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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멧9

근거리 교통수단으로 자전거 이용하지 말라는 자전거 헬멧 의무화 정책 카메라는 상업 사진을 촬영하면 돈을 버는 도구가 되고 사진기자가 촬영하면 보도 사진이 되어서 보도 목적의 사진이 됩니다. 예술 사진가가 촬영을 하면 예술 사진이 됩니다. 이렇게 같은 도구라도 사용하는 사람에 따라서 그 사용 용도는 크게 달라집니다. 자전거도 마찬가지입니다. 건강과 운동을 위해서 타는 자전거는 레저용품이 되고 집 근처 마트나 주민센터나 공원에 가기 위해서 타는 자전거는 이동수단이 됩니다. 그러나 우리는 오로지 자전거라는 이름에만 집중해서 보게 됩니다. 9월부터 헬멧 의무화로 피해 받는 근거리 이동용 생활자전거 사용자들전 자전거 근거리 이용자입니다. 근거리 이용자라고 해서 운동용, 레저용으로 타지 말라는 법은 없습니다. 때에 따라서 운동 삼아 타기도 하고 근거리 이동용으로 타기도 합니다. 안.. 2018. 7. 27.
두개골 같은 자전거 헬맷은 그만! 다양한 모자로 바꿀 수 있는 밴드박스 헬멧 날이 더워지니 자전거 타기도 밤에 주로 하게 됩니다. 특히 주말에 새벽에 타는 자전거는 한적하고 시원하고 좋습니다. 많은 분들이 자전거를 즐겨 탑니다. 안양천이나 한강 자전거도로에는 사이클링복장을 하고 두개골 같은 자전거 헬맷을 쓰고 라이딩을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전형적인 자전거 복장이죠저는 자전거를 즐겨 타지만 그런 복장을 하고 타고 싶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저에게는 자전거타기가 레저도 되지만 이동수단이 되기 때문입니다. 사이클링 복장으로 마트나 시장 그리고 일상적인 활동을 하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특히 헬멧은 벗어 놓기도 그렇고 그냥 쓰고 다니기도 애매합니다. 워낙 이 헬멧이 튀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사이클링 복장을 제대로 갖춘 분들은 운동 삼아서 자전거를 타는 것이지 이동 수단으로 타는 것이 아닙.. 2014. 7. 2.
지진 피해를 막아주는 Mamoris 의자, 위급 상황시 헬멧으로 사용 가능 그냥 평범한 의자이빈다. 등받이만 있는 그냥 의자죠. 그러나 아래에 불뚝 뭔가가 튀어 나와 있습니다. 이건 뭘까요? 이 의자의 정체는 지진과 같은 재해가 발생하면 의자를 뜯어내서 헬멧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람의 몸 중에서 가장 중요한 부위가 바로 머리와 신경 다발이 지나가는 척추입니다. 이 곳을 다른 곳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가장 먼저 보호를 해야 합니다. 지진이 났을 때는 집안이나 사무실에 있는 모든 가구나 집기가 쓰러집니다. 특히 책장은 아주 위험합니다. 실제로 지진 동영상을 보면 책장이나 식기가 있는 가구가 위험합니다. 이럴 때 머리를 가장 먼저 보호를 해야 하는데 그럴 때 요긴하게 쓸 수 있습니다. 일본에서 나온 Mamoris의자인데요. 지진이 많은 일본에서 필요가 낳은 아이디어 상품이네요 출.. 2013. 11. 2.
헤드 업 디스플레이가 장착된 오토바이 헬멧 Skully 미래의 디스플레이는 현실과 가상을 결합 시키는 형태로 우리에게 다가 올 것입니다. 그 대표적인 예가 구글 글래스이죠. 구글 글래스는 안경이 하나의 증강현실 디스플레이입니다. 이렇게 웨어러블 컴퓨터 기술이 진화해서 우리에게 풍부한 정보를 끊김 없이 제공해 줄 것입니다. Skully 헬멧은 헤드 업 디스플레이(HUD) 제품입니다. 헬멧을 쓰면 오른쪽 하단에 오토바이 뒤의 영상을 뿌려줍니다. 헬멧 뒷 부분에 카메라가 있네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가 탑재 되어서 위와 같이 고개를 돌리거나 사이드 미러를 보지 않고 바로 오토바이 뒤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과 연동해서 스마트폰의 전화를 받을 수 있고 음악을 들을 수 있으며 네비게이션으로도 활용할 수 있스빈다. 음성 인식이 되기 때문에 헬멧 안에서 통화는 물론.. 2013. 10. 17.
기발한 발상의 자전거 헬멧 쓰기 장려 운동 뽁뽁이라고 하는 에어캡은 충격보호용 포장재입니다. 얼마 전 인터넷 서점에 책을 주문했는데 이 서점은 이전에는 에어캡을 이용해서 잘 포장해서 보내더니 이번에는 책만 딱 2권 넣고 보냈습니다. 역시나! 에어캡이 없으니 책 모서리 부분이 찌그러져 있었습니다. 항의 할까 하다가 그냥 참았네요. 이 뽁뽁이는 충격 방지용 포장재입니다.그런데 한 거리에 이 뽁뽁이가 가득 하네요. 자동차가 진입하지 못하게 하는 볼라드와 가로등에 부착을 했습니다. 왜 이렇게 한 것일까요? 지나가는 행인들이 쳐다 볼 정도입이다. 이 뽁뽁이 프로젝트는 LOVE VELO라는 자전거 사이트에서 기획한 캠페인입니다. 스위스는 자전거로 출퇴근 하거나 이동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헬멧 착용율은 15% 정도로 무척 낮습니다. 헬멧 쓰라고 쓰라고.. 2013. 5. 8.
오토바이 헬멧에 방향 지시등 램프를 달아주는 '시그널' 이 더운 여름에 퀵서비스를 하는 분들은 얼마나 고생을 하실까요? 겨울이야 헬멧과 방한 자켓이 있다고 하지만 여름에는 에어콘 달린 헬멧이 있는 것도 아니고 몸 보호 때문에 두꺼운 옷을 입어야 하는데 여름에는 정말 고생이 많으 실 것 입니다. 하지만 자동차 운전자에게는 이 오토바이가 아주 무섭습니다. 불쑥 불쑥 튀어 나와서는 어느 방향으로 가는지 방향지시등이 있지만 그 지시등이 아주 작아서 잘 보이지도 않고 실제로 방향 지시등 잘 넣는 오토바이도 많지 않습니다. 이런 오토바에에게 거대한 방향지시등과 브레이크등을 달아주는 아이디어 상품이 나왔네요시그널은 광학섬유로 만들어져서 야간에 불빛을 낼 수 있는 소재로 만들어졌습니다. 헬멧에 부착하는 제품이기 때문에 헬멧을 새로 살 필요가 없습니다. 그렇다고 접착제를 이.. 2012. 8. 6.
금이가면 고약한 냄새가 나는 미래의 헬멧 자전거나 오토바이 헬멧에 금이가면 바로 새 헬멧으로 바꿔야 합니다. 금이간 헬멧을 쓰고 가다가 사고가 나면 보호력이 상당히 떨여져서 큰 부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싸이클 선수나 오토바이 자동차 경주하는 드라이버들은 헬멧을 꼼꼼히 살핍니다. 그러나 이 금이라는게 잘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다 사고나면 큰일나죠. 이런 이유로 선수들은 헬멧점검하는데 시간을 할애합니다. 그러나 IWM 재료연구소에서는 마이크로 캡슐을 헬멧 내부에 집어 넣어서 헬멧에 금이가면 마이크로 캡슐이 터져서 고약한 냄새가 나는 냄새나는 헬멧을 연구중에 있습니다. 이 헬멧을 쓰다가 헬멧에서 고약한 냄새가 나면 헬멧을 벗어서 금이간곳을 찾고 새 헬멧으로 교체해야 합니다. 금이간곳을 찾을 필요없이 냄새가 나면 그냥 바꾸는게 낫겠죠 다만 헬.. 2010. 6. 4.
자전거 헬맷에 패션을 담은 Yakkay 자전거도로를 달리는 자전거 매니아들을 형형색색의 자전거복과 함께 멋진 헬멧을 쓰고 다닙니다. 저는 헬멧을 쓰게 되면 일상적인 행동 즉 마트를 가거나 친구를 만나거나 사진을 찍거나 하는 것을 하기 부자연스러워서 헬멧을 쓰지 않습니다. 그러나 넘어지고 사고 나봐야 그 중요함을 깨닫죠. 그런데 헬멧이 싫은 이유중 하나가 너무 딱딱하다는 것입니다. 나 자전거질좀 하는 사람이거든.. 하는 티를 내는것도 싫구요. 자전거 헬멧의 머리 보호기능과 패션어블한 모자의 일상성이 만난 제품이 있습니다. Yakkay 라는 싸이트에서는 거리에서 쓰고 다닐수도 있을 정도로 패션어블한 자전거 모자를 팝니다. 얼핏보면 일반 모자로 보입니다. 하지만 자전거모자임을 확인시켜주듯 아래에 버클이 있네요. 모자는 디자인을 선택한후 직물재질을 .. 2009. 8. 6.
미래의 경찰들이 쓸만한 GPS,카메라가 탑재된 헬멧 표정은 좀 부담스럽지만 이 헬맷은 GPS와 30만화소의 카메라와 무선과 핸드폰을 연결한 통신기능도 탑재된 헬멧입니다. 경찰차에 요즘 전방에 카메라가 달려 있는 경찰차가 많던데요. 앞으로는 헬멧에 카메라가 달려 있을수도 있을듯 합니다. 사건, 사고현장에 출동해서 시민이나 범인과 대결할때 이 카메라가 사건의 현장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아서 진압과정의 시시비비를 가릴수 있을듯 합니다. 뭐 경찰에 불리한 영상이 담기면 숨길수도 있는 부작용이 있지만 긍정적으로 바라보면 괜찮을듯 합니다. 방수기능도 있어서 경찰뿐 아니라 소방관들에게도 좋을듯 합니다. 소방관들 현장에서 연락이 두절되서 동료들 찾는 모습들이 있던데 통신기능과 GPS로 정확하게 어디에서 화재진압을 하는지 본부에서 쉽게 파악할수 있을듯 하네요. 이 헬멧 이.. 2009. 5.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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