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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성탈출3

언캐니 계곡을 건넌 혹성탈출 종의 전쟁 1960년대에 나온 혹성탈출은 명작 시리즈였습니다. 총 5편까지 나온 이 시리즈가 모두 재미있는 것은 아니지만 원숭이가 지배하는 지구라는 설정은 충격이었습니다. 이 혹성탈출은 프리퀄 3부작이 2011년 시작되었습니다. 은 평론가들의 호평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전 이 1편인 진화의 시작이 썩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스토리나 액션은 모두 괜찮았지만 이상하게 우두머리 원숭이인 시저의 눈빛이 너무 사람과 비슷해서 거북스러웠습니다. 그러나 2편을 지나 3편에 도착하니 시저의 충혈된 눈빛이 인간의 눈을 더 닮았지만 이상하게도 감정이입이 쉽게 되네요 정이 들어서일까요? 그것도 있지만 지난 6년 사이에 CG기술력이 더 진화를 했고 인간이 만든 최고의 CG라고 할 정도로 막강한 CG로 무장하고 2017년 여름 우리에게.. 2017. 8. 17.
남북한 대치상황의 열쇠 같은 영화 '혹성탈출 : 반격의 서막' 꼭 보고 싶었으니 여러가지 여건이 되지 않아 놓친 영화들이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2014년에 개봉한 입니다. 영화 은 1968년에 개봉해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원숭이가 지배하는 행성이라는 놀라운 설정도 설정이지만 영화 마지막의 엄청난 반전에 크게 놀랐던 모습이 생각나네요.이 혹성탈출 시리즈의 프리퀄 시리즈가 현재 2편이 만들어졌습니다. 2011년에 개봉한 은 어떻게 유인원들이 인류를 지배하게 되었는지를 단초를 제공합니다. 과학자들의 과욕으로 전 세계에 괴 바이러스가 전파되고 그 원인을 유인원에게 돌리려고 하는 못난 인간들의 모습을 담은 영화가 입니다. 이에 유인원 중에 뛰어난 두뇌와 말을 할 줄 아는 시저가 유인원들을 데리고 숲으로 사라진 것이 1편의 내용이었습니다. 아직도 시저가 NO!라는 쇼킹한.. 2016. 12. 19.
혹성탈출 : 진화의 시작은 판도라를 연 인간의 이기심 인간은 지구의 지배자입니다. 먹이사슬에서 최상위층에 있죠. 필연적으로 인간은 다른 동물을 지배하고 그들을 먹이로 삼아야 합니다. 어쩔 수 없는 운명이죠. 그러나 이 먹이사슬이 바뀌면 어떻게 될까요? 어렸을 때 본 미국 드라마 V의 공포의 대부분은 외계인이 인간을 식량으로 삼는다는 것에 있었습니다. 거대한 쟁반형 우주선에 인간이 돼지고기처럼 주렁주렁 달린 모습에 경악을 했죠. 이런 경악은 이미 70년대에 경험을 했습니다. 아니 정확하게는 80년대네요 토요명화에서 본 혹성탈출을 어린나이에 보고 그 충격에 다음날 친구들과 하루종일 영화이야기만 했네요. 원숭이가 지구를 지배하고 인간은 현재 원숭이의 위치에서 사육당하거나 피지배층으로 전락된 모습에 경악을 했죠. 왜 원숭이가 갑이고 인간이 을일까? 원숭이가 사는 .. 2011.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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