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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15

시리즈 중 가장 핵노잼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 신비한 동물 시리즈는 해리포터 시리즈의 스핀오프 프리퀄 시리즈입니다. 스핀오프 시리즈들은 스타워스 시리즈를 빼고는 대부분 메인 시리즈보다 재미나 규모가 적습니다. 신비한 동물 시리즈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시리즈의 주인공은 해리포터와 같이 강력한 마법의 힘으로 빌런을 무찌르는 것이 아닌 마법 동물들을 이용한 빌런과 대결을 합니다. 강력한 마법력을 가지고 있지 않지만 대신 신비한 동물을 다루고 이 신비한 동물을 보는 재미가 핵심 재미입니다. 그러나 2018년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이후 무려 4년이 지나다 보니 이 시리즈의 전체적인 이야기가 잘 생각나지 않은 망각 주문에 걸린 상태로 4년 만에 돌아온 을 봤습니다. 시간과 돈을 모두 날린 그린델왈드의 기억 망각 주문이 필요했습니다. 보고 나서 지금.. 2022. 4. 14.
해리포터에서 사진가로 나온 배우 진짜 사진가가 되다 2002년에는 즐거운 일이 참 많았습니다. 2002년 6월은 한국 전체가 매일매일이 경사였습니다. 지금도 그때의 전 국민 쾌락 시대가 잊히지 않네요. 네 맞아요 2002년 월드컵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 2002년에 또 하나의 즐거움이 있었습니다. 지금도 인기 높은 해리포터 시리즈의 시작인 '해리포터와 비밀의 방'이 개봉을 했습니다. 이 해리포터 시리즈는 매년 연말 크리스마스 시즌에 극장가를 찾아와서 아이들과 어른들을 즐겁게 했습니다. 이 당시는 매트릭스 3부작, 반지의 제왕 시리즈, 해리포터 시리즈 등 20년이 지난 지금도 최고의 시리즈라고 칭송하는 3개의 시리즈가 매년 개봉을 했습니다. 돌아보면 제 리즈 시절도 영화관의 리즈 시절도 2000년 초반이 아녔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네요. 2002년 개봉.. 2021. 10. 13.
해리포터의 달콤버전 같은 '신비한 동물사전' 해리포터와 반지의 제왕이 찾아오던 겨울이 가장 따뜻한 겨울이 아니였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나라 경제도 좋았고 좋은 대통령 밑에서 나라 걱정 없이 살았습니다. 그러나 반지의 제왕이 떠나고 이제는 해리포터마저 떠났습니다. 특히 해리포터가 떠난 겨울은 유난히 더 춥게 느껴지네요. 아이들과 함께 볼 수 있는 마법의 세계. 해리포터는 21세기 최고의 동화책이었습니다. 이런 아쉬움을 알았는지 해리포터의 작가인 J.K 롤링은 해리포터의 곁가지 이야기인 '신비한 동물사전'이라는 가상의 동물 도감을 씁니다. 그런데 이 가볍게 쓴 동물 도감을 J.K 롤링 시나리오화해서 영화로 만들어졌네요. 그만큼 롤링은 뛰어난 스토리텔러입니다. 솔직히, 해리포터에 나오는 이야기들 기존에 다 있던 이야기입니다. 빗자루 타고 나는 마법.. 2016. 11. 21.
해리포터 씨리즈가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 해리포터의 마지막편은 약간 아쉬움이 있지만 그래도 잘 마무리한 편이였습니다. 해리포터 죽음의 성물2편에서 해리포터와 친구들은 호크룩스를 모두 찾아 없애는 미션을 볼드모트는 죽음의 성물 3개를 모두 손에 넣어야 하는 미션을 가졌는데 영화 내내 호크룩스 찾는 미션만 보여지지 볼드모트가 죽음의 성물중 해리가 가진 2개를 얻을려는 과정이 잘 그려지지 않더군요. 제가 잘 몰라서 그런데 해리포터가 쓰러졌을때 죽음의 성물 3개인 딱총나무 마법봉과 헤리가 가지고 있던 퀴디치 경기에서 얻은 '골든 스니치' 가 부활의 돌이고 그리고 마지막 죽음의 성물인 '투명망토'를 왜 얻을려고 하지 않았을까요? 그걸 다 얻으면 불로불사 할텐데 사사로운 감정으로 호그와트까지 먹을려고 하다가 (투명망토가 호그와트에 있었나?) 일이 꼬이게 .. 2011. 7. 18.
스네이프 교수의 순애보가 인상깊은 해리포터 죽음의 성물2부 똘망똘망한 어린 배용준 같았던 '다니엘 래드클리프', 도도한 서울깍쟁이 같은 '엠마왓슨' 순박한 시골청년 같은 '루퍼트 그린트'가 아이였을 때부터 봤던 해리포터시리즈. 이제는 수염이 덥수룩한 20대 청년이 되었네요. 2001년 해리포터 마법사의 돌을 극장에서 온가족이 보면서 아이들이 너무나 좋아했던 해리포터가 올해를 마지막으로 우리 곁을 떠나갑니다. 영화 보는 내내 이제는 더 이상 마법세계를 볼 수 없다는 생각이 지난 10년이 주마등처럼 지나가더군요 마법빗자루를 타고 퀴디치 경기를 할때의 짜릿함도 있었고 사춘기 같은 멜로물이 되었을 때는 실망도 했으며 지루해하고 졸기도 했던 적이 있지만 하지만 그 모든 것을 넘어서는 시간의 무게 앞에서 숙연해졌습니다. 안녕! 해리포터 성경 다음으로 많이 팔렸다는 해리포터.. 2011. 7. 13.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1편, 어른이 된 배우들 처럼 어른을 위한 영화가 되다 해리포터 이야기는 신선한 내용은 아닙니다. 어려서부터 익히 들어온 용과 마법 이야기, 그 용과 마법 이야기를 잘 다듬은 이야기입니다. 무에서 유를 창조한 게 아닌 기존에 있는 세계관을 잘 다듬질한 내용이죠 해리포터가 이제 성인이 되었습니다. 2001년 어린 배용준 같은 똘망한 아이였던 해리포터와 헤르미온느(발음과 표기가 엄청 차이남 ㅠ.ㅠ) 위즐리가 이제 성인이 되었습니다. 88년(위즐리) 89년(해리포터) 90년(헤르미온느)가 어른이 되었습니다. 이 아이들이 이제는 이렇게 어른이 되었습니다. 영화를 보면서 느낀것은 이 해리포터를 연기한 다니엘 래드클리프의 수염 난 모습에 소녀팬들이 경악할 것 같다는 생각마저 들 정도로 수염이 엄청난 해리포터가 나옵니다. 반면 엠마 왓슨을 흠모하는 수많은 남성팬들은 이 .. 2010. 12. 16.
해리포터 죽음의 성물 1부 예고편 공개 또 하나의 씨리즈가 마지막 여정을 떠나고 있습니다 해리포터를 처음 본게 2001년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입니다. 작은 배용준 같았던 다니엘 레드클리프, 이제는 수염이 덥수룩하게 난 청년이 되었고 새침떼기 헤르미온느의 엠마왓는도 세계적인 스타가 되었죠 이 3명의 악동아닌 악동들의 마법이야기가 이제 마지막 장전을 마치고 출발선상에 대기하고 있습니다. 해리포터 씨리즈의 마지막 완결편인 죽음의 성물 1부가 올 11월 개봉예정입니다. 그 어느때보다 등장인물과 이야기가 긴장감있게 그려질듯 합니다. 그 예고편을 보시죠. 2010. 9. 27.
해리포터에서나 볼듯한 아나로그 날씨시계 연일 한파가 몰아치네요. 겨울인데 전력소모량이 사상최대라고 하니 이제는 여름만 전기를 많이 쓰는게 아닌가 봅니다. 열풍기 보급율이 높아서 그런가요? Sean Carney 씨가 만든 아나로그 시계 모양의 날씨시계입니다. 해리포터에서나 볼듯한 모습인데요. 진짜 아나로그 시계를 개조해서 만든 것 입니다. 위에는 날씨정보 아래는 온도정보를 알려줍니다. 그런데 이 정보가 아주 정확합니다. 그 이유는 날씨싸이트의 정보를 15분마다 받아서 위와같이 랜선으로 연결해서 날씨시계가 움직이는 것 입니다. 이런 방식이라면 노트북을 하루종일 켜 놓아야 하나요? 좀 무모해 보이기도 합니다 그래도 창작열정은 대단하네요 자세한 제작과정은 http://www.seancarney.ca/blog/tag/weather-clock/ 에서 확.. 2010. 1. 12.
10대 청춘물 같았던 해리포터와 혼혈왕자 2천 년도인 걸로 기억하는데 후배가 책 하나를 권해주더군요. 해리포터 봐봐 재미있어. 매스컴으로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에 해리포터가 대충 어떤 이야기인 줄 알고 있었습니다. 야! 그거 마법사들 이야기 같던데 애냐~~ 그런 무협소설 같은 것을 보게 차라리 밍키를 한번 더 봐라 그래도 재미있다고 추천해 주더군요. 결국 책 한 톨 읽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영화는 보게 돼지더군요. 책 보다 영화가 좋은 것은 책 속의 마법을 화려한 비주얼 아트로 재현해 내는데 이게 내가 머릿속에서 상상한 것 이상으로 나올 때는 푹 빠지게 됩니다. 2001년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이 나올 때의 그 흥미로운 비주얼이란 대단했습니다. 거기에 귀엽고 앙증맞은 3명의 꼬마인 다니엘 래드클리프 엠마 왓슨 루퍼트 그린트의.. 2009. 7. 15.
엠마왓슨의 남자친구 Tom Ducker 세계적인 스타가 되어버린 해리포터의 도도한 여자아이인 헤르미온느가 그동안 남자친구가 없다고 한탄을 하다가 드디어 남자친구를 만난것 같습니다 남자친구는 다름아닌 동갑의 옥스포드 럭비선수라고 합니다. 작년 겨울에 만났다고 하는데 해리포터의 촬영지가 옥스퍼드 대학으로 알고 있는데 거기서 만났나? 최근에 해리포터씨리즈를 찍는것보다 공부를 원한다고 말해 사람들을 의아스럽게 만들기도 했는데요 남자친구가 생겼다니 축하할 일이네요. 남자친구인 Tom Ducker는 최근 해리포터의 시사회장에서도 모습을 드러냈네요 영화에 출연하지도 않으면서 연미복까지 입고 오다니... 그런데 17살 우리나이로 해도 성인이 아닌데 맥주 자연스럽게 마시네요. 헤르미온느의 엠마왓슨 해리포터 말고 다른 영화에서도 만나봤으면 하네요. 사진출처 h.. 2007. 8. 5.
해리포터와 불사조의 기사단 트랜스포머를 꺽다. 아무리 변신로봇의 열풍이 크다고 해도 마법사의 지팡이 앞에서는 그 힘을 못쓰는군요. 트랜스포머 개봉이 2주가 지나가고 있구 요즘 영화들의 뒷심부족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니 정확하게 말하자면 자연스런 퇴장을 하는듯합니다. 예전 80년대 국내만 하더라도 3개월 연속 흥행1위 이런것도 많았는데 이젠 뭐 1주일 흥행1위도 대단한거고 4주연속이면 대박 영화입니다. 트랜스포머도 올해 최고의 흥행영화가 될거라는 글들도 올라오고 남자의 로망이라는 소리가 찬사 가 들려도 그 흥행열풍도 2주 연속 1위가 끝이군요. 이 해리포터란 거침없는 마법사로 인해서. 이 해리포터는 내일정도인가 원작소설 작가인 조엘 k 롤링 이 해리포터 씨리지의 마지막편을 출간할 예정이며 도박사들이나 사람들은 해리포터가 죽을거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2007. 7. 17.
해리포터의 다니엘 래드클리프 일본방송에 출연 해리포터의 주연배우 다니엘 래드클리프가 일본방송에 출연했습니다. 드디어 해리포터가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내가 한가지 신경질이 나는게 왜 바로 옆나라인 한국에는 오지 않느냐는것이죠 다이하드의 브루스윌리스도 옆나라만 왔다가고 캐리비안해적의 조니뎁도 일본방송에 출연하고 가고 카메론디아즈도 일본에서는 쇼프로까지 나오고 국내에 와서는 그냥 인터뷰만하고 가고 크리스티나 아귈레라는 중국에서는 인터뷰까지 했는데 국내에서는 늑장 콘서트나하고 이 다니엘 래드클리프도 한국엔 안올것 같네요 일본이 인구가 많아서 인지 국내영화시장보단 크다고 하네요. 세계2위규모라고 하니 그래도 우리나라도 세계10위안에 들긴하는데 나이가 어려서인지 이런 일본 짖꿎은 쇼프로가 처음이어서 그런지 많이 놀래고 신경질적으로 보이네요 ^^ 그래도 귀.. 2007.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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