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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술관 서울관8

70년대 생 작가 4인이 후보에 오른 국립현대미술관 2018 올해의 작가상 2018 매년 8월이 되면 SBS 문화재단과 국립현대미술관이 공동 주최하는 이 펼쳐집니다 올해는 지난 주 금요일인 8월 10일에 오픈 행사가 있었습니다. 연일 계속되는 맹렬한 더위가 계속 되는 요즘입니다. 정말 지독하다고 느낄 정도로 더위가 계속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관공서나 도서관 그리고 미술관으로 피서를 가는 분들이 많습니다. 국립현대미술관도 폭염으로 인해 방문객이 늘었다고 하네요. 국립현대미술관 행사 시작을 알리기 위해서 국립현대미술관 관장인 '바르토메우 마리'관장이 축사를 했습니다. 외국인 관장으로 꽤 오랜 시간 국립현대미술관 관장을 하고 계십니다. 행사 진행은 SBS 아나운서가 진행했습니다. 행사는 길지 않고 짧고 간단하게 했습니다. 이 은 1970년대 생 작가 4인(팀)이 바라본 현대 도시 속 개인과.. 2018. 8. 13.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역사를 드로잉으로 담은 '윌리엄 켄드리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은 문화가 있는 날이라서 고궁과 주요 박물관과 미술관 등이 무료 입장할 수 있습니다. 현대미술관 서울분관은 유료 전시회가 꽤 많습니다. 이 유료 전시회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토요일 오후에 현대미술관을 갔다 왔습니다. 이 현대미술관 전시회 중에 가장 큰 규모의 전시회는 2015년 12월 1일부터 3월 27일 까지 진행되는 '윌리엄 켄드리지'의 주변적 고찰 전시입니다. 전시실 2,3,4관을 모두 사용하는 꽤 규모가 큰 전시회네요. 이 윌리엄 켄드리지를 모릅니다. 미술에 관심이 많지만 이 작가분은 처음 들어보네요. 몰라서 좋은 점은 있죠. 편견이나 선입견이 없다는 것은 좋습니다. 지하 1층에 내러가지 목탄화로 그려진 애니메이션이 상영되고 있네요. 애니 내용을 .. 2016. 1. 23.
정보의 편린화와 과잉 빠른 소비를 비판한 비트 폴펄스 예술작품 예술은 다른 것을 보여주는 힘이 있습니다. 우리가 체험하고 보지 못한 경험들을 시각, 청각 촉각 등을 이용해서 관람자에게 새로운 시각 또는 새로운 것을 전해주면서 면도 있지만 우리가 사는 세상을 거울처럼 담기도 합니다. 단, 그냥 그대로 보여주기 보다는 작가의 통찰력을 통해서 좀 더 진하고 명징하게 전해주기도 합니다. 색다르게 보기. 색다르게 담기. 전 그래서 예술이 좋아요. 현대미술관 서울관은 경복궁 동쪽에 있어서 서울 시내 구경 갔다고 잠시 들릴 수 있습니다. 입장료가 있긴 하지만 매주 수요일, 토요일 저녁 6시 이후에는 무료 관람이 가능하기 때문에 좋은 전시회를 무료로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매월 마지막 수요일에는 온 종일 무료로 관람할 수도 있죠. 이 현대미술관에서 아주 흥미로운 전시작품이 있어.. 2015. 12. 19.
갈대 발의 청량감을 느낄 수 있는 현대미술관 서울관의 지붕감각 서울이 덜 도시적인 모습을 갖췄을 때도 지금처럼 여름이 더웠지만 주변에 숲이 많아서 그 숲을 베개 삼아서 여름 잠을 자곤 했습니다. 숲에서 큰 돗자리 깔고 놀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지금은 길이란 길은 다 아스팔트가 깔리고 아파트가 모든 바람을 차단하는 삭막한 도시가 되었습니다.여름의 선물인 바람 대신 인공의 바람을 쐬면서 여름을 나고 있습니다. 인공의 바람인 선풍기나 에어콘은 오래 쐬면 질리잖아요. 바람 잘 부는 창가에서 시원한 발을 치고 책 읽던 그 시절이 가끔 생각나네요. 서울 중심부에 있는 현대미술관 서울관은 1달 전부터 잉여 공간 같은 마당에 무슨 큰 공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잉여 공간이라고 말 한 이유는 이 마당 공간을 아무런 활용을 안 하더군요. 시민들이 쉴 공간으로 꾸며서 의자나 햇빛 .. 2015. 7. 19.
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본 자본주의라는 괴물 현대미술의 난해함을 알고 싶어서 서울시립미술관의 서양현대미술사 강의는 메르스라는 더 난해한 문제 때문에 강의가 중간에 셧다운 되었습니다. 생각보다 강의가 나와 맞지 않아서 인지 그만 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했지만 메르스 때문에 셧다운 된 것은 아쉽네요. 그래도 약간의 새로운 정보나 시선을 얻는 보람이 있었는데요. 천상 책보고 독학 해야겠습니다. 그리고 많은 작품을 보고 익히고 공부하면서 점점 미술에 대한 소양이 늘어나겠죠. 현대미술을 익히려면 과천 현대미술관이 가장 좋습니다. 그러나 거긴 접근성이 정말 아주 안 좋습니다. 뭐 숲 속에 있어서 한적해서 좋긴 한데 자주 가기는 어렵죠. 반면 현대미술관 서울관은 시내 한 가운데 있어서 좋습니다. 그러나 이 유료 전시회가 많아서 자주 들리지는 못합니다. 하지만 공짜.. 2015. 6. 20.
경복궁과 북악산을 바라볼 수 있는 현대미술관 서울관 경복궁마당 과천 현대미술관은 시외에 있어서 접근성이 무척 떨어집니다. 한 번 가려면 큰 마음을 먹어야 할 정도입니다. 그래도 한 번 가면 마음이 정화되는 느낌을 받고 옵니다. 이 현대미술관이 서울에도 생겼습니다. 2년 전에 경복궁 동쪽 담벼락 갤러리 거리에 새로 생겼습니다. 기무사 터에 다양한 갤러리를 넣은 현대미술관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경복궁 바로 옆에 있어서 건물 고도 제한이 걸려 있어서 높이 지을 수 없어서 지하로 깊게 내려간 현대미술관 서울관은 예상과 다르게 유료 전시회가 꽤 많아서 잘 안가게 되네요. 경복궁 고도제한 때문에 낮게 지어놓고 풍문여고 앞 공터에 대한항공이 지으려는 5성급 호텔에 대한 허가 문제로 시끄럽네요. 박근혜 정부는 학교 주변에도 카지노 단란주점이 없으면 학교 주변에도 관광호텔이 들어설.. 2015. 5. 25.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홈페이지에 대한 아쉬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이 서울의 중심 중에 중심인 경복궁 옆에서 드디어 개관을 했습니다. 제가 11월을 기다린 이유는 이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개관 때문입니다. 2013년 11월 13일 드디어 어제 개관을 했고 오늘 잠깐 시간을 내서 찾아가 봤습니다. 이렇게 좋은 소식은 빨리 전해드려야죠. 가을 빛 곱게 물든 경복궁 돌담길을 따라서 걸었습니다. 가까운 전철역은 안국역도 있고 광화문역도 있고 경복궁역도 시청역도 있습니다. 시청역에서 한 20분 정도 걸어가면 됩니다. 거리는 다 비슷비슷할 것입니다. 그냥 광화문 광장 서울시청 구경하면서 가면 되기에 크게 지루하지는 않습니다. 경복궁 갤러리 거리를 쭉 따라 가면 됩니다. 갤러리 현대도 있고 국제 갤러리를 지나면 옛 기무사터에 생긴 현대미술관 서울분관을 만날 수 .. 2013. 11. 14.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을 미리 보고 싶으면 시민 초청행사에 참여하세요 서울에는 큰 미술관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미술관으로는 서울시립미술관과 덕수궁 미술관이 있습니다. 그리고 사립미술관으로는 평창동에 있는 '가나아트센터'가 큰 전시장을 갖추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국에서 가장 큰 미술 또는 사진을 전시할 수 있는 곳은 서울에 없습니다. 서울 인근의 과천에 있는 과천 현대미술관이 가장 큰 미술관입니다. 가끔 나들이 겸 찾아가곤 하는데 접근성이 좋지 않아서 자주는 찾아가지 못합니다. 가면 너무나 기분이 좋지만 전철역에서 나와서 셔틀 버스틀 타고 가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또한, 주변에 다른 전시장이나 갤러리가 없어서 시너지 효과도 없고요.그런데 문화와 예술을 사랑하는 분들, 특히, 미술과 사진 조각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아주 솔깃한 이야기가 올 연말 들려올 것입니다. 그 이야.. 2013. 5.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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