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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16

많은 사람들을 미소 짓게 한 호주 쿼카의 포옹샷 어떤 분은 우울 했는데 이 사진을 보고 우울함이 사라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이 사진을 보고 웃음과 미소를 지었습니다. 전 처음에 무슨 아동용 애니메이션의 한 장면 인 줄 알았습니다. 너무나도 귀여운 동물이 활짝 팔을 벌리고 달려드는 모습이네요. 확 안아주고 싶은 사진입니다. Wanted a hug too?! Copyright for this picture is held by @rottnestfastferries , please direct all usage requests to emily@rottnestfastferries.com.au Campbell Jones(@cambojones2020)님의 공유 게시물님, 2017 1월 25 오후 10:04 PST 이 사진 속 동물은 호주 남서부에 사.. 2017. 3. 3.
마더보드로 만든 세계지도 마더보드의 색은 대부분 녹색입니다. 그런데 빨간색과 파란색도 나오더군요. 요즘은 누런색도 보이고요. 이렇게 다양한 색상의 마더보드가 있습니다. 마더보드는 메인보드라고 할 정도로 컴퓨터의 주요부품입니다. 그런데 이 마더보드를 가지고 세계지도를 만든 아티스트가 있습니다. 영국 아티스트 Susan Stockwell의 이 작품은 마더보드를 가지고 세계지도를 만들었는데 그냥 만든것은 아닙니다 실제 그 지역의 땅의 색깔과 최대한 비슷하게 만들었습니다. 호주의 대평원은 붉은색으로 아프리카와 아랍지역에 있는 사막은 누런색 마더보드로 만들었습니다. 이건 미국이네요. 멕시코쪽이 약간 누런색이네요 한국을 보니 그냥 녹색으로 되어 있네요. 기발한 소재를 가지고 세계지도를 만들었네요. 그녀의 작품들은 이런 작품 말고도 돈으로 .. 2011. 11. 14.
총대신 카메라를 든 게임 WARCO : The News Game 총과 카메라는 상당히 닮은 도구입니다. 조준하고 shot 하는 과정 모두가 똑같고 사진을 찍다와 총을 쏘다의 단어가 shot으로 동일합니다. 한국어는 쏘다와 찍다로 다르지만 영어는 동일합니다. 이런 모든 과정이 비슷하지만 결정적으로 카메라는 사람을 살리고 세상을 올바른 방향으로 이끄는 평화의 도구라면 총은 사람과 건물을 파괴하고 영혼을 파괴하는 무시무시한 도구입니다. 오늘도 10,20대들은 PC방에서 헤드샷을 외치면서 '서든 어택' 이나 '아바'를 하면서 총질을 할 것 입니다. 요즘 대세는 FPS게임이죠. 총을 쏘는 맛의 짜릿함은 이루 말할 수 없이 쾌감이 좋습니다. 뭐 MBC기자가 게이머들의 폭력성을 체크한다면서 PC방 전원을 내린 못난 모습도 있었죠. FPS게임은 다른 게임보다 몰입도가 좋기 때문에 .. 2011. 9. 22.
소금 평원이 만든 경이로운 사진들 볼리비아에는 거대한 우유니 소금 평원이 있습니다. 이 소금 평원이 유명한 이유는 마치 천국과 같은 이미지를 담은 완벽하게 평평한 지평선이 있고 그 지평선을 만드는 소금이 거울이 되어서 하늘의 이미지를 그대로 담아 내기 때문에 경이로운 반사된 이미지를 만들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 소금 평원이 볼리비아에만 있는게 아닙니다. 호주 사진작가 Murray Fredericks은 호주의 유명하고 가장큰 소금평원인 Eyre 호수를 지난 8년간 촬영를 했습니다. 그가 담은 미니멀하고 황홀한 이미지입니다. 그림 같다고 할까요? 몽환적이면서도 기이함까지 느껴지는 맑은 사진입니다. http://www.murrayfredericks.com/projects/salt/index.html#12 에 가면 더 많은 작품을 볼 수 있습.. 2011. 9. 7.
남반구 호주에서 촬영된 은하수 사진들 은하수를 다시 볼 수 있을까요? 군 훈련병시절 진주 공군교육사령부에서 본 은하수는 평생 잊지 못할 것 입니다. 그게 은하수인줄도 몰랐습니다. 은하수를 본적이 있어야죠. 그렇다고 사진으로 본 적도 없고요 그나마 80년대는 지금같이 도시의 불빛이 강하지 않아서 밤에 평상에 누워서 하늘의 별을 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평상에 누워면 밤마다 별들의 향연이라는 질리지 않는 우주라는 텔레비젼이 있었죠. 가끔 지나가는 인공위성이나 별똥별이 지나가면 탄성을 질렀죠. 지금은 가장 찾기 쉽고 큰 북두칠성도 북극성도 약간 찌그러진 W모양의 카시오페아도 봤죠. 하늘의 별볼일도 많지 않지만 올려다 봐도 별이 건빵속의 별사탕처럼 가뭄에 콩나듯 있습니다. 은하수는 칠월칠석에 견우와 직녀가 만나는 다리라는 전설이 있죠. 사진작가 A.. 2011. 7. 16.
시드니 주민들의 얼굴들을 겹쳐서 만든 시드니의 얼굴 갑자기 기억이 안나네요. 사진작가 김아타의 작품으로 기억되는데 여러명의 사람을 다중노출해서 초상화를 만든 작가가 있었습니다. 위 사진은 시드니 시민들의 얼굴을 다중노출해서 만든 작품입니다 위 사람들을 합성한것이죠 시드니에는 16만명의 시민들이 삽니다. 54퍼센트는 앵글로 색슨족이 선조이고 3퍼센트는 원주민, 4퍼센트는 남아메리카. 11퍼센트는 중국인이 선조입니다. 그 시드니 중에 지역별로 시민들의 초상을 다중노출했는데요. 위 사진은 헤이마켓 지역의 시민들을 합성했고 서리힐 지역 락스밀러포인트 지역의 초상화입니다. 서울도 지역구도 많고 시민도 많은데 비슷한 사진프로젝트 해도 재미있겠는데요 출처 http://www.cityofsydney.nsw.gov.au/Development/LocalActionPlans.. 2010. 11. 14.
G20, 미국은 그렇게 사랑하면서 호주는 오스트리아와 구분도 못하나 하여튼 유별납니다. 유별나 아무리 한국전쟁때 한국을 도와주고 형님 아니 아버지의 나라라고 하는 일부계층이 있지만 한국은 유별스럽게 미국을 좋아합니다. 특히 보수층들의 미국님 사랑은 대단하죠. 지금 청계천에서는 세계등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예년보다 규모가 커지고 더 화려해 졌는데 평일에도 사람들 미어 터집니다 청계천 입구에는 각국 정상들의 인형이 자국의 깃발을 들고 서 있습니다. 저는 지나가다가 이걸 봤는데 인형 밑에 있는 이 국기배치보고 혀를 찼습니다. 얼마나 미국님 사랑하면 태극기 옆에 미국 성조기를 투샷으로 걸어 놓았더군요 G20 의장국이면 적어도 다른 나라 배려를 해야죠. 아무리 친하고 존경한다고 해도 이렇게 노골적으로 합니까 이러면 기타등등 G18은 잔치기분 낼수 있겠어요. 파티 초대해놓고 친한.. 2010. 11. 11.
광화문에서 본 머리에 물찬 워터헤드 공연 머리에 멀 쓴건가요? 그것도 한사람이 아닌 두 사람이요. 지나가던 유치원생들도 신기한듯 쳐다 봅니다. 머리에 수족관을 차고 있네요. 그냥 물도 아니고 색소가 들어간 물인데 신기하네요 저 분은 빨간물에 들어가 있으니 세상이 온통 빨갛게 보일것 같습니다. 주변 사람의 DSLR을 잠시 빌려서 장난스럽게 다른 사람들을 찍고 있습니다. 이 퍼포먼스는 '하이서울페스티벌의 한 행사중 하나입니다. 올해 하이서울페스티벌은 이런 넌버벌 퍼포먼스가 많아졌습니다. 그래서 주제를 몸짓, 소통이라고 정했죠. 예년과 많이 달라진 모습입니다. 시민들과 참여하는 공간과 공연을 많이 만드는것 참 좋아 보이네요. 길가던 사람들은 계속 미소지으면서 쳐다 보더군요. 다만 좀 아쉬운것은 몇몇 행사요원들이 기록에 남긴다는 이유로 공연 관람을 방.. 2010. 10. 7.
USB 케이블 같이 생긴 풍력단지 구글어스에서 본 지도입니다. 하지만 지도같이 않고 USB 케이블 같이 생겼죠. 이리저리 뻗은 USB 케이블 모양을 왜 만들었을까요? 만든 이유를 알기위해서는 USB 케이블을 만든 회사이름을 들으면 이해가 가실것 입니다. 스페인 전력회사 Acciona가 풍력 발전단지를 만든것 입니다. 이 풍력 발전 단지는 호주에 있는데 풍력발전과 USB 케이블이라 뭔가 연관이 되긴 하네요 누가 기획했는지 이것도 하나의 홍보효과가 되겠네요. View Larger Map 2010. 6. 14.
어뢰피격이라는 주장에 드는 의문점 3가지 어제 그것이 알고 싶다를 보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오늘 인터넷에 올라온 글들을 보고 있으니 많은 의문이 드네요. 왕관모양으로 찢겼다는 함미부분을 보고 국방부에서는 기뢰나 어뢰피격등 외부충격이라고 결론 짓고 있나 봅니다. 반듯하게 잘리면 함의 자체문제인 피로파괴라고 할 수 있으나 찢긴듯한 절단면을 보고 어뢰 그것도 두번의 소리가 난것과 여러가지 정황으로 두발의 어뢰에 의한 외부공격이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오히려 어뢰공격이라고는 의심스러운 정황들을 들추어 냈습니다. 어뢰파괴로는 보기 힘든 멀쩡한 함체모습. 물기둥,불기둥을 보지 못한 병사들, 화약냄새도 못 맡았다고 하죠. 그래서 연일 언론에서 하루에 한번 이상씩 틀어주는 그 호주군함 버블제트 파괴영상을 인터넷에서 찾아서 봤습니.. 2010. 4. 18.
마이클잭슨의 트레이드 마크인 크리스탈이 박힌 장갑 6천만원에 팔려 마이클잭슨의 트레이드 마크는 중절모와 크리스탈으로 둘러진 장갑이 아닐까 합니다. 마이클 잭슨이 생전에 끼던 이 크리스탈로 둘러진 장갑이 호주 멜버른 경매시장에 나왔는데 예상가격의 두배가 넘는 49,000달러(한화 약 6천만원)에 팔렸습니다. 이 장갑은 스왈로브스키사의 크리스탈이 박혀 있는데 1996년 11월 시드니에서 주연한 영화의 상영회에 참석했을때 근처에 있던 관객에서 던진것을 경매에 올린것입니다. 그 관객 에픽급 득템을 했네요. 이 크리스탈 장갑을 산 워웍스톤이란사람은 라스베사스에 있는 하드록카페에 전시할 예정입니다. 그런데 마이클잭슨이 크리스탈 장갑이 한두개가 아닙니다. 제 기억으로는 2007년에 판매한 장갑이 25만달러 (약3억)에 팔린적이 있습니다. 그 장갑은 90년대 콘서트때 끼던 장갑이었는.. 2009. 9. 7.
F/A-18 호넷 조립장면 동영상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인 F/A-18호넷의 조립과정이 담긴 동영상이 올라왔네요. 그런데 이런거 공개해도 되나요? 보안사항일텐데 아주 정밀하게 모든 과정을 담았습니다. 인터넷에 공개된것은 타임립버젼으로 빠르게 압축해서 보여주는데 원본은 정상속도로 볼수 있겠죠. 위의 동영상은 호주의 차세대 전투기인 AF/A-18F 호넷의 조립과정의 동영상입니다. 자세히 보면 20mm짜리 총이 부착되는것도 볼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가장 멋진 전투기로는 F-14톰캣으로 생각합니다. 가변익기에 덩치도 우람하죠. 그런데 가격이 너무 비싸서 많이 보유하고 있지 않습니다. 반면에 F-18호넷은 톰캣보다 싸고 성능도 좋아서 많은 나라에서 수입해서 국가방위를 맡기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호넷구매를 할려다가 마지막 F-16으로 차세대전투기.. 2009.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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