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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 홍보의 좋은 예시를 보여준 원앤제이 갤러리 요즘은 국내 사진전 소개를 거의 하지 않습니다. 사진전도 많이 줄었지만 관심이 가는 사진전도 많지 않은 것도 있습니다. 게다가 사진전을 소개하고 싶어도 너무나도 빈약하고 열악해서 소개가 쉽지 않습니다. 먼저 주례사 같은 전시 서문만 걸어 놓고 사진전을 소개하는 방식이 너무 구태스럽습니다. 서문도 필요합니다. 안내판이니까요. 그러나 서문도 다양한 형식으로 담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서문 대신 인터뷰 내용을 담는 것도 또 하나의 방법이죠. 그렇다고 유튜브를 운영하는 사진작가도 갤러리도 거의 없습니다. 지도라도 카카오맵이나 네이버지도, 구글 지도라도 걸어 놓으면 감사할 따름이죠. 지도도 연락처도 없고 심지어 홈페이지도 없는 갤러리도 꽤 있습니다. 뭐 아는 콜렉터에게 전화나 메일 연락만 하면 되는 것일까요? 갤.. 2020. 5. 18.
예술 전시 기획자들을 향한 3가지의 쓴소리 수많은 사진전, 미술전, 예술 전시회를 찾아가서 보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인생을 만나기 위해서입니다. 예술품을 보면서 삶의 다양성도 느끼고 나와 다른 세상을 보는 시선, 색다른 경험 등등 짧은 시간에 많은 생각과 충격과 감동과 슬픔과 재미를 느끼게 합니다. 그런데 이 예술 전시회들을 통해서 즐거움도 느끼지만 아쉬움이나 불만도 꽤 많이 느낍니다. 이 포스팅에서는 제가 느낀 예술 전시회들의 불만을 토로해보겠습니다. 1. 관람자 편의를 무시하는 홈페이지우리가 어떤 좋은 전시회를 소개 받거나 관련 뉴스 또는 페이스북이나 블로그에서 소개하는 글을 읽고 그 전시회장에 가기전에 가장 먼저 검색을 하는 것은 전시회 홈페이지입니다. 그런데 이 전시회 홈페이지를 부실하게 운영하는 곳이 꽤 많습니다. 현재 가 서울 곳곳에.. 2016. 11. 7.
홈페이지를 운영하지 않는 한국 사진작가들에게 고함 이 블로그에 전세계 수 많은 사진작가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제가 덩달아 유명세를 탄 것도 있고 그런 사진작가들이 이 블로그의 여러 엔진 중 하나입니다. 오늘도 좋은 소재를 가공해서 유의미한 주제를 만들어가는 사진작가들이 만든 사진을 보고 감동하고 힘을 얻고 깊은 사색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제 블로그를 오시면 아시겠지만 대부분의 사진작가는 외국 사진작가이지 한국 사진작가는 아닙니다. 그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한국 사진작가들을 소개하고 싶어도 사진을 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한국 사진작가들 대부분은 자신의 홈페이지가 없기 때문입니다. 해외 진출을 원하는 작가들을 위한 조언을 부탁했다. "이미 유명해진 작가가 아니라면 홈페이지부터 만드세요. 그러지 않고서 저 멀리 바다.. 2015. 3. 10.
화려한 플래쉬 웹싸이트를 온라인에서 제작할수 있는 wix.com 예전에 홈페이지 제작한다고 html 태그 책으로 공부하던때가 있었습니다. 하도 어려워서 고민하고 있을때 나모 웹 에디터가 나와서 그런 고민을 어느정도 해결해 주었습니다. 그러나 요즘 홈페이지 만드는 분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블로그 특히 설치형 블로그가 나온이후 블로그를 홈페이지로 활용하는 모습들이 많습니다. 블로그의 자유도가 많이 높아졌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홍보용이나 기업홈페이지 혹은 나만의 화련한 홈페이지를 원하는 분들 혹은 뮤지션이나 예술가들은 플래쉬로 만든 멋진 홈페이지들을 만들기도 합니다. 플래쉬는 정말 어려워서 배우다고 포기했습니다. 그런데 온라인에서 쉽게 화려한 플래쉬 싸이트를 만들어주는 곳이 있습니다. http://www.wix.com 셈플 페이지를 골라서 직접 드래그앤 드롭으로 쉽게 아.. 2009. 11. 30.
매경신문에 내 블로그글이? 매경메타블로그서비스 매경브레인N 메타블로그싸이트라는 말을 처음등렀을때는 메타콘이 생각났습니다. 메타가 뭐야? 하지만 이제는 메타싸이트, 메타블로그싸이트 모두 우리에게 익숙한 이름입니다. 다음뷰, 올블로그, 블로그코리아, 믹시등이 메타싸이트들이죠. 메타싸이트드은 블로거의 글들을 모아서 중계해주는 역활을 합니다. 여기저기 흩어져있는 수많은 블로거글들을 모아놓고 평가시스템으로 순위를 매기는 모습이죠. 한때 올블로그와 블로거뉴스(현 다음뷰)가 엄청난 트래픽폭탄을 안겨주어서 블로거들이 트래픽 폭탄을 자기 블로그 앞마당에 떨어트리기 위해 너도나도 다음블로거뉴스와 올블로그에 달려갔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다음뷰나 올블로그나 블로그코리아나 트래픽폭탄이라고 말하기에도 쑥스러울 정도로 초라한 트래픽을 유발하고 있습니다. 트래픽의 하향평준화 되었다고 할까요.. 2009. 10. 9.
마이크로소프트 홈페이지의 예전 모습들 (1994~2009) 세계 최대 IT기업인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예전 홈페이지 모습들은 어땠을까요? 그 예전 모습들을 마이크로소프트에서 공개했습니다 A Brief History of Microsoft on the Web. 1994년 4월 – 1995년 8월 일일 방문자수 : 124,655 서버: 3대 1995년 8월 – 1995년 11월 일일 방문자수: 391,243 서버 : 4대 1995년 11월 – 1996년 6월일일방문자수:1,434,274서버: 6대 1996년 6월– 1996년 8월 일일방문자수: 3,734,804 서버: 12대 1996년 8월 – 1996년 11월 일일방문자수: 6,669,810 서버: 16대 1996년 11월 – 1997년 9월 일일방문자수: 20,000,000 서버: 19대 1997년 9월 – 199.. 2009. 8. 18.
국회상임위가 탓하면서 홈페이지 오픈 미적거리는 안형환의원 서울시 금천구 국회의원은 안형환입니다. 저는 제 지역구 국회의원이 되기 이전 총선기간에 이분에게 이메일로 질문을 했었습니다. 3차례의 이메일 질의를 보냈지만 단 한번도 답장이 안왔습니다. 2008/04/02 - [세상에 대한 쓴소리] - 국회의원 후보에게 공개질의했으니 퇴짜맞다 정말 괘씸한 국회의원입니다. 공식질의를 했어도 아무런 답변도 안합니다. 또한 홈페이지에 질문을 올려도 답변도 안합니다. 질의를 할려면 전화로 하라는건지 ... KBS기자출신이고 40대의 젊은 사람이 이메일과 홈페이지를 통해 소통을 충분히 할수 있는데도 마치 고령의 국회의원인양 인터넷을 홀대하고 무시하고 있습니다. 고령의 국회의원도 답변 잘해주는게 요즘입니다. 40대라는게 믿지기 않을정도이고 거기에 KBS기자출신이라는게 무색하게 합.. 2008.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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