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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화청사2

공무원들의 성이였던 금천구청사 시민들의 휴식공간이 되다 날이 너무 좋죠? 이런 날 가족과 연인과 함께 벚꽃길 거는게 최고예요. 아직 밤엔 좀 쌀쌀하지만 낮에는 황금 같은 시간입니다. 일전에 제가 금천구청장 한명 바뀌였는데 금천구 행정이 확 바뀌었다고 소개했습니다 2011/03/30 - [삶/세상에 대한 쓴소리] - 구청장 한명 바뀌었을 뿐인데 확 달라진 금천구 행정들 그런데 며칠 전 금천구청에 가서 화들짝 놀랐습니다. 너무나 달라진 금청구청 청사에 너무 놀라서 카메라로 그 모습을 다 담아 버렸습니다. 평소에 자주가는 금나래 도서관을 가기 위해서 우연히 금천구청 1층을 지나가는데 이전과 사뭇 다른 풍경이 보였습니다 책소풍 카페? 어라 이게 뭐야? 도서관인가? 저 예쁜 의자들은 또 뭐고? 헐~~ 여느 지하철의 볼품없는 도서관이 아닙니다. 최신소설을 배치했네요. .. 2011. 4. 13.
금천구 구청공무원 그들만의 천국 금천구청 청사 서울시 남서부에 있는 금천구는 구로구에서 분리된지 얼마되지 않은 구입니다. 95년에 분리되었으니 서울시 구중에서는 가장 어리다고 볼수 있죠. 이 금천구는 크기는 작으나 사는 인구가 많은 베드타운입니다. 쪽방촌이라는 문화가 있던 곳이기도 하고 소설가 신경숙이 외딴방에서 묘사한곳도 이곳이죠. 지금은 그 자리에 여공대신에 조선족분들이 많이 기거합니다. 또한 인구밀도도 높아서 예비군훈련이나 민방위 훈련때 보면은 정말 사람이 엄청 많습니다. 얼마나 사람이 많은지 독산1동 같은 경우는 1동대 2동대로 나눠서 편재되어 있습니다. 예비군 동대장이 서울시에서 영등포구 무슨동하고 독산동이 인구가 많아서 동대를 쪼갰다고 할 정도 입니다. 인구분포도 토박이들도 많지만 잠시 살다가는 철새같은 분들도 많습니다. 서울시에서 아파트.. 2009.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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