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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8

퇴역한 함선과 잠수함 속을 관람할 수 있는 서울함 공원 망리단길 근처에 가볼 만한 곳이 또 생겼습니다. 망원 한강지구에 거대한 함선이 정박해 있습니다. 서울시가 폐함선을 인수해서 관광상품으로 만들었네요. 이곳에 카메라를 들고 찾아가 봤습니다. 망원 한강지구에 가면 2개의 폐함선과 1개의 잠수함이 있습니다. 가장 먼저 반겨주는 것은 참수리 함정입니다. 대한민국 연안 경비를 맡는 고속정으로 서해 1,2차 교전에서 큰 활약을 했습니다. 참수리 고속정 앞에는 거대한 스크류가 있습니다. 이 스크루는 서울함에서 나온 스크루입니다 이 참수리 고속정은 서울함 공원에도 있지만 용산 전쟁박물관에도 있습니다. 스크루는 서울함 앞에도 있습니다. 먼저 잠수함부터 구경했습니다. 한쪽이 건물 밖으로 나와있네요 건물에 들어가니 대한민국 해군 사진들이 많이 보이네요. 여군 사진도 있네요 .. 2017. 12. 6.
강정마을 해군기지 건설 논란에 논쟁은 없고 언쟁만 난무하다 한국 사람들 참 토론 못하고 토의 못합니다. 토론과 토의는 말 싸움으로 끝나기 일수고 중재가가 없으면 주먹다짐까지 갈 정도로 감정 싸움만 합니다. 게다가 양쪽 말을 다 들어 보지 못해서 중립을 지키겠다고 하면 회색분자라고 손가락질 합니다. 섣부른 주관이 가져다 주는 책임 못질 피해 보다는 양쪽 주장을 다 들어보고 그 다음에 한쪽 편을 들어주는게 더 현명하고 지혜로운 행동 아닐까요? 그러나 한국에서는 자기 주관만 주장하면 됐지 꼭 상대방을 설득시켜서 자기편으로 만들어야 직성에 풀립니다 또한 자기주장을 반박하면 인신공격을 합니다. 악플러들이 그렇죠. 자기 주장만 하면 됩니다. 주관이 다른 것 누가 뭐라고 합니까? 어차피 살아온 삶이 다르고 철학이 다른데요. 똑같이 생긴 쌍둥이들도 생각이 다른데 얼굴 생긴것도.. 2012. 3. 9.
러시아에게 조롱당하는 밥통 한국해군 잠수정 전문가인 러시아 해군 예비역 대령 미하일 보른스키는 중국언론과의 회견에서 대잠 초계함인 천안함이 잠수함이 쏜 어로에 맞아 침몰 했다면 한국 해군은 밥통이라는 말을 했습니다 제대로 조롱을 당했습니다. 정부는 러시아와 중국에게 명명백백한 파란잉크의 1번 이라는 글씨가 새겨진 북한 어뢰는 보여주면 한국의 주장을 따를것 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러시아와 중국은 한국의 손을 들지 않고 미적거리고 있고 러시아의 예비역은 밥통이라고 조롱까지 했습니다. 오늘 천안함 소나(음파탐지기) 는 먹통이었다 라는 기사는 한국 국방부와 대양해군을 외치고 있으나 안에서는 가라서류에 가짜보고 허위보고를 하는 밥통 해군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난주에 감사원은 속초함이 새떼에 포격했다는 국방부의 발표가 신빙성이 없다고 .. 2010. 6. 14.
실종자 가족들의 구조중단요청에는 빠르게 대응한 국방부 이 천안함사태를 보고 있으라면 우리나라 해군력이 이렇게 못났나? 우리나라 국방이 이렇게 허술한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세계 최강의 전력은 아니지만 용맹성과 실전성은 최고라고 자부했는데 그게 일시에 무너졌네요 북한과 잦은 분쟁도 있고해서 훈련을 실전처럼 하는지 알았는데 그것도 아닌것 같다는 생각마져 듭니다. 배가 두동강 나서 침몰했는데 부표하나 제대로 설치하지 않고 함미찾는데 이틀이나 허비하다 어선이 발견해주는 촌극 오늘 뉴스를 보니 하루전날 해경이 어선이 발견한 위치 그곳에 쇳덩어리가 있다고 해군에 알려주었다고 하는데 해군은 그런 메세지를 씹었는지 어떻게 처리했는지 알려주고 있지도 않습니다. 만약 해경의 말이 사실이고 보고 받은자가 있다면 옷을 벗어야 할것 입니다. 여기에 기뢰함은 늦게 출발하고 크레인.. 2010. 4. 5.
어부들 보다 못한 한국 해군 참 어이없는 풍경들의 연속입니다. 사고발생후에 실종자 가족에게 자동으로 연락을 해줘야 할 해군은 실종자 가족에게 아무런 연락도 하지 않았습니다. 방송보도를 보고 해군2함대에 찾아온 실종자 가족에게 해군은 총뿌리를 겨누었습니다. 아무리 군인의 신분이라고 하고 입구를 막는게 초병의 임무라고 하지만 그렇다고 총구를 겨누는 몰상식한 짓을 하면 안되겠죠. 군인이기 이전에 인간 아닙니까? 뭐 초병의 몰이해를 탓할 수만은 없죠. 실종자 가족이 입구에 왔다고 초병이 연락을 했으면 브리핑과 상황을 설명할 수 있게 안내를 해도 모자를 판에 막아서는 모습. 이런게 한국해군의 모습인가요? 함장은 바로 반파. 해경은 3시간후 반파 누구 말이 맞나? 함장은 배가 바로 반파되었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군인들을 구한 해양경찰들은 바로.. 2010. 3. 29.
세계최초의 음속돌파가 가능한 수직이착륙기 F-35B 2009 서울에어쇼에서 가장 인기 있던 전투기는 바로 F-35였습니다. F-35는 미래의 해군 주력기로 해리어기처럼 수직이착륙이 가능한 전투기입니다. 해리어기는 80년대 영국와 아르헨티나가 싸운 포클랜드 전쟁때 발군의 활약을 했죠. 다른 전투기들은 항공모함에서 달음박질해서 이륙을 했지만 해리어기는 항공모함 갑판에 수직으로 이륙 착륙할수 있어서 경항공모함에서도 많은 전투기를 실을수 있었습니다. 해군은 해리어기의 대체 전투기를 원했고 해리어기를 이어갈 전투기가 바로 F-35입니다. 해리어기는 수직 이착륙이 가능한 대신에 단점도 있었는데 바로 음속돌파를 하지 못하는 전투기 였습니다. 그러나 F-35 "Lightning II" 는 세계 최초로 음속돌파를 한 수직 이착륙기가 되었습니다. 지금 한창 테스트중인데 음.. 2009. 11. 17.
항공모함에 전투기 이착륙시 후크를 테스트하는 거대한 실험장 거대한 5개의 트랙이 보입니다. 이 거대하고 길다란 트랙이 뭘까요? 이곳은 뉴저지주에 있는 해군의 테스트장입니다. 이 사진을 보면 5개의 트랙이 평행한것처럼 보이죠? 그러나 사실은 이 트랙들은 평행하지 않습니다 구글어스에서 보면 http://maps.google.com/maps?f=q&source=s_q&hl=en&geocode=&q=lakehurst&sll=13.581921,-73.476562&sspn=142.150135,360&ie=UTF8&ll=40.032116,-74.391303&spn=0.019486,0.04549&t=k&z=15 이렇게 평행은 아니고 부채꼴로 퍼지는 모습입니다. 항공모함에서 제트기들이 착륙할때 후크와 바이케이트를 테스트하는 곳인데요. 이런 강철 케이블을 테스트 하는 곳입니다. .. 2009. 4. 23.
미해군의 차세대 무인공격기 노드롭사의 X-47B로 결정 미해군의 차세대 무인공격기가 보잉사의 X-45N과 로드롭사의 X-47B의 경쟁에서 X47B로 결정되었습니다. 보잉사는 수직이착륙기 선정에서도 F-35자리를 다른 항공사에 넘기더니 매번 죽쓰네요 이 무인공격기는 일명 맨헌터로 불리우는데 레이저 무기와 공대공 미사일에 마이크로웨이프 무기도 장착할수 있습니다. 생긴것은 미공군 스텔스 폭격기인 B2와 비슷하게 생겼네요 2008.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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