군요. 세상 참 편해졌습니다. 서울남부터미널 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안면도 가는 버스는 한시간에 한대씩 있습니다. 버스 안에서 책을 읽고 있는데 갑자기 창밖에 시원한 풍경이 펼쳐지네요. 버스.. 2009. 12. 19.
장호항, 포구의 파란향기를 가득 머금다 해수욕장이나 해변은 단조롭습니다. 볼거리가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쉽게 지치게 합니다. 다만 여름에는 시원한 바다의 체온을 느끼게 해주기에 많은 사람들이 찾습니다. 이번 무박2일 여행을 계획하면서 해수욕장과 함께 작은 포구를 가보고 싶었습니다. 삼척항같은 규모가 좀 큰 곳 말고 작은 어촌을 찾고 싶었습니다. 그러다 찾게 된것이 삼척시 장호항이였습니다. 맹방해수욕장과 가까운 거리에 있다는 점도 한몫했죠. 장호항은 삼척시외버스터미널에서 1시간에 한대 있는 시내버스 24번을 타고 약 30,40분 가면 됩니다. 가격은 1500원입니다. 장호항은 장호해수욕장을 부록으로 간직하고 있습니다. 이런 옥빛 바다를 만나볼수 있습니다. 해변가는 잔모래사장은 아닌 조금은 굵은 모래사장입니다. 큰 백사장은 아니지만 추억을 만들.. 2009. 6. 15.
왜 우리는 휴가를 7월말 8월초에 몰려가는 것일까? 신기하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이상하게 생각하게 된것중에 하나가 왜 우리는 휴가를 7월말에서 8월초에 몰려가는 것일까? 누가 정하지도 않았다. 그런데 다들 그렇게 간다. 친구들 모임이 있다. 고등학교 친구들 모임이 있는데 작년까지 합치면 한해도 빠짐없이 여름에 휴가를 같이가고 있다. 직장생활을 하면 여름에 놀러가는 일정을 맞추기 더 힘들줄 알았다. 그런데 오히려 더 쉬워졌다. 다들 7월말에서 8월초에 휴가를 회사에서 잡고 있기 때문이다. 학교 다닐때보다 더 일정 잡기가 쉽다. 최근에는 회사들이 휴가기간을 넓게 챙겨주기에 예전보다 같이 휴가가기가 힘들어 졌지만 아직도 여전히 7월말 8월초에 휴가를 가는 회사들이 많다. 이 2주간에 서울은 텅텅빈다. 용산전자상가는 대부분 8월초에 휴가를 가고 이런 모습은 서울.. 2008. 7. 27.
사람이 미어터지는 일본풀장에 경악! 도쿄에 있는 워터파크입니다. 이 동영상 보면서 무슨 벌레들 같다는 생각이 너무 들더군요. 다들 고무튜브 하나씩 들고 그냥 움직이지도 못하고 가만히 있고 인공파도에 따라 이리저리 흔들리는 모습들 선진국인 일본도 저렇군요 일본도 요즘 휴가철에 공휴일까지 껴서 그런지 사람이 미어터지게 왔네요 자료출처 http://www.kilian-nakamura.com/blog-english/index.php/tokyo-summerland-wave-pool-manages-to-fit-in-some-water 2007. 8. 16.
영화 화려한휴가 예고편 공개 화려한휴가는 1980년 광주의 민주항쟁을 제압하기 위해 공수부대를 투입하는데 그 작전명이 화려한휴가입니다. 참 아이러니하죠. 화려한휴가에서 수 많은 시민들을 죽였으니 말이죠. 1980년 광주는 정말 뜨거웠습니다. 박정희에 의한 수십년 독재로 인해 피폐해진 사람들에게 이제 자유다운 자유의 냄새를 맡을려나 했는데 박정희보다 더 무자비한 전두환이란 놈이 집권을 할려고 했구 그것 보다 못해 전국에서 데모가 일어났지만 전두환은 광주를 택했구 광주에서 무착별 학살이 일어납니다. 이 영화는 그 당시 소시민인 택시기사 민우(김상경분) 동생진우(이준기분)과 간호사 신애(이요원분) 와 전남도청을 사수하기 위해 시민군을 이끄는 퇴역장교출신인 안성기의 네 4인공의 모습을 담습니다. 아직까지 몇몇 철없는 분들은 폭동이라고 하는.. 2007.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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